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삶을 디자인하라 - 원하는 모든 삶은 웃음 뒤에 있다!
대릴 데이비스 지음, 이선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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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은 굉장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짓으로 웃는 웃음도 우리 몸에는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웃자~~



  치아로 연필을 물고 있을 때의 모습은 진정한 미소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때 뇌는 웃는 얼굴을 볼때와 동일한 반응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뇌에서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두배로 내보낸다고 하니 행복지수가 높아질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따뜻한 온도보다 시원한 온도가 긍정적이고 유쾌한 감정을 불러온다고 얘기하고 있다.  웃음은 전염성도 있고, 스트레스도 낮춰준다. 그리고, 젊어보이게도 하고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끔 하고, 더 오래 살수 있도록 해준다. 이렇게 좋은 웃음을 짓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책에는 웃을 가치가 있는 삶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나온다. 총 21가지 질문에 답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어느것 하나 집중해서 적을수가 없다.  이건 시간이 있을때 느긋하게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답변을 적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넥스트라벨 달성하기는 읽으면서 내 아이에게 꼭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보드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이런저런 좋은점이나 하고싶은것을 적게 만들고싶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이런 행동으라도 하면 계속해서 접하다보면 정말 그것이 내것이 될것만 같다.  좋은습관이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진실성향상에 도움이 되는 세가지제안중에 집을 정리하라가 제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금 내가 실천하기 제일 좋은 과제가 아닌가 싶다.  항상 생각만 하는 경우가 많다. 책장을 정리해야하는데... 아이책상을 더 깔끔하게 정리해야하는데.... 주방 수납공간을 정리해야하는데... 정말 이런 생각들로 나의 에너지가 마구 소모되는 경험을 실제로 했다.  지금 당장 목록을 정리해서 하나씩 정리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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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이어트 - 20가지 필수성분과 20가지 음식의 조화
필 맥그로 지음, 장선하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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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에 다이어트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아무리 날씬해 보이는 사람도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몸매 관리를 하더라.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해야한다. 책에서는 식이요법의 실패와 성공을 기본으로 하여 다이어트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유혹들이 많다. 그 유혹들을 이겨내고 책에서 제시하는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숙지해서 평생 유지가 될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제일 먼저 해야할일은 올바른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목표는 현실적으로 세우는게 중요하다.  지금 현재 상태의 사진을 찍어두고 한주가 끝날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변화를 지켜보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부위의 치수를 재서 숫자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 또한 얼마나 큰 즐거움이겠는가.




  가짜 허기를 잘 다스리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먹는속도를 줄이고 30초동안 꼭꼭씹어 먹는다.  이건 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정작 나는 그게 안되는걸 알수 있다.  티비 화면을 끄고 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더 빨리 느낄수 있다는 이야기도 알고 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  이를 닦는건 정말 뭔가 먹고 싶을때 효과가 있다. 


  열생성 물질은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는데, 종류는 코코넛 오일, 녹차, 머스터드, 호두, 올리브 오일이 있다.  속을 든든히 해주는 식품은 아몬드, 사과, 병아리콩, 말린자두, 푸른잎 채소, 렌즈콩, 천연 땅콩버터, 피스타치오, 건포도, 탈지요구릍, 대구, 달걀, 호밀, 두부, 유청 단백질이 있다.  


  유일하게 식품이 아닌 운동을 10장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운동들이 소개되고 있다. 

실제로 리스트에 나온대로 실천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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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의 신 3권 (2018년용) - 초등 2학년,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발전/곱셈구구 계산의 신 (2018년) 3
송명진.박종하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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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2학년 아들에게 계산의 신을  보여주니 첫말이 "오잉..쉽네~~" 였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 비슷한 문제집을 사서 직접 가르쳤던적이 있었다. 일부러 문제 푸는 시간을 체크하고 한페이지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고 다음번엔 조금 더 빨리 할수 있게끔 이끌어 주었었지만,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퇴근후 집에가면 밥먹고 숙제하고 준비물 체크등 하느라 일부러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다시 문제집을 접하게 되어서 좋은것 같다. 


