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옹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지음, 손영미 옮김 / 연암서가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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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교육은 신체를 단련하고 감성을 육성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도록 이성을 훈련하는 과정일 것이다. 이는다시 말하면 아이들이 독립적인 인간이 되도록 도덕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과정이다. 이게 바로 남성 교육에 대한 루소의 생각이었는데, 나는 이를 여성에게까지 확대하려고 한다.

5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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