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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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실이고 옳은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장 필요한 건 모든 사람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아도 험악해지지 않는 사회 분위기의 정착이다.. 그렇게 됐을 때 비로서 공정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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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o 2020-06-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치우쳐 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마빈히메이저 2020-06-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이 책은 완죤히 치우쳐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반일로 도배가 된 한국의 출판문화에 완전 길들여져서 오로지 반일밖에는 그 어느 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편향된 시각을 조금은 교정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왜 교정을 받아야 할까요? 그건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일들엔 결코 100%가 존재할 수도, 존재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분명히 나쁩니다.. 하지만 결코 100%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온통 일본이 100% 나쁘다고 선동하지 않습니까?... 친일? 반일? 대체 이게 무슨 말라비틀어진 말들이란 말입니까? 지금은 2020년 6월이란 걸 생각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