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고도의 추상화된 원칙에 지배를 받는다"는 점에서 볼 때 질적 연구자는 모두가 철학자이다.(Bateson, 1972, p. 320). 이러한 원칙은 존재론(인간은 무엇인가? 현실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식론(탐구자와 연구 참여자 사이의 관계는 무엇인가?), 방법론(우리가 세상을 아는 방법이나 세상에 대해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을 모두 결합한다(Guba, 1990a, p. 18;Lincoln & Guba, 1985, pp. 14-15; 그리고 본서의 Lincoln, Lytatam & Guba, 6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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