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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경제 수업 - 기자 엄마가 신문 기사로 알려 주는 어린이 경제 필수 지식
박지애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자녀의 경제 교육은 어려서부터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경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경제 개념과 원리를 어릴 때부터 익히면 올바른 소비, 저축,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용돈 관리 등을 통해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나누는 경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재정적인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경제 교육은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합니다.
시장의 작동 방식, 생산자와 소비자의 역할, 그리고 경제 활동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금융 문해력을 높이면 신용 점수, 대출, 투자 등 성인이 되었을 때 마주할 다양한 금융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금융 사기 등을 예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떨어져 국민 공통 기본교육 과정(중1~고1)에서 경제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업 시간의 0.7%, 사회과목 전체의 6.1%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2003년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을 거치면서 경제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 금융 교육이 교과목에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경제 교육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어린이용 경제 도서를 읽는 것입니다.
어린이용 경제 도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그림, 캐릭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어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루 10분 초등 경제 수업'은 초등학생들이 경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어린이용 경제 전문 도서입니다.
살면서 꼭 필요한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AI, 로봇, 양자컴퓨터, 전기 자동차 및 드론 등의 경제와 관련된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 매우 효과적인 책입니다.
아이에게 효과적인 경제 교육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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