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외침이며 호소이고 요구이다. 분노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왜냐고? 분노는 우리의 한계를 절실히 드러내주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를 알려주는지도이기 때문이다. 손가락 끝만이 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창조성이 막힌 사람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분노는 건강의 청신호이다.122-1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