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1단계 - 쓰면서 익히는 맞춤법+받아쓰기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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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1단계 사용 후기

초등 국어에서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문법이더라고요.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아이가 거부하진 않을지 고민하다가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으로 첫 문법 공부를 시작해봤어요.

처음엔 ‘초등 문법 문제집’이라고 해서
품사 구분이나 형용사 같은 딱딱한 내용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펼쳐보니 맞춤법과 받아쓰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교재라
정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어요.

이제 초등 2학년이 되었지만
맞춤법은 언제나 기본이 중요하잖아요.
어른들도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첫 문법 교재로 1단계를 선택했어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1~2단계는 맞춤법과 받아쓰기,3~4단계는 문장 구조,
5~6단계는 본격적인 국어 문법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1단계에서는
✔ 모음자 구별
✔ 받침이 이어지는 소리
✔ 대표 소리로 나는 받침
✔ 받침 때문에 된소리 나는 말
이런 내용을 만화와 그림으로 설명해 줘서
글 위주 교재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웠어요.

오늘 배울 맞춤법의 핵심과 학습 방법을 먼저 알려주고,
👉 단어 → 문장 → 이야기 글로 단계별로 확장되는 구성이라
아이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가더라고요.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쓰면서 익히는 문법이라는 점이에요.
QR코드로 단어와 문장을 직접 듣고 받아쓰기 할 수 있고,
배운 단어를 활용해 문장도 만들어 보고,
이야기 글을 읽으며 맞춤법에 주의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따라 쓰기와 받아쓰기로 한 번 더 정리해 주니
학습 마무리까지 깔끔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해봤던 교재들과 비교해보면
✔ 받아쓰기만 반복하거나
✔ 읽기 위주라 쓰기 연습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는데,
달곰한 문해력은 배운 맞춤법이 실제 문장과 이야기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확인하고 여러 번 써보게 해줘서
아이 스스로 틀리는 부분을 인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부담 없이 익히게 해주고 싶다면
이 교재가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스럽게 문장 구조를 살펴보고
단어의 쓰임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 예비 초등 / 초등 1~2학년

  • 받아쓰기, 맞춤법에서 자주 실수하는 아이

  • 읽기는 되지만 쓰기가 약한 아이

  • 초등 문법을 어렵지 않게 시작하고 싶은 경우

초등 문법 첫걸음으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1단계, 정말 추천해요.
기초부터 문장 쓰기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교재라
완북까지 차근차근 도전해보려 합니다 💪

#달곰한문해력 #초등문법문제집 #초등국어문제집 #예비초등문법 #초등맞춤법 #초등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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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겨울 방학 그림책이 참 좋아 122
김유진 지음 / 책읽는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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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와 아이를 잇는 세대 공감 그림책

<아빠의 겨울 방학>

겨울 방학, 머나먼 할머니댁은

때론 설렘보다는 아쉬운 소리가 나올지도 몰라요

시골은 와이파이도 안잡히고,

좋아하는 티비 채널도 없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또 다르죠?

어디가나 와이파이 인터넷연결이 다 되어 있고

OTT나 유튜브 등 다양하게 영상을 접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아빠의 겨울 방학>은 우리가 알고있는 할머니댁의 모습과는

다를 수 있어요

또 비슷한 부분도 있겠죠?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시간을

조용히 꺼내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아이와 아빠가 할아버지 댁에 가기 전,

아빠가 오래된 앨범을 꺼내는 장면에서 시작돼요.

사진 속에는

딱지치기를 하고,

눈싸움을 하고,

비디오 대여점과 오락실을 드나들던

어린 시절의 아빠가 있지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선 풍경이지만

커다란 장롱, 다리가 달린 TV,

꽃무늬 쓰레기통 같은 장면들은

어른에게는 마음을 콕 건드리는 추억이 됩니다.

이 책이 참 좋았던 이유는

아이에게 어른을 이해하는 시간을 선물해 준다는 점이에요.

잘난 사촌을 보며 괜히 기가 죽고,

괜히 질투가 나고,

그래도 함께 놀다 보면

어느새 웃고 있는 어린 아빠의 모습.

그 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어릴 적 아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됩니다.

공감은 설명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 천천히 자라나는 거라는 걸

이 책이 보여줘요.

딱지치기, 눈썰매, 만화 잡지, 전자오락…

지금과는 많이 다른 놀이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설렘과 경쟁심, 즐거움은

지금 아이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지금도 할 수 있는 놀이들도 있죠

그래서 이 책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겨울 방학 이야기이고,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자신의 겨울 방학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아빠의 겨울 방학》은

아이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부모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시 만나는 그림책이였어요

책을 덮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대화가 이어질지도 몰라요.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순간,

그 자체로 이미

가장 좋은 겨울 방학이 아닐까요?

아빠의 겨울방학을 듣고 이번에 아이들과 스케이트, 눈썰매장도 다녀왔답니다

옛날 그 모습은 아닐지라도

아빠도 엄마도 어릴적 이렇게 놀았구나

우리랑 비슷했구나 하고 공감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보고 싶은

세대를 잇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아빠의 겨울 방학》을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의겨울방학 #책읽는곰 #김유진 #겨울그림책 #유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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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정문정 지음, 피도크 그림, 천근아 감수 / 서교책방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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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 연습 그림책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건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고 싶어진 책이었어요.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책을 펼치기 전부터ㅕ

이 문장을 몇 번이나 되뇌게 되더라고요.

나쁜 일이 있었던 건 맞지만,

그 하루 전체가 정말 ‘나쁜 날’이었을까 하고요.

이 그림책은 한 아이의 하루를 따라갑니다.

