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걸작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김호영 옮김 / 녹색광선 / 201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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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책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 100자평이랑 리뷰랑 찾아봤는데 본문에 대한 감회는 없고 책 껍데기가 예뻐서 좋다고요? 그래서 구매했다고요?...대한민국 독자들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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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gwe12 2020-12-12 18: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디자인에도 한 사람의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도 분명한 책 선택의 요소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발자크 책을 사러 온 사람이 단순히 책 표지만 보고 예뻐서 살까요 아니면 사려는데 예뻐서 그 부분을 짚은 걸까요. 생각을 하고 비난을 하세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