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술책의 핵심은, 소수민족집단만으로는 소수민족 집단을 연구할 수 없다는 사실과, 그 대신 소수민족의 ‘민족성‘ 을 그 소수민족 집단과 다른 집단이 제기하는 관계의 연결망에서 추적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