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점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었다면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블루를 꼭 읽어보셔야합니다!
라키비움 J 는 독자 모두 생각하는 그림책 메거진인데요
연령별로 그림책을 추천해주고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매거진입니다
저도 이번에 그림책 잡지를 알게되어
살펴보는데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들이
제법 담겨있어서 재미있고 보는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 이번 라키비움 J 블루 편은
특집으로 여름방학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그림책 탐구생활이 담겨있어서
방학 동안 아이와 미쳐 읽어보지 못했던
그림책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라키비움 J 블루라서 책 표지부터
매거진 전체적인 느낌까지
블루를 집중으로 만들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블루가 우울한 뜻을 가지고 있다보니
감정그림책에 주로 파랑이 많이 들어가기도하고
파랑을 보면 파랑이 가지는 감정의 색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어서
매거진에서는 이런 다양한 감정과 색을 바탕으로
여러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감정호텔, 컬러 몬스터, 세상의 많고 많은 파랑
구름아빠, 펭귄호텔, 파도야 놀자
수영이불, 해파리 버스, 창문을 열고 빛을 비추면
문어팬티, 야 비온다, 쏴아아,
등 여러 감정이 담긴 파랑 그림책과
색깔을 담은 파랑 그림책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있어요
잡지를 보다보면 옛이야기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옛이야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며
문해력과 옛것의 지혜가 담겨있음을 알고
그 속에 담긴 삶도 엿볼 수 있답니다.
맥 바넷, 존 클라센 작가의 인터뷰와
한국인 최초 칼데콧 그림책 상 수상 작가의 단독 인터뷰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한국 최초 단독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우리가 만나보지 못한 분들의 인터뷰 소식도
잡지를 통해 접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여름방학을 겨냥해서
요일별로 그림책 추천해둔 스케줄을 보면서
아이와 도서관에 가면 읽어봐야 할 리스트가
더 늘어났음을 알까요? ㅎㅎ
그림책에 관심은 많지만 어떤 책을 보여줘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라키비움 J 매거진이 답입니다
아이들과 해보고싶은 독후활동들도 있고
엄마가 보면서 참고할 것들이 가득 담긴 레시피가 많아서
꼼꼼하게 읽게 되는 그림책 잡지<라키비움 J 블루>
아직도 내가 아이에게 보여주지 못한
읽어주지 못한 그림책이 많구나하며
또 배워가는 그림책 잡지 추천합니다 :)
올 여름방학엔 라키비움 J 블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