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함께 뇌의 유연성은 줄어들지만 여러 연구에서 노인의 뇌도 풍요로운 환경과 훈련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삶의 경로는 바뀔 수 있고, 인간의 뇌는 그에 반응한다. 유년기 환경이나 부실한 학교 교육의 한계가꼭 영구적으로 지속될 필요는 없다.(26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