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우리를 성장시키고 우리를 자극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길을 안내하는 불안에 대하여
염두연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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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왕이 사투 끝에 엔키두와 친구가 되어 우정을 나누기로 결심했듯이,

늘 우리 주변을 맴도는 갖가지 불안을 친구로 만들 수 있다면, 무기삼아 방패삼아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죠.

고대 철학자들은 불안에 대해 단순한 인간의 심리적 반응이 아닌, 인간 존재의 본질과 깊이 연결된 감정으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삶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당연한 감정으로 여긴것이죠.

이 책에서는 불안을 성장과 성찰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철학, 심리학, 문학, 예술, 미디어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풀어낸 불안의 모습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불안을 탐구하는 것은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며, 불안은 때로는 경고 신호로, 때로는 창의적 영감으로, 그리고 무엇 보다도 성장의 기회로 작용한다는 것을,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다 루느냐에 따라 불안은 우리에게 극도의 고립감과 압박감,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우리를 성장시키는 자극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요.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불안은 자기 성찰을 촉진하고, 문제를 창의적 인 시각에서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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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의 힘 - 대화를 이끌고 관계를 바꾸는
김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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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토크 콘서트 진행자로 활동하는 저에게 작가와 나눌 인터뷰 발제는 행사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저자의 책을 여러 번 탐독하고 어떤 질문으로 저자와 관객과 소통 할지 고민하지요.

'질문은 답을 얻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예술'이라는 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김혜민 저자는 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야 합니다. 나에게 질 문하고 나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을 시작해야, 타인과 세상에 궁금증 을 품고 질문을 던질 용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라고요.

나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해 본 사람이, 타인에게도 제대로 질문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좋은 질문자로 나아가는 첫 걸음은, "나는 누구인가?"로 시작됨을 기억할게요.

좋은 질문은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끌어내는 것이 아닌,
'나는 당신을 궁금해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라는 표현'이라는 것도요.

<본문 중>

질문은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고 자신뿐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갖는 순간, 내 인생뿐 아니라 세상의 주도권을 가지게 됩니다.

답을 찾지 못한다 해도 질문 자체가 지식으로, 지혜로, 감동으 로 나를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질문 그자체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Al 시대의 답변은 챗GPT의 것일지 몰라도, 질문의 키는 사람이 쥐고 있습니다.
Al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대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질문하는 힘'
입니다.

좋은 질문은 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귀에서 자랍니다. '듣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경청을 연습하지 않으면,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없습니다. 경청은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니까요. 질문하고, 듣고, 되묻는 반복 속에서 우리는 연결되고 성장합니다.

질문에도 리듬이 있습니다. 대화라는 음악 안에서 내 질문은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야 더 울림이 클까, 언제는 쉼표를, 언제는 물 음표를 꺼내야 할까?' 주제에 맞지 않거나 상대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던지는 질문은 칼처럼 날카로울 수 있고, 반대로 상대의 리듬을 존중하며 던지는 질문은 그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 <단단한 맘과 탁지북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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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는 삶을 위해 비움을 시작합니다 - 비우고 채우고 균형 잡아 완성한 3인 3색 미니멀라이프
김서연.이초아.홍은실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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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자연클' 대표 김서연님,
'더 미니멀' 살림 경영 아카데미 대표 이초아님,
'슬기로운 엄마생활' 대표인 홍은실님, 이 세 분의 ‘미니멀 라이프'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처럼 번졌던 적은 오래되었죠. 하지만,
도전했다가 실패했거나, 작은 변화로만 만족하고 멈춘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저자 세 분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진짜 미니멀라이프의 끝은 완벽한 비움과 채움이 아니라, 그 너머 에 담긴 조화와 균형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는 것 아닐까"라고요.

잠시 멈추어 비움•채움• 균형 그 중 우리는 어디쯤에 서 있는지, 무엇부터 뺄지, 그 자리에 무엇을 채울지 생각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 선택의 날갯짓이 점차 삶의 모든 영역에 확장되기 시작하는 그 길에서, 물건 너머의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삶을 되기를 격하게 응원 받았습니다.

참! 이 책에서 '강제적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단어를 접했는데요, 짐 론이 쓴 <드림리스트>라는 책을 보면, 우리가 버는 돈(수입)보 다 쓰는 돈(지출)이 더 많은 상태를 그렇게 표현한다고 해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강한엄마과 단단한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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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잊으며 살아간다 - 후회도 불안도 없이 오늘을 살기 위한 71가지 인생 처방전
후지이 히데코 지음, 이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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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7년, 정신과 의사로 30년, 일곱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일본에만 있다는 '심내과 (정신적인 원인에 의한 내과 치료, 가벼운 신경질환을 치료)' 진료를 하는 94세 현역 의사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잊어도 좋은 것'과 '소중히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 그리고 '필요 없는 것을 잊음으로써 내가 정말로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말해요.
"나에게 필요한 것은 과감히 받아들이고 필요없는 것은 지혜롭게 버리고, 힘들었던 과거는 떨치고 명예와 욕심은 내려놓고 괴로운 인 간관계는 미련 없이 멀리하라!"고요.

'움켜쥐고 있던 슬픔이나 집착을 버리고 좋았던 일조차도 적당히 잊는 삶을 살면,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 지금 느끼고 있는 것, 나 의 '지금'이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이지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기'
'내가 있을 곳을 편안하게 유지하기'
'소중한 인연을 계속 귀하게 여기기'
'감사하는 마음은 그날그날 마음에 담아두기'

잊어야 할 것들은 과감히 지구 저 편으로 보내버리고, 가뿐하고 보송보송한 마음으로 매일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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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전미경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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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진 저는, 매사에 모든 일을 '잘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두 아이 엄마로서도, 제 자신의 삶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 많은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엄마'이면 되었는데 말이죠.

저자는 말합니다.
"진정한 자존감이란 결코 완벽한 자신을 만드는 게 아니다. 진정성 에서 시작되는 자존감이란, 내 안의 부족한 모습과 한계를 있는 그 대로 받아들이고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기꺼이 소중히 여 기는 태도"라고 합니다.

"아이를 위해 나를 버릴수록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줄어들며, 텅 빈 물병으로는 목마른 아이에게 물을 줄 수 없듯, 자존감이 바닥 난 엄마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어렵다."고요.

완벽한 엄마가 되는 방법은 없으며, 우리는 불완전함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발견하고 각자의 리듬을 찾아가며 사는 것이라는 저자의 따뜻한 조언이 힘이 됩니다.

자신의 상처까지도 품을 줄 아는 엄마 곁에서 자란 아이는 자연스 럽게 온전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거에요.

아이의 자존감을 먼저 염려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하고 사색해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원하나?"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떤 선택이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어줄까?

"불안은 전염됩니다. 하지만 안정감도 전염됩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깨달은 가장 큰 통찰이라고 합니다.

엄마로,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상처를 금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처 그 자체가 이미 빛이었음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 깊은 곳까지 어루만져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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