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배우는 증여, 상속 성공 노하우
양희정 지음 / 대림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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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고의 투자는 절세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모든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성을 동반하며 수익률 또한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절세는 내가 이미 벌어들인 소득에서 나갈 돈을 줄이는 것이므로, 절약한 세금만큼이 즉시 100% 확률의 수익으로 확정됩니다. 


손실 위험이 전혀 없는 투자인 셈입니다.


특히, 증여와 상속은 세율이 높고 구조도 복잡하기 때문에 자산 관리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속 및 증여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10%에서 최대 50%에 이르는 누진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상속이 발생할 경우, 평생 일궈온 자산의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내야 하므로 자산의 실질적인 승계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절세와 탈세는 한 끗 차이기 때문에 증여 및 상속 과정에서 탈세가 되지 않으려면 미리 설계하셔야 합니다.


증여, 상속을 성공적으로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10억 자산가와 100억 자산가의 전략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사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례로 배우는 증여, 상속 성공 노하우'는 증여, 상속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례들이 다수 포함된 절세 방법론 도서입니다.


현재 자신의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한 후, 현시점에서 증여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나중에 상속하는 것이 유리한 지 등을 이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계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성년 자녀가 있으신 경우는 증여세 공제를 무조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계 존속 증여의 경우, 성인 자녀는 5천만 원, 미성년 자녀는 2천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직계존속의 경우 10년마다 공제 한도가 리셋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미성년 자녀에 대해 증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증여나 상속을 설계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례로배우는증여상속성공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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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볼래 제이팝 - 오늘의 일본음악이 궁금하다면
황선업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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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90년대에서 2020년대 초반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일본 음악을 포함한 일본 대중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민족적 거부감입니다. 


당시 기성세대에게 일본 문화는 과거의 상처를 상기시키는 대상이었으며, 일본 문화를 즐기는 행위 자체가 국가에 대한 배신이나 민족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독도 문제나 교과서 왜곡 등 한일 간 정치적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일본 문화에 대한 규제 목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2019년에는 노재팬 등의 일본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 쇼츠나 틱톡 등의 숏폼 플랫폼의 영향으로 인해 요아소비의 Idol,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러브라이브 유닛인 아이스크림의 나니가스키 등의 일본 음악이 숏폼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중화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을 듣는다고 하면 오타쿠 취급을 하는 등 안 좋은 인식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귀멸의 칼날 등이 한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과거 오타쿠 문화로 치부되던 애니메이션 시청이 이제는 하나의 대중적인 취향으로 인정받으며 일본 음악에 대한 소비층이 넓어졌습니다.




'들어볼래 제이팝'은 최근 위상이 높아진 일본 음악에 대해서 다룬 음악 교양 도서입니다.


일본 음악이 우리나라에 끼쳐온 영향들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챕터 중간중간에는 해당 챕터와 관련된 앨범도 추천을 해줍니다. 


저자가 추천해 준 앨범의 노래들을 몇 개 들어봤는데, 그중에서 2023년에 발표된 tuki.의 '만찬가' 노래가 듣기 좋았습니다.


일본음악이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을 공부하고 싶으시거나, 일본 노래를 추천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들어볼래제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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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백신 - 우리는 왜 결혼을 오해하는가?
이병준 지음 / 피톤치드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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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이혼율이 많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녀나 가문을 위해 불행한 결혼 생활을 참고 견디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이 최우선 가치로 떠오르면서 20년 이상 된 부부들의 이혼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에 대한 정서적 지지나 노력이 부족해지면서 한 지붕 아래 남남처럼 지내다 결국 결별에 이르는 경우도 많고, 타인의 화려한 결혼 생활과 자신의 현실을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SNS를 통한 외부와의 교류가 부부 사이의 소홀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부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심리 치료나 상담 등의 방법 등도 있지만 많은 부부들이 시도하기 어려워합니다.


가장 큰 장벽은 상담받는다는 행위 자체를 실패로 규정하는 인식입니다.


상담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 부부가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끝에 다다랐다는 신호로 해석하며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부부 상담은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해야 효과가 있지만, 보통 한 사람은 적극적이지만 다른 한 사람은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전문적인 부부 상담은 회당 비용이 적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진행될 경우 예산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맞벌이 부부나 어린 자녀를 키우는 경우, 두 사람이 동시에 시간을 내어 정기적으로 상담실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큰 숙제가 됩니다.


부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종교인의 조언이나 가르침을 구하는 것입니다.


많은 종교에서 강조하는 공통점 중의 하나는 상대방의 결점을 비난하고 불평불만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왜 결혼을 오해하는가'는 부부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도서입니다. 


저자이신 이병준 목사님은 현직 목사이자 심리 상담학 박사이기 때문에 부부 갈등 해결을 위한 심리학적 조언 및 종교적 가르침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의 종교적인 색채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비종교인도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저자에 의하면 결혼을 힘들게 하는 것이 '결혼 통념' 때문이며, 결혼에 대한 기대와 고정관념을 버리기만 해도 부부관계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나 선녀와 나무꾼 같은 전래 동화를 예시로 든 에피소드도 흥미로웠습니다.


부부 갈등으로 고생하지만 부부 상담이나 치료받기가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부부 관계를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왜결혼을오해하는가

#부부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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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이창 지음 / 서울연구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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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도시계획 및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은 단순한 공학적 설계를 넘어,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법적 규제, 그리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조정하는 고도의 전략적 과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입니다.


다양한 법령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며, 각 부처 간 협의 과정이 길어져서 지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하며, 그 사이에 기술이나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 수립된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구치소 등의 공공시설 설치 시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지만, 개발 이익이 예상되는 사업에는 과도한 특혜 논란이나 지표 설정 요구가 빗발치기도 합니다.


자동차 정책도 예외는 아닙니다. 


자동차 정책은 단순히 차량의 제조와 판매를 넘어 국가 경제, 환경 규제, 에너지 안보, 그리고 도시 교통망과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분야이며,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정책 수립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동차 정책과 연관시켜서 생각해 보는 정책 관련 방법론 도서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자동차는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여 어떤 교통 정책을 펼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찰한 흥미로운 책입니다.


자동차 정책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정책 수립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책을 읽어보시고 새로운 관점으로 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를사랑할때생기는일들

#이창

#서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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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일을 한다는 것 - 서로 이해하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조직론 CEO의 서재 47
우다가와 모토카즈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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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조직 내에서 업무적인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목표가 뚜렷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구조적 요인, 의사소통, 가치관 및 업무 스타일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갈등을 유발합니다.


같은 부서의 동료나 상사와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조직 내에서는 타 부서와의 갈등이 더 빈번하고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속한 집단에는 관대하고, 외부 집단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같은 부서원은 매일 얼굴을 보고 감정을 교류하지만, 타 부서는 업무적 요청을 할 때만 접촉하므로 인간적인 유대감이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 팀의 실수보다는 정보를 늦게 주거나 협조하지 않은 타 부서 탓으로 돌리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편합니다.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전문 지식도 다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소통의 오류가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원활한 회사 생활을 위해서는 타 부서와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꼭 익혀야 합니다.




'타인과 일을 한다는 것'은 상대와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조직론 도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타인 및 타 부서와의 갈등을 골짜기로 칭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골짜기에 다리를 놓는 것이라고 지칭합니다.


골짜기에 다리를 놓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저자는 타인과 너무 친하게 지내도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골짜기에 다리를 놓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업무 스트레스보다 타인과 일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타인이나 타 부서와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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