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면 성장이 달라집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 주는 하루 2분 육아법 아이 성장 시리즈
혼마 료코.혼마 류스케 지음, 명다인 옮김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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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기를 낳아보신 분들은 모로 반사(Moro reflex)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아실 겁니다.


모로 반사는 신생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아기가 갑작스러운 자극에 놀라 팔다리를 쫙 펴고 손가락을 벌렸다가, 마치 무엇인가를 껴안듯이 몸쪽으로 움츠리는 반사적인 움직임을 말합니다.


이러한 모로 반사는 무의식적 반사 행동인 원시 반사 중 하나로 원시 반사는 생존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시 반사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사라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원시 반사가 사라지지 않으면 아이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면 성장이 달라집니다'는 위와 같은 원시 반사가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원시 반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원시 반사의 종류와 이러한 원시 반사가 사라지지 않는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다룹니다.


본인의 자녀가 해당 행동을 보인다면 특정 원시 반사가 아직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원시 반사가 남아있는지 여부를 체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2장에서는 원시 반사를 제거할 수 있는 20가지의 뇌간 훈련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20가지 모두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뇌간을 훈련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따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3장에서는 뇌간 훈련의 효과를 본 아이들의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뇌간 훈련을 꾸준히 하여 책에 나온 사례들처럼 아이의 뇌를 잘 성장시켜야겠습니다.  


#아이의두뇌를자극하면성장이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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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리더들의 선택 - 세계를 움직이는 투자자들, 그들이 매수한 종목은?
남기성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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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투자 방법의 하나는 유명 투자자나 기관의 투자 전략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유명 투자자나 기관은 오랜 경험과 깊이 있는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이들의 전략을 모방함으로써 개인 투자자들은 스스로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수고를 덜고, 이미 검증된 전문가의 통찰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적거나 시장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방대한 정보 수집, 기업 분석, 시장 동향 파악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명 투자자나 기관의 포트폴리오를 추종하면 이러한 조사 및 분석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미 투자자나 기관이 대신 모든 분석을 마쳤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 개인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섣부른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등과 같은 유명 투자자들이나 대형 기관들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따라 하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명 투자자나 기관의 방법을 따라 하는 방법은 효과적이지만 유명 투자자나 기관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따로 조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 리더들의 선택'은 위와 같은 번거로움 없이 글로벌 투자 리더들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별로 투자자 또는 기관과 투자 종목으로 되어있어서 목차만 읽어도 어떤 투자자나 기관이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 리더들을 따라 하는 효과적인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통해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벌투자리더들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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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처음이지? - 부모님과 나,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매 Q&A
홍종석 지음 / 디멘시아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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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치매는 사람들이 굉장히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치매는 단순히 신체적 기능 저하를 넘어, 기억력, 사고 능력, 판단력 등 인간의 본질적인 인지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자아와 정체성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줍니다.


다른 질병은 몸이 아플지언정 나 자신은 그대로라는 인식을 유지할 수 있지만, 치매는 그마저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무섭습니다.


게다가 현재까지 치매는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늦추는 약물이나 치료법은 있지만 병 자체를 멈추는 완치법이 없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면 인생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치매는 현재 완치법이 없는 것은 맞지만,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약물 치료와 비약물적 개입을 시작하면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환자 본인과 가족이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고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재정적인 문제, 법적 문제, 요양 계획 등을 미리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치매 진단을 받은 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상담 등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치매는 처음이지'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과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의 각종 정부 지원제도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또한, 치매와 관련된 Q&A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가족의 치매가 의심되시거나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가족이 있어 돌봄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치매에 대해 무조건적인 두려움을 가지지 마시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각종 지원제도를 미리 공부하셔서 다가올 노년기와 가족 돌봄에 대한 대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치매는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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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 - 공감 관계 소통 설득 … 무례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4단계 대화 수업
최지훈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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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의미가 다릅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화자의 타고난 언변 능력이나 숙련도를 의미합니다.


잘 말하는 것은 상황과 맥락에 맞게 효과적으로 정확하게 의사소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으로 언어 감각이 뛰어나거나 말에 감정이나 의도를 실어 생생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출중하거나 막힘없이 술술 얘기하는 유창성의 경우는 노력과 훈련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 말하는 것은 누구든지 훈련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잘 말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노력, 훈련 및 경험을 통해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영역입니다.


다양한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태도를 기르며, 전략적으로 대화에 접근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잘 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는 어떻게 말하는가'는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닌 잘 말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도서입니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잘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1단계 공감, 2단계 관계, 3단계 소통 및 최종 단계인 설득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잘 말하는 방법에 대해 훈련할 수 있습니다.


말을 유창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 말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잘 말하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훈련하여 잘 말하는 프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프로는어떻게말하는가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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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경제 수업 - 기자 엄마가 신문 기사로 알려 주는 어린이 경제 필수 지식
박지애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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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자녀의 경제 교육은 어려서부터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경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경제 개념과 원리를 어릴 때부터 익히면 올바른 소비, 저축,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용돈 관리 등을 통해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나누는 경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재정적인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경제 교육은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합니다. 


시장의 작동 방식,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 그리고 경제 활동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금융 문해력을 높이면 신용 점수, 대출, 투자 등 성인이 되었을 때 마주할 다양한 금융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금융 사기 등을 예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떨어져 국민 공통 기본교육 과정(중1~고1)에서 경제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업 시간의 0.7%, 사회과목 전체의 6.1%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2003년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을 거치면서 경제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 금융 교육이 교과목에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경제 교육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어린이용 경제 도서를 읽는 것입니다.


어린이용 경제 도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그림, 캐릭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루 10분 초등 경제 수업'은 초등학생들이 경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어린이용 경제 전문 도서입니다.


살면서 꼭 필요한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AI, 로봇, 양자컴퓨터, 전기 자동차 및 드론 등의 경제와 관련된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 매우 효과적인 책입니다.


아이에게 효과적인 경제 교육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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