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 163개의 스팟·매주 1개의 추천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 ㅣ 52주 여행 시리즈
이경화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한권쯤은 꼭 소장하고싶었던 여행관련 책!!

이번에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라는 책을 받았고

경상도의 여러 숨어있는 곳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여행 블로거이자, 관련 일을 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다음 : wind69.tistory.com

네이버 : blog.naver.com/cola1018

이 곳에 여행기를 기록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이 책의 구성은 52개의 패키지로 묶여있고

매주 한곳을 가본다면 딱 1년 걸리는 계획표라 할수 있어요

1주~52주까지 한주를 표시해 두었고,

3~4개의 볼거리와 맛집들,

함께 둘러보면 좋은 여행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는 곳 마다 주소, 가는법, 운영시간,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

꼼꼼하게 다 적혀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

1월부터 12월까지 각 스팟마다 즐기면 좋을 볼거리, 먹거리가

사진과 함께 정보가 담겨있으니

계획하기 힘든 사람들이라면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책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 좋을 것같아요 ^^

첫 시작을 보여드릴께요!!!

곧 올해가 마무리되면 다시 1월이 돌아오는데요

새해 첫 느낌이 딱 드니 여행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길것 같지 않나요? ㅎㅎ

주마다 세팅이 되어있다 말씀드렸는데

보는 것 처럼 1주~4주까지의 플랜이 짜여있고

주변 볼거리, 먹거리는 기본!!!

1주에 스팟 3개를 둘러보고 나면

추천코스로 또 가볼만한곳을 알려줘요

장소마다의 특징도 알려주고

지하철있는 곳이라면 어느 역인지도 적혀있고

주차장의 팁도 깨알같이 알려주시구요 ^^

1월은 부산이였는데 2박 3일 코스를 한눈에 보여주니

계획하는걸 힘들어 한다!!!

계획짜기 귀찮다!!!

자유여행이지만 특별한곳 찾고싶다!!!

하시면 너~~~~~무 도움될 책 아닌가요?!!!??

주마다 당일로도 갈수 있으면 좋지만

이렇게 2박 3박 여유가 있다면

이런 코스대로 움직여도 재미있을것 같고

색다른 여행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도 아이들과 국내 여행을 골고루 다녀보고싶었는데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책을 보면서 다녀온곳을 플래그로 체크도 하고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싶네요 ^^

경상도에 대해 알고싶다!

경상도 여행을 다니고싶다

폰으로 유명한곳을 일일이 찾거나 시간소모 하고싶지 않다!!

계획하기 너무 힘들다!!

하신다면 이런 여행책 도움을 받으며

즐거운 여행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책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밥 #52주여행마침내완벽한경상도489

보이지 않는 소년

보이지 않는 소년 ㅣ 마스터피스 시리즈 (사파리) 14
엘로이 모레노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23년 10월

보이지 않는 소년

책이 나오고 전 세계를 휩쓴 아동, 청소년 화제작

초중등 필독 도서에 아마존 별점 리뷰가 만개가 넘고

특히나 24년에는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제작한다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다.

그리고 딱 눈에 띄는 단어

학교폭력 피해자

학교폭력이라는 4글자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는 상상이 가지만

리뷰만 봐도 피해자의 입장을 너무 자세히 세세히 그려져있다는 내용만으로도

어서 읽고싶었다.

처음 문득 읽으면 어떤 흐름으로 읽혀지는지 살펴봐야했다

눈썹에 흉터가 있는 소년

손가락이 아홉개 반인 소년

백개의 팔찌를 찬 소녀

등등

주인공의 주변인물을 빗대어 문장을 구사하고 있고

주체가 돌아가면서 짧은 챕터로 이어지기 때문에

책소개처럼 퍼즐조각을 끼워넣듯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 더 책내용에 빠진것 같다.

두껍다면 두꺼운 약 360페이지의 책을 하루만에 읽어냈으니....

책의 핵심어는 '무관심'

저자가 책 마지막부분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그건 내 문제가 아니야.'

책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과 괴롭히는 MM

그리고 주변친구들은 그런 사건들을 방관하는 인물들

싫어

라는 한마디로 일방적인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도움을 주는 이 없이 소년스스로 참는 방법을 찾아간다.

p101. 어떤 특별한 것을 저질러야만 괴물이 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아무 일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괴물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걸, 그때 깨달았다.

p153. 바닥에는 소년의 삶이 놓여있었다. 그리고 살아가려는,

어떡하든 살아 보려는 한 가족의 노력이 내동댕이쳐져있었다.

거기, 짓뭉개진 참치 샌드위치 안에

소년의 마음은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유리 조각이 폭풍처럼 회오리치면서 몸속을 휩쓸고 지나간 듯했다. 온몸이 분노와 증오로 떨렸다.

