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과 최대행복원리를 도덕의 기초로 삼고 있는 이 이론은, 어떤 행동이든 행복을 증진시킬수록 옳은 것이 되고, 행복과 반대되는 것을 낳을 수록 옳지 못한 것이 된다는 주장을 편다. 여기서 ‘행복‘이란 쾌락, 그리고 고통이 없는 것을 뜻한다.(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