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신이라는 단어를 자연에 순응하는 방향이나 흐름 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창조적인 힘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부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느냐이다. 신‘ 을 정신적 감응의 한 형태로 생 각하는 것도 아주 좋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