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 아기 해달 이야기 미운오리 그림동화 21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이원경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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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동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동물 캐릭터는 아이들이 쉽게 동일시하고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그림책 속 동물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동물 친구들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으며, 이는 사회성 발달의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동물 그림책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동물들이 내는 소리를 흉내 내거나, 동물의 행동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오더: 아기 해달 이야기'는 귀여운 해달이 등장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아기 해달의 그림이 매우 귀여워서 아이의 흥미를 쉽게 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등장하여 아이들의 언어 표현 능력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귀여운 해달의 모습과 행동을 통해 동물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더가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동물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동물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과 언어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부모님들은 이 책을 읽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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