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영적·정서적·지적·신체적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이런 요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빠지면 음악에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은 음악자체 내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음악은 이런 요소들 모두가 완 벽하게 통합된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연주할 때도 이렇게 통합적인 방법으로 다가가야 해요. 그저 음악을 느끼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23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