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 + 실전모의고사 3회분 - 2023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기출경향 완벽 반영|핵심정리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완성|필수암기공식,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제공
백영 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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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 경기가 말도 안되게 어렵다는 뉴스만 나오는 것 같다. 전세사기, 주식 작전세력, 의도적인 주가 조작 등 건전하지 못한 경제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 같아서 경제활동을 오히려 안 하는게 더 안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이다. 하지만 자산을 단순히 고이 묵혀놓는 것 보다는 수익률은 조금 낮지만 비교적 안전한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펀드매니저들이 필수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인 투자자산운용사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공부하려고 하면 해커스 교재와 토*토 교재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데 합격한 수험생들의 교재를 보면 대부분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교재로 공부를 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만큼 실전 시험에 최적화된 교재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다. 교재는 상당히 두꺼워서 분량이 상당해보였다. 하지만 두 권으로 분철할 수 있는 교재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두꺼운 교재 한 권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덜 두꺼운 교재 두 권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리고 기출되었던 문제와 상세한 해설 덕분에 기본서로 공부를 하는 것보다 기출문제와 출제 예상문제로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기간에 대부분 합격을 하는 수험생이 많다고 들어서 얼른 자격증 시험을 접수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취업을 위한 수험 공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돈을 맡기는 것 보다 나 자신이 벌어온 시드머니를 나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것이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시험인 것 같아서 공부하길 잘 했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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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커스 소방설비기사·산업기사 필기 전기 필수이론+최신 기출문제 - 최신 기출문제 + CBT 모의고사 제공ㅣ 최신 개정법령 반영
김진성 지음 / 챔프스터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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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첨단 소화 장치들을 설치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듯하다. 그러한 실제 사고 사례와 현실을 반영하여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자 혹은 위험물안전관리자를 필수 인력으로 지정하는 법이 통과하여 소방설비에 대한 자격증과 인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나 또한 소방과 전기에 대해 비전공자라서 자격증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소방 전문 인력에 대한 관심과 비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해커스 소방설비기사. 산업기사 전기 필기 교재는 보기에도 두꺼워보이고 공부할 양도 많아보여서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자격증 시험은 커트라인 점수가 넘기면 통과하는 절대평가 시험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를 하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다 잡았다. 그리고 교재 앞부분에는 전기 이론에 대한 전반적이고 요약된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뒷부분에는 기사 시험 기출문제와 산업기사 기출문제로 구성되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최신 필기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이 담겨져 있어서 다른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훌륭한 구성이었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문제와 해설 공부를 반복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이론은 앞부분을 통해 보충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전기 파트 부분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는 4차 산업 시대가 진행되면서 건축물 안전 관리도 AI와 같이 첨단 시설로 설치가 되고 구성이 될 것이다. 그러한 시대에 발맞춰 소방설비 자격증 공부를 통해서 전문적인 안전관리자로 성장하고 경력을 쌓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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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비밀과외 - 무조건 통하는 전교 1등의 합격 루틴
소린TV(안소린)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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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이 책을 읽은 게 아니다. 예전 중.고등학생일 때 공부와 진로에 대한 방황을 했던 추억이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역시나 저자도 중학교 때 진로 결정과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에 대한 방황을 했었지만 공부를 열심히 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을 읽는 나한테는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


공부는 머리가 좋아야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한 번 공부했던 이론들은 실전 시험 때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사람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대부분의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것도 있겠지만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근성과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또한 넉넉치 못했던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었고, 자투리 시간을 통해서 단어 암기와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했다고 한다. 그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지금의 저자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학창 시절 때에 나도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 환경에서 자라와서 공부만이 살길이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러한 동기부여만으로는 열심히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공부라는 것이 반드시 수능을 위한, 학생들을 위한 공부가 아닌,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 계발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라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다시금 일깨워주기도 했다.


그래서 저자의 말대로 딱 일주일만 버텨보기로 했다. 하루에 1시간, 2시간 공부하는 것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일주일만 버텨서 공부에 대한 적응과 관성을 이끌어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하루에 2시간을 하든 3시간을 하든간에 일주일정도만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에 대한 관성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어서 좀 더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도 들었다. 그리고 막연히 이론만 읽으면서 시험 공부를 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통해서 좀 더 효율적인 공부를 통해서 왠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드는 기분도 들었다.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지말고 동기부여를 자신만의 내적동기를 잘 만들어서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공부를 하다가 하기가 싫어지거나 집중력이 흩어질 경우에는 다시 집중을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학창 시절 때 열심히 공부했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공부를 열심히 함으로써 내가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이점들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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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지음 / 해커스금융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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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사는 생소한 자격증이었다. 해외에서 넘어온 물건들을 보세창고라는 곳에서 잠시 보관을 해야하는데 그 창고와 물품을 관리하는 사람을 보세사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보세창고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수입물품을 잠시 보관하는 창고를 말한다. 그래서 이렇게 생소한 자격증을 왜 공부하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합격률도 30%가 채 되지 않는 쉽지 않은 시험이고, 그 수요도 많지 않다고 들어서 장래에 쓰임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해외 물품을 수입하는 최근의 추세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수출입물품에 관해서 공부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시작해봤다.


역시나 생소한 분야라 그런지 법률용어와 법률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보세사는 기본적인 무역용어와 무역법, 무역규칙을 기본으로 하는 자격증이라 그런지 나같은 비전공자에게는 진입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기본서라서 그런지 몰라도 책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서 공부 의욕이 뚝 떨어졌다. 그렇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지금 시기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운 예감이 들어서 한창 공부 의욕이 남아 있을 때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두꺼워서 덜컥 겁부터 났지만 그만큼 교재 안에 법규정이 꼼꼼하게 수록되었고, 기출되었던 문제들을 단원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단원별 문제를 풀어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6개년의 기출문제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 새 합격권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았다. 또한 문제 해설마다 관련 법령까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기본서를 다시 찾아보고 하는 번거로움은 덜 수 있어서 효율적적인 공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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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일본어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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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은 내가 여행을 갈 때마다 일본어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말만 되풀이할 뿐 정작 공부는 하지 않았던 과거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일본어 공부 하기를 결심한 상황에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쓰기노트를 공부하게 되었다. 나이가 20대인데 아직까지 유치원생처럼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쓰면서 공부하기란 생각보다 자존심이 상하지만(?)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울 때는 기초부터 확실하게 배우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영어 공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런데 우려했던 것보다 재미가 있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하나씩 써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성취감도 생기고, 어렸을 때 글자공부를 하는 것처럼 추억도 생각이 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가 가능했던 것이 아마 해커스 교재 구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인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쓰는 연습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단어 쓰기, 장음, 청음 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함께 공부하니깐 공부하는 의욕이 함께 생기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쉬운 문장쓰기도 같이 있어서 무작정 듣기만했던 일본어 문장을 직접 써볼 수 있어서 문장에 대한 이해가 훨씬 잘 되었다.


그래서 두께가 얇은 책이지만 일본어를 공부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효율적으로 배치가 되어서 그런지 야무지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쓰기노트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일본어 자격증 취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회화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기본부터 탄탄히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러운 회화도 가능해져서 나중에 일본 여행을 가거나 일본 사람을 만나게 되면 티키타카가 잘 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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