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한 7가지 착각 -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워라!
롭 딕스 지음, 송이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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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라는 단어의 뜻은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생각하거나 알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몰라서는 안 될 '돈'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잡아 야겠지요.

경제 환경은 우리 부모님 세대와 완연히 달라졌습니다.

내집마련, 복리를 부르는 저축 등, 자산 축적의 방식 또한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해요.

저자는 말합니다.
이제는 진부한 방식의 자산 축적에 대해 변 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 복리는 부자들만의 투자 전략이다.
* 열심히 저축해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더 가난해진다.
* 돈의 개념은 1971년을 기준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 돈과 삶을 다르게 보는 눈을 떠야 한다.
* 구식 금융 상식은 잘못된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는 계속 저축해야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삶을 바꾸거나 미래 생활을 보장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 전통적인 재테크 조언이 완벽하게 통했던 시절은 1958년에 태어나 1971년에 그 조언을 따르기 시작한 사람만 해당된다.
* 삶의 즐거움에 큰 차이를 일으키지 않는 지출만 줄이면 된다.
* 저축은 부를 창출하는 엔진이 아니라 안전망이다.
* 소득 증대와 현명한 투자로 진정한 부의 여정을 시작하자.

또한, 투자자의 마음속에는 서로 상충하는 세 가지 동기가 있 음을 알아차린 저자는, 3가지 버킷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자산 상태와 투자 성향을 점검할 것을 권합니다.

3가지 동기는 '재난으로부터 보호, '현재 생활방식 유지', '재 정 상태 개선' 이며, 세 버킷은 바로, '보호''유지' '개선'입니다.
세 버킷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투자의 본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오늘날, 경제적으로 앞서 나가는 것은 이전 세대보다 더 어려
운 일이 되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재정적 자유는 시장과 타인의 결정에 의존하지 말고, 소득과 투자에 대한 '자기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알았으면 해요.

이 책을 읽고, 돈에 관한 7가지 착각이 무엇인지, 오해를 풀었으면 (?)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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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알고 싶다 : 인상 카페 편 클래식이 알고 싶다
안인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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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천재음악가 7인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흥미로운 이 야기들로 가득차있네요.

✔️모차르트를 숭배했던, 4살때부터 프랑스어가 유창했던 부유 한 제철소 집 아들 차이콥스키,

✔️ 쇼팽의 서정성과 리스트의 기교를 보여준 피아니스트이자 작 곡가 라흐마니노프.

✔️ ‘나의 시대가 올 것이다’ 라고 확신했던 말러. 그의 작품은 음 악을 넘어 미학과 철학에 깊이 뿌리 내린 사유의 결과물이었지요.

✔️ 작품 <현악 4중주>를 통해 음악가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재 능을 가진 것이 확실하다는 드보르자크.

✔️ 경제 관념이 없던 사치스러운 나쁜 남자, 드뷔시.

✔️ '음악을 만드는 이유는 음악을 잘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말한, 한 음도 허투루 쓰지 않았던 완벽주의자, 라벨.

✔️ 까페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하며 짧은 피아노곡을 많이 작곡한 음악의 피카소, 파리의 반항아 사티.

저자의 말처럼, 고도로 기계화 되어가는 요즘 시대에서 우리에게 철학과 사유를 담은 음악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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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 아는 만큼 편안해지는 심리학
신고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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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그만두거나 변경할때 잘 완성된 인수인계서를 받듯, 누군가 로부터 '마음 매뉴얼'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인생에서, 좀 더 수월하게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와 조언을 전달해주는 친절한 나침반 같은거죠.

사회심리학 책이 이론에 치우치면 읽기 힘든 책이 될 수도 있는데, 저자의 책은 정말 즐겁게 술술 읽힙니다.

"흐엉, 저 있잖아요~" 하며 다가가 대화하고 싶은, 저자 특유의 편 안함과 유머러스함이 담겨 있는 문체들이 인간적으로 느껴져요.

저자는 말합니다.

✔️ 나은 사람이 되는 변화를 원한다면 결핍부터 인정하자.
✔️불가능한 일은 포기하는 것도 용기고 지혜다.
✔️나를 위해 살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위해서도 살 수 없다.
✔️우리의 인생에 있는 꽃길에서, 미움은 마음만 더럽힐 뿐이다.
✔️나 혼자 애쓰는 관계는 끝내도 되는 괜찮다.
✔️노력의 가치는 자기만이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마음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자.
✔️아무 일도 없음에도 우리는 감사할 수 있다.
✔️나를 웃게 하는 경험이 쌓일 때, 힘든 날들을 버티는 힘이 된다.
✔️인생이라 문장의 주어가 내가 될 때 나의 인생은 희극이 된다.
✔️조건 없는 인정의 시작은 존재 자체를 읽어주는 것이다.
관심을 주되 판단은 배제하자
✔️이상적 모습을 꿈꾸는 건 삶의 원동력이 되지만 현실감 없는
목표는 허상에 불과하다.

