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 고대 문명의 탄생 ㅣ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진서 지음, 팀키즈 그림, 곽민수 감수, 전국역사교사모임 세계사 분과 기획, 흔한남매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흔한남매의 새로운 모험!

어려운 세계사를 재미있게 접근해보자!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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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탐험대 책으로 먼저 친해졌는데

이번엔 세계사가 나왔더라구요!!

어려운 용어나 지식들을

눈에 익힌 캐릭터를 통해서 학습만화로 나오니

아이들이 거부없이 잘 읽어나가더라구요

세계사는 처음이지만

역사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깊은 역사들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해주고 싶어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입문

학습만화인데요

세계사가 워낙 범위가 넓고 용어나 사건, 인물 등

생소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보니

좀 더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순서대로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올라가게되면 정규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에

학습만화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접근을 위해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를 만들었다고 해요!

흔한 남매가 박물관에 들렸다가 도둑을 만나게 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보물 사냥꾼 '테이커스' 도둑들이 타임머신을 통해

세계여러나라의 보물을 탐내고 있는데요

흔한남매들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고양이 '토리'를

만나게 되고 다 함께 타임머신을 통해

테이커스들의 계획을 막으러 나서게 됩니다.

과연 흔한남매는 테이커스들로부터

세계 귀중한 유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1. 고대 문명의 탄생>

1. 고대문명에 대해 담겨있다보니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중국 문명

에게 문명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주요 사건들이 그려져 있고

브로마이드와 함께

세계사 필수 키워드 300 카드를 제공해줘서

책에 담긴 키워드를 쏙쏙 뽑아

퀴즈놀이로 접근하기 좋았어요!!

아이도 바로 2권은 없냐고 묻더라구요 ㅎㅎ

세계사에 대해 관심이 조금 생기기 시작한건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고 나서 부터인데요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책에서도

에게문명을 더 집중적으로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크레타섬이 나타나고

크노소스 궁전, 미궁이야기, 미노타우로스

미케네문명, 트로이 전쟁 이런 용어가 나오니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떠올리며 함께 접근할 수 있어서

세계사에 조금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세계사는 아무래도 세계지도를 빼놓고 얘기 할 수 없는데

지명과 위치를 지도를 통해 찾아보는

활동도 해봐야겠다고 느꼈어요

생소한 단어들이라도 한번 더 익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계사가

부모가 된 저도 한번 더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세계사 학습만화를 만들기 위해서

전문가들도 기획에 참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이해시켜주고

새로운 용어, 지식, 정보를 위해 힘써주셨다 생각하니

만화책이라해서 다 같은 만화책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세계사 키워드를 따로 뽑아서

더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도 첨부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실사사진들도 함께 있고

요약 노트를 통해

문명 별로 특징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노트 정리할 때 큰 틀을 잡기에 편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계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도 신간이 나오면 챙겨 보여줄 것 같아요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이번엔 세계사 매력에 빠져봐도 좋을 듯 하고

세계사 첫 노출 책으로 고민하신 분들도

이번 흔한 남매 세계사 탐험대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멜로우 TV 1.멜랑뚱땅 타워 탈출기

멜로우 TV 1 : 멜랑뚱땅 타워 탈출기 - 마음 레벨 업! 인성 코믹북 ㅣ 멜로우 TV 1
멜로우 TV 원작, 한바리 글, 차차 그림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뿐만아니라

로블록스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을 통해서

이런게임이 있다는 정도만 아는지라

시켜본 적은 없지만?

로블록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유튜버 멜로우TV 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잘 모르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인성 코믹북이라고

생각하고 잘볼듯해요

마음 레벨업! 인성코믹북

<멜로우 TV 1. 멜랑뚱땅 타워 탈출기>책은

로블록스의 크리에이터 유튜버 멜로우로

게임이 아닌 책으로 출간되었구요

멜로우가 직접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며, 이야기를

넣었고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또 때론 포기하지 않는 멜로우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답니다.

