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적절한 책이었다.
혐오표현은 소수자를 사회에서 배제하고 차별하는 효과를 낳는다.(27면)핵심은 남혐이나 개독이라는 표현이 소수자 혐오의 경우처럼 ‘차별’을 재생산하고 있는지의 여부다. (4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