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리부트 -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김미경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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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명을 책임져야 하는 대강사 김미경 저자님?.. 얼마나 대단한 강연을 하길래 직원이 20명이나 필요할까? 이 책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책이 아니고, 저자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유튜브 방송에 곁들여 화룡점정을 찍은 결정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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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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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실이고 옳은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장 필요한 건 모든 사람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아도 험악해지지 않는 사회 분위기의 정착이다.. 그렇게 됐을 때 비로서 공정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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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o 2020-06-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치우쳐 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마빈히메이저 2020-06-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 책은 완죤히 치우쳐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반일로 도배가 된 한국의 출판문화에 완전 길들여져서 오로지 반일밖에는 그 어느 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편향된 시각을 조금은 교정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왜 교정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일들엔 결코 100%가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분명히 나쁩니다.. 하지만 결코 100%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온통 일본이 100% 나쁘다고 선동하지 않습니까?... 친일? 반일? 대체 이게 무슨 말라비틀어진 말들이란 말입니까? 지금은 2020년 6월이란 걸 생각해 보셨나요?
 
워런 버핏식 현금주의 투자 전략 - 글로벌 명품 기업 톱10으로 검증한
장홍래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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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주식투자 하는 거 너무 걱정마세요.. 당분간은, 어쩜 꽤 오랜기간 금리는 초저금리가 될 수밖에 없어요.. 시중에 갈 곳을 잃은 현금이 넘쳐납니다.. 주식투자 외에는 투자할 곳이 없어요.. 주가 조정시마다 무조건 매수하세요.. 1년쯤 후에 딱 2배만 벌고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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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 김재규 평전
문영심 지음 / 시사IN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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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자 적어본다.. 뭐? 무슨 야수의심정인가뭔가로뭐를쐈다고? 정말 지랄을 하고 있구나.. 김재규가 박정희를 쏜 건 차지철을 죽이다가 덤으로 박정희까지 쏜 거야..얼떨결에.....미화 좀 작작들 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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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영화 공식 원작 소설·오리지널 커버)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강미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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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에 대한 소감은 오랜 세월을 거쳐 이미 검증을 받은 고전 작품이므로 이 글을 통해 굳이 적을 필요는 없겠다..

 

좀전에 책 주문을 해서 받아보았는데,, 출판사의 기획력이 단연 돋보이는 출판물이라고 평하고 싶다.. 대개 이런 류의 책들은 번역과 같은 본질적인 부분보다는 어떤 식으로 책 편집을 했으며 그밖에 책의 사양등등 기타 본질의 외적인 부분으로 독자들의 평가를 받게되는데 그런 면에서 아주 잘 기획되고 편집되어진, 한마디로 꽤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소장용으로도 그만이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한 권쯤 책꽂이에 꽂혀있어야 할 만한 책이며, 책의 디자인도  고풍스럽고 예뻐서 관상용으로도 합격이다..

 

온가족이 돌려가며 읽어도 무방한 작품인데다가 특히 집안에 어린 여자애들이 있다면 교육용으로 사줘도 꽤 괜찮을 책이다.. 책의 가격도 사양 대비해서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해서 바가지 썼다는 느낌도 전혀 들지 않는다.. 간만에 아주 잘 만들어진 책을 만나니 기분이 매우 좋다.. 별이 한 개 더 있으면 여섯 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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