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 편
일빵빵어학연구소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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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목표를 세우기 마련인데, 그 중 하나가 외국어 공부이다. 영어는 기본으로 공부하고, 추가적으로 제2외국어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곤 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외국어 공부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차근차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공부해야 되기 때문이다보니 매일 매일 공부하기란 쉽지 않다.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질리기도 한다.

초보자 입장에서 여러 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과 먼저 친숙해지는 것이다. 같은 단어가 서로 다른 언어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공부하다보면 해당 언어에 대해 친숙해지고 의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편>이다.

<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편>은 부담없이 영중일 3개 국어의 가장 기초적인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만년 달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력의 역할도 하고, 매일 영중일 단어 하나씩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보니, 하루 10분만 투자한다면 3개 국어의 기초적인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다.  3개 외국어를 잘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단어들이기에 매력을 못느끼겠지만, 처음으로 3개 외국어를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좋은 교재인 것 같다.

교재의 구성은 단순하다. 매일매일의 날짜와 함께 3개 외국어로 된 단어가 소개되어 있고, 하단에 QR코드가 배치되어 있어 스마트폰 QR코드 리더기로 읽으면 3개 외국어 단어를 세번씩 원어민들이 읽어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원어민이 한번씩 단어를 읽어줄 때마다 공부하는 이가 따라서 읽기 좋은 속도로 친절하게 녹음되어 있다. 

올해는<원데이원샷 영중일 만년 다이어리 기초단어편>을 통해 영중일 기초단어를 충실히 공부해보고, 내년에는 영중일의 가장 기본적인 회화를 공부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만년 다이어리가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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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
Benjamin McBride 지음 / 사람in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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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했다고 해서 제대로 알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짧은 단어라 할 수 있는 관사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떨 때 관사를 사용하고 안해야 하는지, 어떨 때는 관사 A를 사용하고 어떤 때는 관사 The를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린다. '모든 관사를 설명합니다'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관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관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관사를 적용하는 6가지 선택의 범주가 무엇인지, 어떤 관사를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 문맥에 따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대화, 학문적 작문, 이메일, 스토리, 뉴스와 같은 장르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되어 있어 관자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공부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본격적으로 앞서 설명한 대화, 학문적 작문, 이메일, 스토리, 뉴스별로 5가지 예시문에 대해 어떤 관사를 적용해야 하는지 먼저 문제풀이를 해볼 것을 제시하고 답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다양한 상황에 대한 총 25가지 예문을 통해 관사란 무엇인지 배워볼 수 있는데, 각 예문에 대한 답안만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각 문장들을 구성하고 있는 명사들과 명사들의 의미와 각 명사들에 적용해볼 수 있는 관사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명사들이 매우 쉬운 의미의 명사들이지만, 각 명사별로 어떤 관사를 사용해야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고, 제대로 공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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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인사이트 2030 - 6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읽다
로렌스 새뮤얼 지음, 서유라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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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하면, 기술 중심의 트렌드가 먼저 떠오른다. 최근 10여년 동안 기술발달로 인해 방송, 통신, IT를 융합하는 트렌드가 발생하면서 동종업종간의 경쟁이 아니라 이종업종간의 경쟁 구도가 생겨났고, 스마트폰으로 인해 Mp3 플레이어, 카메라 등과 같은 기기들이 사양제품들이 되었다. 또한 전통적인 광고매체였던 TV, 라디오, 신문, 잡지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광고매체로서의 매력을 잃어갔다. 또한 스마트폰 등장이후 수백만, 수천만개의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었고, 애플리케이션에 실린 광고배너가 새로운 광고영역으로 각광을 받음에 따라 광고매체로서의 매력도가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대규모 사용자수를 확보한 소수 매체만이 광고매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결국 기술 발달의 영향이 컸다보니, 미레 트렌드하면 기술 트렌드에 대해 눈여겨 보게 되었고 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책들을 눈여겨 봤었다.


그러나, 문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문화역사학자가 쓴 "트렌드 인사이트 2030"은 기술중심의 트렌드가 아니라 문화, 경제, 정치, 사회, 과학, 기술 트렌드로 나누어 각 주제별로 세계의 흐름을 보여주는 10개의 세부적인 트렌드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트렌드를 만드는 원동력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과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예를 들면, 문화와 관련한 '개인주의'를 보면 개인주의 성향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주의자들의 기대르 충족시켜야 함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은 개인들에게 '개성'이라는 무적의 이미지를 브랜드에 담아내야 함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이러한 개인주의 성향으로 인해 놀이문화나 식문화 등이 변화한 것 같다.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개인주의 성향이 결합되어 혼자 놀고, 혼자 밥먹는 것이 다른 어느 세대보다도 어린 세대일수록 친숙하고 일상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저자가 두번째 장인 '경제'와 관련된 트렌드 키워드로 '마이크로브랜드'를 언급하고 있는데, 마이크로 브랜드가 등장할 수 있는 것도 결국 개인주의 성향과 연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들의 개성에 촛점을 맞추고 개인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 기업들의 과제인 것 같다.


