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 고조선~후삼국 상상의집 보드게임
고성윤 지음, 정서용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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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하우스 #상상의집 #와당탕시리즈 #한국사보드게임 #보드게임

#초등한국사 #상상나래 #도서협찬 #책육아 #책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루크하우스 <와당탕시리즈>에서

새로운 보드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사 보드게임인데요!

총 3편으로 나눠 출시될 게임 중

1편 고조선-후삼국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한국사하면 구석기, 고조선 천재들이 많죠??!!

다들 초반부에 열심히 달리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놔두실껀가요?!!!


공부의 개념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몰라도 재미있고 알면 더 재밌도록

만들어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


카드 짝 맞추기 게임 룰을 다양하게 학습적으로

적용한 와당탕 보드게임을

우리 한국역사를 접목시켜 만들었다고 하니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와당탕 한국사 고조선-후삼국 보드게임>의 구성

아주 간단합니다.


질문카드 60장, 정답카드 60장

휴대용 와당탕 한국사 미니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가볍습니다.


그리고 이미 루크하우스에서 게임방법과 설명을

아주 잘 설명해준 영상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되어요!!


미니북의 경우 카드에 자세한 내용을

다 넣어두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담아놓아져 있으니

아이들과 게임을 하고 난 뒤

가볍게 읽어보며 마무리해도 좋아요 :)


어린 연령일수록 카드의 수를 10장 미만으로

시작하면서 게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아이와 함께 게임하면서

누가 먼저 카드를 더 빨리 모으는지

사회자 없이 서로 번갈아가며

카드를 읽고 찾아내기까지 머리속으로

한국사 용어와 시대적 이름을 익히게 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전체적인 보드게임의 구성과 게임방법까지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간단해서 실제로 해봐야 그 맛을 아는 것같아요 :)


기억력과 순발력까지 느낄 수 있는 보드게임!

공부가 아닌 공부가 되는 학습게임이라

한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익힐 수 있다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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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레벨 5 : 로봇 -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5
한재권.최향숙 지음, 젠틀멜로우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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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하면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기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로봇이 발전해나가는 속도가 어마어마한데

지금도 이미 무인카페에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고있고

수술도 로봇을 이용해 하는 경우가 있기에 그 속도는

추후 얼마나 더 다양한 일을 할지 기대된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로봇이 하게되면서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는건 사실이다.

우리의 생활이 즉 직업과 연결되면서

로봇기술이 우리 삶에 밀접한 관계라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넥스트 레벨 : 로봇 편에서는

로봇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했는지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며

로봇을 만드는데 필요한 과학과 기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들이 로봇에 적용되는지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로봇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려는지

산업과 관련하여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넥스트 레벨로 로봇과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에

어떤 문제들이 생길지,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문제점과 관련하여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알려줍니다.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시리즈는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자들이 그려낸 책이라 그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는것이 장점인데요

로봇을 만들면서 수많은 실패를 겪어오면서

재난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위한

다양한 기술과 함께 만들기 시작합니다.

휴머노이드가 사람처럼 걷기위해 모든 상황을 다 접목시켜야했기에

센서, 센서의 인식, 한 동작을 할때 필요한 계산과

제어기, 제어기를 작동할 모터까지

모든 것을 다시 명령하고 지시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만드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제조용 로봇, 협동 로봇, 의료용 로봇, 서빙 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도

쉽게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로봇을 통해 과연 우리의 일자리는?

사람고용하는 것 보다 로봇이 일하는 것이

회사운영에 더 도움되기에 많이 도입될텐데요

하지만 로봇을 만드는 것,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사람이 필요합니다.

로봇으로 인해서 일자기 감소가 될 수 있을진 몰라도

그 로봇을 만들기위한 사람도 필요하다는 점!

로봇과 공존하는 앞으로의 미래에

로봇의 필요성과 인간으로서의 철학 부분에서는

많은 찬반논란이 있을 것이지만

적당한 도입에는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로봇 AI가 나와 전개되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모든 사람의 영역까지 침범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로봇과 함께하는 세상을 꿈꿔볼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한솔수북 #한솔지기 #도서제공 #넥스트레벨 #로봇

#과학 #첨단기술 #한재권 #미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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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고구마 방귀 내 마음 그림책
김현태 지음, 오숙진 그림 / 머스트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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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오줌 풍선 이야기를 이은

어마어마한 고구마 방귀책이 나왔네요!!!

오줌 풍선 책의 이야기는 참고 참다가

자기의 상태를 있는그대로 참지 않고 말해야함을 깨닫게되는 책인데요

어마어마한 고구마 방귀는 어떤 책일지 궁금했어요

민호는 어느 날 고구마 방귀가 지독하다는 엄마의 말에

얼마나 지독한지 궁금했어요

고구마 방귀가 계란 방귀보다 더 지독할까?

된장 냄새보다 더 심할까?

스컹크도 고구마 방귀를 맡으면 쓰러질까?

등 너무 궁금한 나머지 몰래 고구마를 먹고

다음날 학교를 가게 됩니다.

