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그 삶과 음악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 2
제러미 시프먼 지음, 김병화 옮김 / 포노(PHONO)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나의 예술 속에서 신이 다른 누구보다도 내게 더 가까이 있 음을 잘 안다. 나는 두려움 없이 그와 의논한다. 나는 항상 그를알아보고 이해했다. 나는 내 음악이 어떤 운명을 맞을지 조금도걱정하지 않는다. 그 운명은 행복한 것일 수밖에 없다. 내 음악을 듣는 사람은 누구든 다른 인간들을 짓누르는 온갖 불행에서놓여날 수 있을 것이다.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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