'트렌드 인사이트 2030'에 소개된 60개의 키워드들은 트렌드로 생각해보지 못했던 키워드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음과 동시에 어떤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지, 우리 주변에서 이와 관련하여 어떤 현상들이 있고 어떤 상품과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다. 트렌드는 기술과 같이 특정 분야에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분야에서도 트렌드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연관되어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된 트렌드 키워드들을 눈여겨보고 이 키워드들 외에도 어떤 트렌드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을지 눈여겨봐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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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독일어 첫걸음 - 독일어 왕초보를 위한 말하기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 ㅣ GO! 독학 시리즈
김성희 지음, 김현정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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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TV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가 '사운드 오브 뮤직'이었다. 영화 속 주 배경지인 잘츠부르크와 알프스산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였다. 얼마전 할아버지들의 여행이야기를 TV를 통해 봤었는데, 그 때 여행지가 영화 '사운드 오프 뮤직' 속 여행지였다보니 다시 한번 그곳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왕이면 기본적인 회화와 지명을 읽을 정도로 독일어를 공부하고 가면 여행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독일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다보니,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학창시절 영어를 처음 배웠던 것처럼 독일어 알파벳부터 시작하여 발음하는 법가 같이 가장 기초적인 공부부터 시작해보고 싶었다. 독일어 학원을 등록해서 다닌다고 해서 독일어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들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차근차근 혼자서 공부해보고 싶었기에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이 눈에 들어왔다.


책의 앞부분에서 독일어 알파벳은 어떤 글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어떻게 발음하는지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법을 소개하고 있다보니 독일어를 공부하고자 시작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본격적으로 여러 상황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회화문장들이 소개 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학습한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는 문제들과 추가적으로 공부할 만한 단어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사회, 교육, 문화 등에 대한 짧막한 글이 실려있어 독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어학공부의 핵심은 원어민 발음을 듣고 공부하는 것인데, Mp3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아무래도 책에 한글로 표기된 발음이 있어도 원어민이 발음하는 것을 듣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과 비교될 수 없기 때문이다.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을 가지고 독일어를 공부해 보니 처음 공부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공부속도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숙지하면 독일어의 기본기는 다질 수 있을 것 같다. 어학공부라는 것이 한두달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천천히 반복해서 공부하여 독일어의 기본기를 숙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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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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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화성과 관련한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했었다. 영화 제목은 '마션' 즉, 화성인이었다. 화성 탐사를 하던 한 연구원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자서 화성에 남게 되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였는데, 너무나도 흥미로웠다.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감자를 경작한다는 발상이며, 감자를 경작하기 위해 물과 비료를 공급하는 과정이며, 수확한 감자를 불의의 화재로 인해 잃어버리고 나서 남은 식량을 가지고 구조선이 올때까지 버티는 과정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다.

영화 속 배경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지구 밖 행성 중 가장 먼저 탐사해야 해 볼만한 행성으로 주목받는 화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일 뿐 아니라 인간생존의 필수요소 중 하나인 물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며 생명체가 존재한 흔적이 있을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었던 것 같다. 또한  화제가 되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자동차 회장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로 인해 화성식민지 건설 계획이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러다보니 정말 화성은 인류가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는 요건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어 천문학교수인 데이비드 와인트롭이 쓴 '마스(MARS)'를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화성에 대해 밝혀진 사실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마스(MARS)'는  행성관측의과 우주탐사의 역사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생명체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가설을 세우고 어떤 연구를 진행했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 덕분에1976년 화성 표면의 평원에 화상탐사선이 착륙한 이래로 보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하여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한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앞서 생명체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미생물과 같은 존재를 생명체로 볼 것인지 혹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명체여야 하는가였다. 이에 대한 논쟁 덕분에 화성탐사선에 카메라가 장착되었었다고 한다. 카메라를 통해 화성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명체의 존재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미생물의 존재를 찾기 위한 연구로 방향이 결정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외에도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들과 화성을 둘러싼 대기와 화성의 지질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왔음을 알게 되었다. 화성탐사선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 덕분에 언젠가는 화성에 식민지가 세워질 날이 오게 될 수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보았을 때 여러 분야의 학자들의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성식민지가 먼 미래가 아니라 일론 머스크의 비전처럼 곧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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