저자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답을 내려주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답을 찾아 가는 여정에 함께 걸어줄 길동무가 되어주고 싶다'고 해요.

그 길이 외롭지 않게, 너무 돌아가지 않게 말이지요.

저자가 쓴 마음 이야기를 통해, 우리 또한 각자의 마음을 글로 써내 려 갈 용기를 얻습니다. 더불어, 그 용기 품은 실천이 우리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오리라는 믿음도 생깁니다.


#포레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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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 하루 한 장, 시와 함께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 플레이풀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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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녕님이 모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명시와,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님의 장미 그림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르두테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에 프랑스에서 활동한 식 물을 사진으로 찍어내듯 관찰해 그리는 세밀화 화가에요.
'꽃들의 라파엘로'라고 불리는 분이래요.

박유녕님은, "꽃을 가만히 '명하게' 보면 무언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꽃은 우리를 위로하고 기분을 바꿔준다"고 말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요"
”어두운 마음을 밝혀줄게요"
“당신의 인생은 활짝 필 거예요"

친절하게도 시를 읽을때의 마음과 태도에 대한 조언도 주셨어요.

“시를 읽을 때 함의와 전문적 해석을 뒤로 하고, 오롯이 나와 시 가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하면 좋겠습니다. 시를 분석하기보다 바라보는 관점으로 대할 때, 새로운 감상이 가능해지는 경험을 해보세요.”

아름다운 명시 100편과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장미 그림 100송이를 감상하고 마음에 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100편을 소리내어 읽고 감상하며, 가장 마음이 닿았던 시를 공유합니다.

김영랑 시인의 '이니스프리'입니다.

이니스프리(Innisfree)는 아일랜드어에요.
'Innis(섬)'와 'free(자유)'가 결합된 단어죠.
아일랜드의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 '이니스프리의 호수 섬'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시인은 유년 시절을 보낸 곳 근처의 작은 섬을 그리워하며 시를 썼 고, 이니스프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시인이 꿈꾸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연의 섬'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니스프리> 김영랑

나는 일어나 바로 가리, 이니스프리로 가리,
외엮고 흙을 발라 조그만 집을 얽어,
아홉이랑 밀을 심고 꿀벌의 집은 하나,
숲가운데 빈 땅에 벌 잉잉거리는 곳
내 홀로 게서 살으리

거기서는 내 마음도 얼마쯤 가라앉으리,
안개 어린 아침에서 평화는 흘러내려
밤중에도 환한 기운 한낮에 타는 자주,
해으름은 홍작의 나래소리.

나는 일어나 바로 가리, 언제나 밤낮으로 내 귀에 들리나니,
그 호수의 언덕에 나직이 찰싹거리는 물소리,
회색 포도 위에서나 한길에 서 있을 제
내 맘의 깊은 곳에 들리어 오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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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앉기를 권함 -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스즈키 슌류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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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세계적 리더들을 명상으로 이끈 스승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친 스즈키 슌류의 수행과정에서의 음성과 강연록에 담긴것들을 기록하고 저장해서 글로 옮기고 검증한 가르침입니다.

저자는 ‘그저 앉아있기’에 대한 힘과 아름다움을 믿었고, 우리가 진정으로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에 대해 집중하기를 바랬어요.

삶에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치 않고, 그저 앉아 있는 순간에 온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자신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동산 선사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본 후 지은 깨달음의 시는,
자기 자신을 만나는 일에 대해 깊은 통찰을 줍니다.

"당신 자신을 찾으려 애쓰지 마라.
당신이 누군지 알아내려 애쓰지 마라.
그 길에서 발견한 당신은 진짜 당신이 아니다.
그러나 자기 방식대로 살 때,
되돌아볼 때마다 자기 자신을 만나리."


‘그저 앉기를 권하는'수행에 대한 핵심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한 법이잖아요.

'그저 인간으로 존재하며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있는 그대로 움직일 때, 진정 마음을 붙잡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자아라는 개념에 집착하지 않으며 삶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으며 매 순간을 살아가는 일' 말이지요.

깨진 항아리라 하더라도, 그 항아리가 물 속에 잠겨 있다면 항아리는 더 이상 물이 새지 않고 항상 물이 차 있게 된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세상의 온갖 일들로 마음과 정신이 방향을 찾지 못해 힘든 마음이 들때마다 ‘그저 앉아 자신에게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나 자신‘이라는 정원을 가꾸었다면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아름답게 돌보고 가꾸어야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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