경험들을 연관시키는 관계는 그 자체가 경험된 관계여야 하고, 경험된 어떠한 종류의 관계든 체계 안의 다른 어떤 것이나 마찬가지로 "실재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46
철학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초래한 연접적 관계는 이른바공통의식적 이행co-conscious transition으로, 그것에 의해 하나의 경험은 그것과 동일한 자아에 속하는 다른 경험의 일부가 된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49
근본적 경험론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 이 연접적 관계를 고수한다는 뜻이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50
개인의 역사란 시간 속에서 변화의 과정이며,변화 자체가 직접적으로 경험된 사물 중 하나이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50
내가 보기에 전체로서의 경험은 시간 속의 과정이며, 거기서 수많은 특별한 항들이 소멸되고 이행에 의해 그것들에 뒤따르는 다른 항들이 그를 대신하게 된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59
그렇다면 나는 객관적 참조란 우리 경험의 매우 많은 부분이 불충분한 것으로 도래하며 과정과 이행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에 부대적인 사건이라고 말하겠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66
우리의 마음은 확실히 ‘공간’을 공유한다.
-알라딘 eBook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음, 정유경 옮김) 중에서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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