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불평등한 국가일수록 일인당열량 섭취량이 더 높다. 이제 여러 관찰연구와 면밀한 실험연구들이 불평등으로 증가한 불안을 포함한 모든 불안이 식욕과 당, 지방 수치를 높여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도록 부추긴다는 증거를 보고한다.(16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