제목처럼 멜랑뚱땅 타워 탈출기라 보시면되는데요

늘 학교에서 놀림받는 멜로우는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꺼라며

게임연습을 하던 도중에 게임세계에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시간내에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게임 속에

영원히 갇히게 된다는데 과연 멜로우는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게임 속이라 타워를 올라타고 꼭대기까지 가야하는데

떨어질때마다 포기하고싶은 마음도 크지만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게임 속의 배경으로 만들어진 책이지만

누구나 <멜로우 TV 1. 멜랑뚱땅 타워 탈출기>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잼있는 타워를 탈출하고 게임속에서 만난 친구

미르와 함께 멜로랜드에서도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멜로우의 마음 다이어리

우정 다이어리

습관 다이어리

리더십 다이어리를 통해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 좋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법,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까지 멜로우가 알려줘서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멜로우TV #한바리 #학산문화사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일기를 써 보는 연습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루한 일기? NO

기다려지는 일기 ! YES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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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일기쓰기를 좋아했던 아이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매일 일기를 써야하는게 늘 숙제라 생각하고

방학엔 밀려쓰기 일쑤고

일기를 써도 매번 비슷한 문장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재미있었다

ㅇㅇ을 먹었다. 맛있었다

며칠전부터 그림일기를 원에서 쓴다고

그림일기장을 챙겨오라는 알림장을보고

우리아이는 일기쓰기를 귀찮은거라고 생각안하길 바라며

어떻게 써야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을지

엄마 먼저 알아보고싶어 읽게 되었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매일 똑같은 하루가 아닌데도

일기를 읽어보면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듯 느껴지는

지루한 일기가 아니라

일기 쓰기를 통해서 재미를 느끼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하루의 일과를 써내려가다보면

일기쓰기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하겠죠?

어떤 글을 써야할지 일기장앞에서 연필만 쥔채로

멍때리는 아이는 없나요?

빨리 써야하는데 특별한 일도 없었고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더 어렵게만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일기쓰기를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책을 보면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그 상황에 나라면

어떻게 일기를 쓸지 상상해서 써내려가는 책이고

무의식적으로 나의 감정과 상황들이 들어가게 된다.

읽을거리와 상황, 나라면 이라는 상황에 부딪히니

말하면서 써내려가게 되는 묘한 일기장이라 할 수 있다.

내가 겪었던 상황이 또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며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고

일기라는게 대단한게 아니라고 느껴지면서

편하게 써내려가는 연습을 기를 수 있다

일기쓰기는 문해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데

가장 쉬운게 일기라고하니 일기쓰기 어려워한다면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를 통해

읽기연습 + 쓰기연습 + 공감능력 + 상상력까지 챙겨주면

앞으로 일기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가만약주인공이라면어떤일기를쓰게될까 #올드스테어즈 #일기쓰기 #주인공일기

열일곱의 미리보기

열일곱의 미리보기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5
쿠로노 신이치 지음, 이미향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9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범한 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본편을 다 보기 전엔

끝을 알 수 없다.

<열일곱의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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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는 나이.

<열일곱의 미리보기>의 첫 시작은 이러하다.

스물여섯 의사가 된 아쓰미에게 찾아온

열일곱의 은둔형 외톨이 미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묻지 않고

아쓰미에게만 관심을 보이며 되려 질문을 한다.

다른 의사들은 3분만에 진료를 끝내거나

나의 생활습관, 학교얘기까지 캐묻거나

입냄새나는 의사들이 있는데

선생님은 같은 여자이기도하고 젊어서

이야기를 나눠 볼까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라며

먼저 술술 얘기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어요?

10~20대말이예요

아쓰미는 미카의 질문들에 정신치료에 도움될진 모르지만

심한 우울증은 아니여서 자기의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아쓰미의 열일곱은 증발한 아빠와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엄마,

자기밖에 모르는 철없는 유미 여동생이 있고

소꿉친구 유타로가 등장한다.

경제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엄마를 대신해

작은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기 시작했고

첫째라는 이유로 집안일도 해야했으며

동생도 돌봐야하는...

심지어 엄마까지 챙겨야 했다.

유타로와도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게되면서

다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는데

유타로와 아쓰미, 서로 가족이라는 공감대가 생기게 되고

서로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한다.