민호가 좋아하는 김미자 선생님을 만났는데

등 뒤에 꽃을 숨기고 다가오는 체육선생님을 보자

민호는 질투심에 그만 꽃에 방귀를 끼게 됩니다

그걸 알리 없는 체육선생님은

고구마방귀 꽃을 김미자 선생님께 드리게 되고

냄새를 맡고 난 뒤 실망한 선생님을 보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민호를 도둑으로 계속 쳐다보는 동네 슈퍼에도

미용실에서 이발하다 맘에 안들어서

길 건너편 아빠의 빵집보다 유명한 빵집에 가서도

고구마 방귀를 끼게됩니다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되나요??

민호는 억울하고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 생길때마다

고구마 방귀를 아주 시원하게 뀌면서

뭔가 속 시원한 ,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속상한일이 생기고

답답할 때가 많지요

그럴때마다 화내고 울고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마음에 담아두는것이 아니라

민호처럼 속 시원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방귀라는 소재로 사용하여

재미있게 풀어써내려간 그림책!

방귀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고구마 방귀를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도 고구마 방귀를 뀌면서

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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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블루 -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제이포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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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점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었다면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블루를 꼭 읽어보셔야합니다!

라키비움 J 는 독자 모두 생각하는 그림책 메거진인데요

연령별로 그림책을 추천해주고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매거진입니다

저도 이번에 그림책 잡지를 알게되어

살펴보는데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들이

제법 담겨있어서 재미있고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 이번 라키비움 J 블루 편은

특집으로 여름방학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그림책 탐구생활이 담겨있어서

방학 동안 아이와 미쳐 읽어보지 못했던

그림책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라키비움 J 블루라서 책 표지부터

매거진 전체적인 느낌까지

블루를 집중으로 만들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블루가 우울한 뜻을 가지고 있다보니

감정그림책에 주로 파랑이 많이 들어가기도하고

파랑을 보면 파랑이 가지는 감정의 색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어서

매거진에서는 이런 다양한 감정과 색을 바탕으로

여러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감정호텔, 컬러 몬스터,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구름아빠, 펭귄호텔, 파도야 놀자

수영이불, 해파리 버스,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문어팬티, 야 비온다, 쏴아아,

등 여러 감정이 담긴 파랑 그림책과

색깔을 담은 파랑 그림책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있어요

잡지를 보다보면 옛이야기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옛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며

문해력과 옛것의 지혜가 담겨있음을 알고

그 속에 담긴 삶도 엿볼 수 있답니다.

맥 바넷, 존 클라센 작가의 인터뷰와

한국인 최초 칼데콧 그림책 상 수상 작가의 단독 인터뷰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한국 최초 단독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분들의 인터뷰 소식도

잡지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여름방학을 겨냥해서

요일별로 그림책 추천해둔 스케줄을 보면서

아이와 도서관에 가면 읽어봐야 할 리스트가

더 늘어났음을 알까요? ㅎㅎ

그림책에 관심은 많지만 어떤 책을 보여줘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라키비움 J 매거진이 답입니다

아이들과 해보고싶은 독후활동들도 있고

엄마가 보면서 참고할 것들이 가득 담긴 레시피가 많아서

꼼꼼하게 읽게 되는 그림책 잡지<라키비움 J 블루>

아직도 내가 아이에게 보여주지 못한

읽어주지 못한 그림책이 많구나하며

또 배워가는 그림책 잡지 추천합니다 :)

올 여름방학엔 라키비움 J 블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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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 66일 기초완성 문해력 워크북 하루 3줄
윤희솔 지음 / 청림Life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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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이 워크북으로!

66일 기초 완성 문해력 워크북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베스트셀러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이 워크북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이 바로 그 워크북인데요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입니다

왜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를 해야 할까요?

책을 보고 나서 다양한 감정 표현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글쓰기를 통해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이라면

한장씩만 해도 알찬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우선 하루 3줄 66일 동안 아이가 완성된 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66일이라고 정해둔건

책속에 어린이가 알아야 할 66가지 마음 단어를

하루에 하나씩 배운다 생각하고

66일이라 기준을 잡았습니다.

둘째, 다양한 마음 단어와 예시를 통해서 그 표현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문해력도 키워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셋째, 궁금했던 마음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줄수 있어요

아이들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합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더 많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꺼고

경험도 풍부해질텐데요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 아이들이 느낄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감정단어들을

미리 알아두고 익혀두면

아이들이 그때그때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게 되지요

단순히 좋아, 기뻐, 슬퍼, 싫어, 나빠 이런감정으로만

표현하는게 아니라 뿌듯해, 속상해, 불쾌해

실망스러워, 쓸쓸해, 어색해, 유쾌해 등

다양한 감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연습을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통해

아이들에게 마음 가이드북이 되어 줄것이고

다양한 예시를 접하게 되면서 어휘력도 향상될거라 생각합니다.

한 문장을 써내려갈 때 어른들도 많은 고민을하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마무리를 짓는데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문장을 쓰기위해 한 줄씩 연습을 하다보면

서서히 아이의 표현도 문장에 담길 것이고

더 다양하게 표현을 나타내기에

하루 3줄 쓰기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이해하는 아이가

남의 마음도 잘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죠

감정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나

표현을 하지만 다양한 감정표현에 대해 부족한 아이들이라면

어서 <하루 3줄 쓰기 :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

워크북으로 하루하루 써내려가 봅시다.

물론 지금도 중요한 부분으로 꼽자면 문해력이지만

요즘엔 공부정서, 감정, 마음정서 이런걸 많이 다루는

육아서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정서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주면서

글쓰기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도 한번에 잡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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