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임신하셨어요?라고 물으신다면
아니요~~라고 대답할께요 :)
저에게 조카가 벌써 2명이나 태어났거든요
그런데 전 둘째까지 있다보니
나름 경험자라고 다들 물어보는데
사실 또 라떼와는 달리 또 다른 점들이 꽤 있기도하고
육아용품들도 갈수록 더 좋아지기에
어떻게 준비해야한다
베이비페어가면 둘러보고 가격비교해서 사라
무조건 뭐가 좋더라
이런 말도 못해줄만큼 많이 잊기도 했고
변화된 트렌드도 많고 다양하다보니
조언을 해주기가 애매하고 답을 딱 명확하게 못해주니
임산부들에게 더 고민만 심어주는 듯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알려주고
책 추천도 해주면 좋겠다 싶어 읽게되었는데
역시 한권쯤은 꼭 필요한 임신대백과네요
<ALL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는
이번에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이 되었는데요
다양한 정보들과 부모라면 꼭 알아야하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것들이 담겨있다는 사실!!
우선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한 산부인과 박사 엄마가
직접 썼다는게 믿음이 가고 확신이 들지요
임신과정부터 출산까지
그리고 육아하면서 엄마의 몸에 대한 변화를
사실적으로 설명해주고있고
누구나 궁금해할만한 정보들이 다 담겨있으니까
고민하지말고 <ALL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이 책만
보면 될정도로 알차고 정보들이 가득가득 담겨있어요
첫째의 경우 임신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자궁 속 피 고임과 출혈로
일주일 한번 무조건 산부인과 출근도장찍듯
몇개월을 다녔다보니 임신수첩 기록에 적을 공간이 없어서
뒤쪽 비고란에 쓰기까지 했고
환도선다, 손발붓기, 입덧과 먹덧의 콜라보를 찍었다면
둘째의 경우 이미 경험자이기에 잘 지내오다가
기형아검사에서 수치덕분에 양수검사하게 되고
아이가 크다보니 조기수축도 꽤 자주 있었고
30주부터는 수축은 기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병원에서는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몸무게도 적당하니
37주 아니더라도 진통오면 낳자 할 정도였는데
그래도 37주만 넘기자해서 어찌 어찌 출산했던 경험이 있어요
유경험자이지만 임신과 출산이라는게
참 신비롭고 누구하나 똑같은 처지 없지만서도
같은 임산부끼리는 또 통하잖아요?
경험자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장 정답에 가깝고 현혹되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딱
정리되어 있는게 바로 <ALL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책입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출산, 육아방법에 대해
궁금한 모든 분들은 꼭 소장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모든 의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소개해주기에
카더라 요런거에 흔들리지마시고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신중에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출산 후 아이 개월 수마다의 특징들과
예방접종과 산후 조리 하는 방법들도 알려주고
올 2024년 임신과 출산에 대한 혜택도 정리되어있으니
읽어보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산후 우울증도 살짝 거쳐가봤기에
어떻게 해서 잘 넘겼는지도 도움이 되는 글이라 와닿았고
이 모든 과정에서 아빠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아빠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아이가 태어나고 신생아를 돌보면서 생기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법도 다 담겨있으니까
<ALL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한 권만 있어도
너무 든든할 것 같아요!!
이제 궁금한걸 물어보더라도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것같고
<ALL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책 선물을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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