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에서 보겠지만, 이 기소 한참 뒤인 2020년 12월, 검찰이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룸살롱 접대를 받은 검사들에대해 뇌물죄를 무혐의로 정리했다( 96만 2,000원 접대 불기소사건), 장학금을 뇌물이라고 기소한 내 사건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