책에는 사실 이것뿐만아니라 소년이 느끼는 감정들이

정말 자세하게 빗대어 있어서

그 감정을 독자도 오로지 느껴지게 그려져있어

순간몰입하는데 가슴이 저려온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투명인간이 되어가는 소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로 나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관심이 없으니

앞으로의 생활이 편하겠다 싶으면서도

나를 봐달라는 신호를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었다.

참 마음이 아렸다.

그래도 자기를 알아봐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지금도 책에 나오는 소년처럼

투명인간이길 원하는...

투명인간이라고 느껴본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오늘 하루하루도 잘버텨냈다는 생각이 든다면

희망을 품어드리고 싶다.

나이에 상관없이

일생에 한 번쯤

자신이 투명인간이라고 느낀 적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소설을 바칩니다.

당신을 위해, 우리를 위해

절대, 절대, 절대

여러분의 루나를

여러분의 드래곤을 찾는 일을

멈추지 말기를.

보이지 않는 소년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사파리 #보이지않는소년 #학교폭력 #학교폭력피해자

오늘 하루, 아이에게 내 말투는 어땠을까?

오늘 하루, 아이에게 내 말투는 어땠을까?
김현정 지음 / 설렘(SEOLREM) / 2023년 11월

30년간 언어 교육의 한 우물을 파온 언어 교육 전문가.

저자 김현정 작가님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학원, 기업체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데요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강사로 살아오면서 '말'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육아와 강의를 하시면서 경험하셨던 생각을 통해서

부모의 말이 얼마나 큰 효과와 힘을 지니고 있는지

교육 대화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니

말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 나는 두 아이들에게 어떤 말투였을지 되돌아보게 해주더라구요

읽으면서도 실천도 물론 해보지만

순간순간 무심코 내뱉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했던 말들이 아이들이게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이론상 알고있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실감을 못하고있죠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마음속에 새기며 긍정적으로 더 말을 순화해서 해야겠다 생각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를 잘 자라게 하는 부모의 말들을 담고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의 잠재력은 부모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라고 하죠

그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 아이 인생에 도움이되는 부모가 되고싶어요

✔️인정의 말투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듣는다

아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아이의 노력을 인정한다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예시가 나와있으니

실천을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읽다보면 다 아는, 알고있는 내용인데도

이 쉬운걸 왜 못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오늘하루, 아이에게 내 말투는 어땠을까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쓰는 말이 모두 아이의 말이 됨을 알고

부모부터 말을 되돌아보게 되고

엄마의 기분 좋은 말투가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핵심이 되는 말처럼 잘 지켜나가 볼께요!!

여기서 알려주는 다양한 지침서가 너무 많아 다 담지 못하겠어요

당장은 이런 말연습들이 어색할 수 있겠지만

아이의 사고력부터 자존감, 자기 긍정감, 회복탄성력 등등

아이의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다면

오늘 하루, 아이에게 내 말투는 어땠을까?

읽어보면서 아이와 대화법부터, 관계까지

한발짝 더 가까이 갈수있지 않을까요?

꼭 실천해보시길 바랄께요!!

작가님의 인터뷰도 읽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wsw25/223250478843

설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설렘 #오늘하루아이에게내말투는어땠을까

꽃다발 같은 말들은 지지 않을 봄이었다

꽃다발 같은 말들은 지지 않을 봄이었다
양민석 지음 / 더모스트북 / 2023년 9월

시집은 학생 때 이후로 처음 읽는 것 같다.

다양한 책을 읽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계절 상 딱 시집읽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꽃다발 같은

너의 말들은

지지 않을 봄이었다

하루하루가

청혼이였다

사랑이 아닐 수 없었다.

책소개를 볼때 이 시가 먼저 보이는데

이 책을 고른것도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지지 않는 봄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너무나도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시집을 읽다보니

시가 가져다주는 매력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

사랑했을 때, 이별했을 때, 지쳤을 때, 바쁜 하루를 보내었을 때, 등등

내 감정을 대변해주듯

시를 읽으면서 그 상황에 데려다 주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가볍게 적힌 글일지 몰라도

가져다 주는 감정에 몰입하다보면

한문장 한문장 쉽게 읽혀지지 않더라

공감이 되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주기도하고

사랑에 빠져 행복하게 해주기도 하고

이별했을 때 감정을 또 느끼게 해주니 시가 가져다주는 매력이 어마어마한것 같다.

그런 잔잔한 기분을 일깨워 준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시에서 찾을 수 있었다.

시집에서는 3부로 나뉘어져있다.

밤새벽

그리고 아침

시를 읽으면서 내 감정을 다른 어떤 것에 비유하여 표현하는건

시 뿐이라 생각이 든다

생각치 못한 다양한 비유를 통해서 다가오는 감정은

단어마다 가져다주는게 묘하게 다 다르다

그래서 더 그 표현방법에 빠져드는것 같다.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다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니

지금의 나를 오로지 느끼게 해주는 시집이 아닌가 싶다.