그러던 과정에서 아쓰미는 점점 힘이 부치게 되고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모두 아쓰미만 현실에 부딪히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같고

가족이라는 것 하나로 나의 인생을 쥐고 있는 것같아서

유타로를 따라 도쿄에 갔을지도 모른다.

유타로는 도쿄에 있는 공장에서 일을 하게되고

아쓰미도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서로 목표하는 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표가 되었고 그렇게 살아가는

아쓰미와 유타로

아쓰미와 유타로는 자기가 선택한 일에

후회하지 않고 잘 살고 있을까?

이미 전개된 부분에서 아쓰미는 원하는데로

의사가 되었고

유타로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책을 다 읽고나면 열일곱에 이런 생각과 행동을 했을

아쓰미와 유타로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누군가를 위한 희생?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하며

당연시로 느껴서는 안되는 모든 행동과 순간들에

감사해야한다.

아쓰미는 집을 나오게 되면서

결국 아빠를 찾게되지만

아빠의 마음도 아쓰미는 느낄 수 있었고

가장의 무거움, 나만 바라보는 시선에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다

평범한 내일을 꿈꾸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우리들도 10대를 겪어와봤기에

<열일곱의 미리보기>책을 읽다보면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것들과 일상들에 대해

공감이 되면서도 희망을 놓치 않길 바라는 마음도 생긴다.

과거의 일들을 생각하며 후회하고 아쉽기도한데

희망을 꿈꾸길 바란다면

<열일곱의 미리보기>를 읽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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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꿈 #성장소설 #청소년문학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코노 유타카 지음, 최은지 옮김 / 리프 / 2024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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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해도

나는 널 사랑할 수밖에 없으니까.”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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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는 이렇게 시작된다.

천 년 전 물의 신이 사랑한 한 여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다른 연인이 있었다

물의 신은 신의 권능을 이용해 여자를 억지로

신부로 삼으려 한다.

화가 난 신은 강을 범람시켰고 남자는 물에 빠지게 된다

이를 본 여자는 남자를 구하러 뛰어들어가고

그렇게 둘은 목숨을 잃게된다

물의 신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저주를 내린다.

이깟 하찮은 일로 죽어버리다니

사랑은 다 가짜야. 꿈이고 허상이야.

- 진정한 사랑을 여태껏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천년이든 만년이든 두 사람 모두 생을 반복하게 될것이다

몇 번이고 인연이 닿겠지만

너희들이 이어지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다.

소설 속 두 남녀는 농민, 상인, 화가,

음악가, 죄인, 짐승 등

몇 번이고 만났다가 헤어졌다가를 반복했다

그렇게 천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도명초문통록' 이라는 것을 통해

두 남녀는 다시 만나게되면서

새로운 스토리가 이어진다.

천년의 기억을 지닌 채 엇갈린 기억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며

과연 두 주인공은 신의 저주를 풀고

사랑이 이어질지, 아니면 저주대로 어긋난 채

또 헤어짐을 반복할지

상대방을 사랑하기 전 까지의 기억을 알고있고

반대로 한사람은 과거대신 사랑하고 난

이후만을 기억을 한다면

여전히 둘은 어긋난 상태로 사랑을 할 것이고

진정한 사랑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다.

도명초문통록을 목숨을 걸고서라도 찾고싶었던 이유도

꿈이 있기 때문이라 했는데

거기에 옛 연인과의 주고받았던 일기를 통해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신이 내린 저주도 알기 위해서 라고 하는 부분에서

천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맞딱들이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책을 읽으면서

소중한 장면들이 떠올릴 수 있는데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 제목처럼

눈치를 채줬으면 할때도 있었다.

둘이 이어지지 않을 때는 답답하면서도 알려주고싶고

안타깝기도 했고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끌림?과

일본소설다움? 으로 읽어나갔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

사랑하는데 이루어 지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슬픈 일이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고

늘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상대방에게 말해주고 싶다

"사랑받고 있는 거 눈치채!"라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받고있는거눈치채 #리프 #코노유타카 #최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