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은 무엇보다 직관을 위해 현존할 뿐이고, 개념들은 언제나 이 직관으로부터의 추상이다. 따라서 추상적 사고는 정확히 직관 속에 존재하는 세계를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08
브루노와 스피노자는 이 점에서 완전히 예외라 할 수 있다. 그들은 각자 별개로 혼자 존재하며, 그들의 세기에도 그들의 대륙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 세기와 대륙은 한 사람에게는 죽음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박해와 모욕으로 보답했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675
사실 모든 학문의 본질은 우리가 직관적 현상의 무한한 다양성을 비교적 소수의 추상적 개념으로 요약하는 데 있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14
그 개념들로 우리는 하나의 체계를 세우고, 그 체계로부터 우리는 저 모든 현상을 인식의 힘으로 완전히 제어해서, 과거에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미래의 일을 규정할 수 있게 된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14
그렇지만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개념 속에 모든 추상적 개념의 원천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모든 추상적 개념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개념에 의해 항상 통제되어야 한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1
일반적으로(규칙으로서) 자명한 것(하나의 자연법칙)은 개별적인 경우와 관련해서는 언제나 문제적일 뿐이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1
일반적으로(규칙으로서) 자명한 것(하나의 자연법칙)은 개별적인 경우와 관련해서는 언제나 문제적일 뿐이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2
따라서 모든 사건은 필연적이거나 불가능하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3
양자를 구별하는 것은 시간의 형식에 의한 우리 지성의 제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시간은 가능성과 현실 사이의 중개자이기 때문이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4
우연성이란 우리 지성의 지평을 제한함으로써 생기는 단순히 주관적인 현상이며, 하늘과 땅이 맞닿는 시각적인 지평선만큼이나 주관적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4
온갖 변전에도 불구하고 시간 자체는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시간 자체는 흐르는 것이다. 영속적인 시간이란 말은 모순이다
-알라딘 eBook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중에서 - P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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