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선적으로 논의하는 일상세계와 학문세계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가부장주의에 대한 인식과 비판에서 출발한다. 가부장주의가 가정, 사회, 국가의 모든 제도와 기구 안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비판과 이를 해체하는 작업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러한 가부장주의적 구조에 대한 인식을 통해 여성은 스스로를 통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가부장주의로 왜곡된 삶을 넘어서고자하는 인식의 전환을 시도하게 된다. 6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