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
알렉상드르 타로 지음, 백선희 옮김 / 풍월당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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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인웨이 보다 조금 더 다루기 힘들고 소박한 악기들을 선호한다. 상태가 좋지 않은 피아노로는 효율적으로 콘서트를 준비할수 있다. 더 멀리까지 모색하고, 깊이 파고들 수 있다. 나의허약한 피아노들은 오늘날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 었다.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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