신나게 놀다 넘어져 아끼던 옷이 더러워지고,

장난감 순서 때문에 친구와 다투고,

아는 단어인데도 퀴즈에서 틀려버리는 날.

아이에게는 충분히 속상할 수 있는 하루죠.

결국 아이는 말합니다.

“오늘은 정말 나쁜 날이야.”

그때, 아이 앞에 시계 요정이 나타나 묻습니다.

“왜 자꾸 오늘을 나쁜 날이라고 하는 거야?”

시계 요정과 함께 아이는

하루를 다시 되돌아봅니다.

넘어졌을 때 안아주던 선생님,

먼저 다가와 사과해 준 친구,

퀴즈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활약했던 순간까지.

그제야 아이는 깨닫게 됩니다.

하루 동안 나쁜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는 것을요.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아이의 속상한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괜찮아, 별일 아니야”라고 덮어버리지 않고

“속상했구나” 하고 먼저 인정해 준 뒤

하루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아이들은 하루를

사건보다 감정으로 기억한다고 하잖아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더 강하게, 더 오래 남고요.

그래서 작은 일 하나로

“오늘은 완전 망했어”라고 말해버리기 쉬운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부모인 우리도 아이들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주지 못해 일어나는 일들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 또 반성하게 해주기도 했어요

이 책은 아이에게

무조건 긍정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루를 다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도,

그리고 매일을 버텨내는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정이 크게 흔들릴때,

하루를 “나쁜 날”로 쉽게 단정짓지 말고

오늘 하루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주며

다시 되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쁜일이있어도나쁜날은아니야 #정문정 #서교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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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저씨네 엄청나게 매운 카레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63
큐라이스 지음,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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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웃음은 빵빵, 마음은 개운해지는 그림책

제목부터 눈길을 확 잡아끄는 그림책,

<토끼 아저씨네 엄청나게 매운 카레>

“엄~청나게 매운 카레?” 카레 매운건 못먹는데 하면서 읽기 시작한 책!

아이보다 어른이 먼저 궁금해지는 제목이기도 했어요 ㅎㅎ

이야기는 숲속 어딘가에 있는 작은 카레 가게에서 시작됩니다.

문을 열면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함께

매콤한 냄새가 숲 전체로 퍼져 나가죠.

말수는 적지만 손맛 하나는 확실한 토끼 아저씨.

그의 가게에는 고양이, 양, 문어, 나무, 여우, 도깨비까지

정말 개성 넘치는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옵니다.

문제는 딱 하나.

카레가 너무, 너무, 너무 맵다는 것!

손님들은 모두 첫입에 외쳐요.

“매워!!!”

땀이 뻘뻘 나고, 얼굴은 새빨개지고,

양은 너무 더워서 털옷을 벗어 던지고

처음에 저게 뭐야 하고 봤던....

문어는 땀을 너무 흘려 몸이 쪼그라들고

유령은 깜짝 놀라 정체가 들켜버리기까지 해요.

표정 하나하나가 만화처럼 리얼하고 재미있답니다.

아이들도 웃고, 제가 봐도 풉 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근데 카레가 매운데도 손님들은 아무도 숟가락을 내려놓지 않아요.

그리고 카레를 다 먹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무거운 털을 벗어낸 양과

그리고 시든 잎들도 떨어뜨리고 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카레 한 그릇 앞에서

저마다 내려놓고 싶었던 것들을 내려놓는 느낌이에요.

처음엔 맵고 힘들지만 끝까지 해내고 나면

매운 카레처럼 개운해지는 경험 다들 한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닮아 있는 그림책이여서

또 다른 시선으로 보게됩니다.

글을 다 읽지 않아도

그림만 보고도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함께 보기 좋아요.

매워서 눈물 나는데,

다 먹고 나면 괜히 또 생각나는 그런 맛처럼.

<토끼 아저씨네 엄청나게 매운 카레>는

크게 웃고, 시원해지고, 개운해지면서 따뜻해지는 그림책 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토끼아저씨네엄청나게매운카레 #큐라이스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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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 북멘토 그림책 34
베티나 오브레히트 지음, 율리 푈크 그림, 김서정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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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뒤에 숨어 있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

〈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

아이 입에서

“심심해.”“지루해.”이 말이 나올 때마다

부모는 잠깐 멈추게 됩니다.

뭘 더 해줘야 하나,

무엇을 채워줘야 하나 고민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이 그림책을 읽고 나서는

그 질문이 조금 달라졌어요.

지루함은 정말 없애야만 하는 감정일까?하구요

이야기는 아주 조용하게 시작됩니다.

에밀은 침대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장난감도 있고, 책도 있지만

그저 가만히 앉아 있을 뿐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다 보니

바로 이런 질문이 나오더라고요.

“왜 아무것도 안 해?”

그 질문이 이 책의 시작 같았어요.

그때, 에밀 앞에 나타난

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

지룽이 때문에 더 지루해 졌을까요?

아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눈에 띄는 사건은 없고,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에밀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해요.

아이는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를 펼치기 시작했고

끝없이 이야기를 연결지어 나가는데

지룽이는 점점 에밀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에밀은 지룽이에게 같이 놀자고 하지만 ?

지룽이를 그렇게 하고 싶지 않죠

이 책은 지루함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대신 지루함을 믿어줘요.

누가 도와줘서도 아니고,

누가 채워줘서도 아니었거든요.

스스로 자기 안으로 들어간 거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 지루한 시간을 조금 기다려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충분히 그 지루함을 멈추지 않고 시작할 수 있거든요

〈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

아이의 지루함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싶은 날,

천천히 꺼내 읽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너무너무지루한지룽이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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