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이 워크북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이 바로 그 워크북인데요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입니다
왜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를 해야 할까요?
책을 보고 나서 다양한 감정 표현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글쓰기를 통해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이라면
한장씩만 해도 알찬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우선 하루 3줄 66일 동안 아이가 완성된 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66일이라고 정해둔건
책속에 어린이가 알아야 할 66가지 마음 단어를
하루에 하나씩 배운다 생각하고
66일이라 기준을 잡았습니다.
둘째, 다양한 마음 단어와 예시를 통해서 그 표현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문해력도 키워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셋째, 궁금했던 마음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줄수 있어요
아이들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합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더 많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꺼고
경험도 풍부해질텐데요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감정단어들을
미리 알아두고 익혀두면
아이들이 그때그때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게 되지요
단순히 좋아, 기뻐, 슬퍼, 싫어, 나빠 이런감정으로만
표현하는게 아니라 뿌듯해, 속상해, 불쾌해
실망스러워, 쓸쓸해, 어색해, 유쾌해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연습을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통해
아이들에게 마음 가이드북이 되어 줄것이고
다양한 예시를 접하게 되면서 어휘력도 향상될거라 생각합니다.
한 문장을 써내려갈 때 어른들도 많은 고민을하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마무리를 짓는데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문장을 쓰기위해 한 줄씩 연습을 하다보면
서서히 아이의 표현도 문장에 담길 것이고
더 다양하게 표현을 나타내기에
하루 3줄 쓰기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이해하는 아이가
남의 마음도 잘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죠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나
표현을 하지만 다양한 감정표현에 대해 부족한 아이들이라면
어서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워크북으로 하루하루 써내려가 봅시다.
물론 지금도 중요한 부분으로 꼽자면 문해력이지만
요즘엔 공부정서, 감정, 마음정서 이런걸 많이 다루는
육아서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정서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주면서
글쓰기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도 한번에 잡아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