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말하게, 스스로 발음하게 하라. 그 매 구절마다 의미를 부여하라. 피 아노를 놀라게 하라. 그리고 항상 깨어 있어 스스로를 놀라게 하라. 아직도 그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5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