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은 내면에서 보내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이를 적절히 처리하기 때문에 자존감과 중요한 관련성이 있다. 20세기초, 스위스의 심리학자 카를 융(Carl Gustav Jung)은 창의성을 기르려면 내면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직관을 자기 수용, 진실성, 심리적 건강과 연결하기도 했다.9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