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
알렉상드르 타로 지음, 백선희 옮김 / 풍월당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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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쇼팽은무언극 배우다. 입이 무거운 예술가로서 그는 자신의 내밀한 무대 위에 온 세상을 창조한다.

(6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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