시집을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에 솔직해지는 좋은 시간이였다.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다면,

다양한 감정들을 느껴보고싶다면

읽어보라 추천해주고싶다.

더모스트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더모스트북 #꽃다발같은말들은지지않을봄이였다

#희망 #위로 #시집 #나의공간 #무제 #양민석시집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강빈맘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0월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

강빈맘

독자요청 쇄도로 종이책 출간을 하였다는데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엄마들이 극찬을 했는지 너무 궁금했다

모임에 나가면 불편하고 안 나가면 불안하고

딱 육아하는 엄마들이 혹 할만한 글이 아닌가 싶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제목처럼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를 설명한 책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는데

엄마들이라는 모임이라는 곳에서 겪는 인간관계들에 대해 알려준다.

나 또한 그랬다.

친구한명없는 곳에 시집와서 조리원이며, 문화센터다녀야만

또래 엄마들을 만날수있다보니.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았다.

아이들 대상으로 만나다보니 공감대가 같을 수 밖에없고

딱 내가 느끼는 어려움과 상황들을 서로 이해해주다보니

남편과 얘기나누는것보다 편하고 좋았다.

그래도 다행히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며 잘 이어져오고있으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언제 틀어질지 모르는 이런 관계

무작장 만나서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게 정말 어렵더라.

만나다보면 어떨땐 정말 도움되는 날이다가도

어느 날은 그냥 막 수다만 떨고 허무한 날도 있고.....

아이가 커가면서 이제 더 비교하는 날도 오지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책에서 말하듯 적당한 관계유지를 하기 위해서

서로의 이해와 내려놓음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이들 때문에 모임이 지속되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모임안에서의 어느 정도 불편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편한 존재가 되어도 안됨을 ......

p37. 내 아이의 기질을 바꾸려 노력하지 말고

그 기질로 인해 불편해지지 않도록 아이가 조절하고 긍정적으로 발현시킬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게

부모가 할 일이다.

다른아이가 아닌 내 아이를 기준으로 삼고, 장점을 찾는 데 집중하자.

모임을 다녀오고 나면 다른 아이와 비교하게 된다.

그러지 말자.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존중하자.

p84. 엄마들은 서로 사돈 같은 존재이다.

p92. 아이가 거절을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간관계의 본질을 알려주는게 중요하다

p94.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3장에서 알려주는 엄마들 모임에서 지켜야 할 품격있는 태도 여덟가지는 꼭 읽어보길 바란다.

하나, 자나 깨나 말조심

둘, 뒷담화의 선 지키기

셋, 자식 자랑 금지

넷, 돈 계산은 확실히

다섯, 시간 약속 지키기

여섯, 정보는 기브 앤 테이크

일곱, 아이들 싸움에 감정적 대처는 금물

여덟, 단톡방 매너 지키기

여기서 다뤄주는 말들이 너무 와닿았던게 많았다.

그중에서 단톡방에서의 얘기들은 곧 상처가 될 수있고 주범이 되기도 하니 기록으로도 남기지 말것!!

소송을 위한 증거자료로 충분하다고 하니 누군가 뒷담화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

중간에서 정중하게 넘어가는 방법도 필요한 것 같다.

3장에서는 실제로도 있을 얘기들이라 꼭 읽어보시면 좋을듯하다!!

p152. 무지한 것은 지식이 없는 것이지만 무식한 것은 상식이 없는 것이라고

선을 넘는 언행은 무례함과 무식함 그 어디쯤에 있다.

서로 다른 인간이 갈등을 최소화하며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예의다.

나쁜의도가 있든 없든 악의가 있든 없든,

해야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잘 구분하지 못한건 무례이다.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것 이 좋다고 생각한다.

설령 남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하지만

내가 그렇게 느낀다면 한번이라도 생각해봐야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6장에서 말하는 여자들 99%가 겪는다는 '은밀한 따돌림'

여자의 심리를 정말 잘 이해하는 부분이였다.

가까울수록 적이 되는, 관계력이 무기이다.등등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빗대어 실질적으로 대응할수있는 것들을 알려준다.

엄마들 모임으로 인해 기빨리지 말고

건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할수 있는 인간관계이길 바란다.

모임을 나갈때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빠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신적으로도 편한 만남도 있기에 주저하지 않길 바란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게 해주는 책이라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나를 위로해준 느낌이 들고

조심스러웠던 부분들을 긁어주니 어느정도 해소되는것도 느꼈다.

책을 읽고 나니

나도 모임에서 어떤 엄마인지 되돌아보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건강한 관계유지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클레이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클레이하우스 #내가엄마들모임에안나가는이유 #자기계발서적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