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언제나 직접 겪어야만 국가와 정부의 실체를 알게 되고, 또 잠재적 위험이 실제로 닥쳤을 때에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은 학습 부재 사회의 비극이다. (4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