  요즘 아이가 수학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학교에만 맡기고 다른건 아무것도 못해준탓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간단한 연산마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받은 계산의 신을 지속적으로 접하게 해주고, 풀어나가다보면 그런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해본다.


  초등학교 2학년 수학책이나 수학익힘책을 보면 우리가 예전에 했었던 풀이 과정이나 방법들이 아니다~ 한가지 문제를 푸는데도 3가지 이상의 방법을 활용할수 있고, 그런 풀이과정이 문제의 답보다는 더 중요시 된다. 그런의미에서 계산의 신을 반복적으로 풀어주고 익숙해지게끔  꾸준히 접하게 해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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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창조자들 - 10,000년 전 하이테크의 비밀
에리히 폰 데니켄 지음, 김소희 옮김 / 청년정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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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의 베이스캠프

  고대에 살았던 사람들중에 거인족도 있었다??? 그것도 공룡과 같은 시대에 거인들이 살았다??

솔찍히 공룡시대에는 사람은 없었다고 항상 들어왔었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같은 판에서 발견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룡이 멸망하고 인간이 제대로 진화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달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아님 모두다 거짓일수도 있지 않을까???



위에 거대한 석판들은 하룻밤만에 세워졌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한다. 가능한 일인가???

물론 기록만으로 확신할순 없다. 지금처럼 정교한 기계들이 없이 저 거대하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석판이 그 시대에도 가능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을까???



태양의 문이라고 한다.  공간이동장치가 생각이 난건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


2. 태양 아래 새로울 건 없다

  아... 읽으면서 쥬라기공원이 생각난다. 정말로 멸종됐던 공룡들을 부활시킬수 있단말인가???

이종교배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들을 접하니 머리가 다 어지럽다.  어떻게 몇만년전에도 이런일들이

가능했을까??? 아니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긴 하나??? 이런 반인반수는 책에서나 영화에서나 보던 것들이지 실제로 이런게 있었을꺼라는 생각은... 끔찍하다. 근데 지금 그런걸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외계인들이 인간을 이용해서 다른 행성에 적합한 존재를 만들기 위해 이종교배를 이용했다~~

아.. 너무나 충격적이다. 


3. 과학적이냐고? 과학적이다!

  천국이라는게 우주공간을 말한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내려오는 빛을 쬐인 사람들의 손톱이 빠지고 질병에 걸려서 죽는다...

방사능에 노출된건 아닌가...하고 저자는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서워진다. 


4. 신들의 귀환



5. 창조의 위대한 정신




다 읽고 나니 정말로 무언가 있을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 우리를 훨씬 능가하는 그런 존재는 어딘가에 존재한다.



 /  

마지막으로 인쇄가 겹쳐져서 됐어요 ~      /  날대 달린 양원이 아니고 날개 달린 양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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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살리는 행복공간, 라운징
이상현 지음 / 프런티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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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행복공간 라운징~~

타인과 만나는 내가 있는 공간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라운징이 무슨 뜻인지 살펴보니 라운드와 진행형인~ing를 붙인 신조어라고한다.


  책에는 휴식에 대한 개념을 육체적인 휴식과 정신적인 휴식으로 나누고 있다.

육체적 휴식은 말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쉬면 해결이 된다.

하지만, 정신적 휴식은 어떤가... 정신적 휴식에는 놀이가 필요하다고 책에서는 말하고있다.

다른 내가 되어 보던지, 공간의 주인이 되어 보던지... 정신적인 휴식은 쉽지가 않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충분히 쉴수가 있다.

거기서 공간적인 측면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집이라는 공간이 정리정돈만 잘되어있으면 바로 그 공간에서 푹~ 쉴수가 있다. 반대로 지저분 너저분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도 없을 뿐더러 스트레스만 더 받게 된다.


  지금 내가 그러하다.  워킹맘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몸은 몸대로 지치고, 정리되지 않은 집안을 보면 마음까지 지쳐버린다. 집이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데, 또하나의 스트레스요소가 되어 버린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중 하나가 공간을 정리하는 법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읽었던 것인데, 그런 해결 방법보다는 여러가지 힐링할수 있는 공간들에 대한 소개가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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