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의 예정설은 나치의 이데올로기 속에 가장 활기차게 되살아났기 때문에 여기서 명백히 지적해야 할 하나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이 기본적으로 불평등하다는 신조다-알라딘 eBook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 프롬 지음, 김석희 옮김) 중에서 - P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