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시모어 번스타인.앤드루 하비 지음, 장호연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것은 영적·정서적·지적·신체적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이런 요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빠지면 음악에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은 음악자체 내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음악은 이런 요소들 모두가 완 벽하게 통합된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연주할 때도 이렇게 통합적인 방법으로 다가가야 해요. 그저 음악을 느끼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233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