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 완전판 문학사상 세계문학
안네 프랑크 지음, 홍경호 옮김 / 문학사상 / 199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까지 당신은 나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그냥 일기를 쓰는 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쓰는 편이 훨씬 재미있고, 덕분에 요즘에는 일기 쓰는 시간이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당신과 함께 여기에 오게 돼서 정말 기뻐요.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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