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동료들은 하루의 교습이 끝나고 나면 기진맥진해서 침 대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교 습을 시작할 때보다 끝내고 난 뒤에 더 생생합니다. 에너지가넘치고 더 살아 있음을 느끼죠. 춤이라도 추고 싶습니다." 그것은 내가 제자들이 스스로에 대해 좋은 기분을 느끼도록 돕 는 데서 큰 기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문밖으로 나가는 그들을 보면 들어올 때와는 상당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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