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
알파남(김지수) 지음 / 타이탄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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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는 높은 사회적 위상을 상징합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불로소득과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물주의 위상과 인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건물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건물을 '운영'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보유세 부담, 세입자 보호법 강화 등으로 인해 건물주가 겪어야 하는 책임과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공실 문제, 임대료 분쟁 및 높은 세금 등은 건물주에게 더 이상 단순한 불로소득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건물주가 단순히 소유만으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환상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건물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건물주'는 전통적인 의미의 부동산 건물주와는 달리, 온라인 공간에서 특정 자산이나 플랫폼을 소유하고 운영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실제 건물을 소유하는 것과 유사하게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다는 점에서 '건물주'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은 유투브, 블로그, SNS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것은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양질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여 방문자 수를 늘리고, 애드센스 등의 광고 수익, 제휴 마케팅, 원고료 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는 이러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는 블로그 교육 도서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블로그와 애드센스를 통해 웬만한 건물주보다 높은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애드센스는 무엇이고 다른 블로그 광고 수익과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및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건물주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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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브랜드를 마케팅하라 - ‘존재감’ 있게 일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법
이소라 지음 / 클랩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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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취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미국은 외국인 채용에 대한 규정이 까다롭고, 특히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는 매년 추첨을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발급되며,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외국인 채용 시 추가적인 비용과 복잡한 절차, 그리고 비자 문제로 인한 채용 지연 등의 부담을 안게 되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 않은 이상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는 더욱 어렵습니다. 


마케팅은 단순히 언어를 잘하는 것을 넘어 문화적 뉘앙스와 유머, 소비자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20년 넘게 영어를 공부했더라도, 미국 현지인 수준의 유머 감각이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마케팅 메시지에 녹여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미국 마케팅 시장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기에 외국인으로서 언어, 문화, 비자 등의 추가적인 허들을 넘어야 하므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국 마케팅 분야로의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 마케팅 분야에 취업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현직 마케터나 해당 분야 전문가의 조언이 담긴 도서를 읽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문가가 쓴 책은 업계의 생생한 분위기, 실제 업무 프로세스, 필요한 역량,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추상적인 정보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라는 브랜드를 마케팅하라'는 세계 1위 OTT 규모인 넷플릭스에서 마케팅 분야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가 쓴 저서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어떻게 하면 본인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지와 미국 마케팅 분야 취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이소라 작가님은 돌싱글즈 4에 출현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소라 언니'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에 대한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 싶거나, 미국 마케팅 분야 취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고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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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 아기 해달 이야기 미운오리 그림동화 21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이원경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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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동물 캐릭터는 아이들이 쉽게 동일시하고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그림책 속 동물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동물 친구들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으며, 이는 사회성 발달의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동물 그림책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흉내 내거나, 동물의 행동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는 귀여운 해달이 등장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아기 해달의 그림이 매우 귀여워서 아이의 흥미를 쉽게 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등장하여 아이들의 언어 표현 능력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귀여운 해달의 모습과 행동을 통해 동물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더가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동물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동물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과 언어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부모님들은 이 책을 읽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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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 - 읽히는 보고서를 위한 소통의 기술
허지안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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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 달리 기업용 실적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보고서의 독자는 경영진,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다양하며, 이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핵심 정보를 파악하려 합니다. 


따라서 복잡한 데이터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입사원이나 관련 업무 경력이 적은 직원의 경우, 보고서 작성 스킬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 실적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구조와 흐름을 따르는데, 위와 같은 직원들은 보고서의 표준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 경험이 부족합니다.


또한, 보고서의 최종 독자인 경영진이 어떤 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관점에서 실적을 분석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고서의 내용과 깊이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보고서 완성 스킬북'은 이러한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된 기업용 실적 보고서 작성 가이드 북입니다.


책의 표지가 마치 한편의 보고서와 같은 느낌을 줘서 작가에 대한 신뢰가 갔습니다.


이 책에는 실적 보고서를 어떤 내용으로 작성해야 하는지와 어떤 형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실적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 스킬을 익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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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기술 - 상대의 마음을 여는 8가지 소통의 법칙
캐럴라인 플렉 지음, 정미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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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남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완벽하게 읽을 수 없습니다. 


그저 상대방의 표정, 몸짓, 말투, 그리고 그들이 하는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특히,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대화 중 상대방을 잘 응시하지 않거나 미묘한 단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공감을 잘하려는 방법의 하나는 상대방을 온전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인정의 표현이며,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 더 깊은 신뢰 관계가 형성됩니다. 


이를 통해 솔직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온전히 인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세상을 자신만의 필터로 해석합니다. 


각자의 경험, 가치관, 신념에 따라 타인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진정한 의도나 감정보다는 내 관점에서 그들을 판단하고 해석하기 쉽습니다.





'인정의 기술'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여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기 위한 8가지의 기술인 주의 기울이기, 따라 하기, 맥락 파악하기, 입장 바꿔보기, 마음 읽기, 행동 보여주기, 감정 나누기 및 공감의 최고 단계인 진심 보여주기를 통해 상대방을 공감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거나, 특정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을 인정하는 기술을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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