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토론수업 -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이주승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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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난생처음 토론수업 (도서 협찬) / siso (이주승 지음)

 

 

 

이제는 4차 산업시대가 되면서 더욱 중요해진게 주입식 교육만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말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토론이 더 중요해진 시대같아요.

예전에는 논술하는 학생들만 토론에 대해 중점으로 배우며 신경썼다면, 이제는 모든 학생들이 토론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직 저희 아이는 어리지만 먼 훗날, 그리고 어려서부터 토론을 제대로 하는 습관을 들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책을 읽어보았어요!

책의 소제목은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사실 저도 학교 다닐 때는 토론에 대해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수업시간엔 주입식 교육이 거의 다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책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되었어요!

 

불만이 합리적이라면, 불만을 갖는 것은

개인과 사회에 매우 좋은 일이자 필요한 일이다.

난생처음 토론수업 (siso) / 이주승 지음

 

토론에 있어서 가장 먼저 문제 해결하는 것에 있어서 첫 단계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해요.

사실 우리가 갈등과 불만에 대해 생각해보면 부정적인 단어라고만 여기고, 우리 아이가 갈등이나 불만을 얘기하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열심히해" 라고 많이 말할지도 몰라요.

여기서부터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거 같아요! 합리적인 불만이나 갈등은 꼭 필요하다는 사실! 

 

아래에서는 토의와 토론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사실 학교에서 토의, 토론을 한다고 하면 다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차이점이 크네요.

아래 표를 통해 제대로 비교를 해주셨어요!

 

 

'왜' 라고 질문하는 습관만 들여도

개인의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난생처음 토론수업 (siso) / 이주승 지음

우리가 토론과 친해지려면 "왜"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면서 주변을 돌아보자고 하시네요!

사실 토론을 하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였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토론을 잘하게 하고 싶다면 알려주신대로 우선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기!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여러가지 지식 또한 획득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반드시 명심할 것은

상대방을 공감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난생처음 토론수업 (siso) / 이주승 지음

설득에 필요한 3요소도 알려주셨는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을 공감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는 것!

사실 우리가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말만 할게 아니라 상대방을 설득시키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상대방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어요.

 

또한 아래는 청중의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주는 이정표 제시하는 방법이에요!

정말 다 중요한 내용만 콕콕 집어 말씀해주셨어요!

서론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간단하게 우선 밝히기!

그리고 주요 내용에는 숫자를 붙이고, 복잡한 내용이라면 둘로 쪼개거나 주요 내용 안에서도 구조를 갖추자.

이외에도 적게 쓰고 제대로 말하는 키워드 스피치, 내 말을 듣고 싶게 만드는 말하기 등등 다양한 말하기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책에 정말 많은 토론을 위한 꿀팁이 담겨있었답니다^^

 

 

토론이라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우선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의문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이제는 수학,영어 등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말하는 기술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학생으로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말하는 걸 잘하게 하려면 토론만큼 중요한게 없을 거 같아요!

토론은 사회에 나가서도 끊임없이 활용되기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토론을 함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공감을 먼저 하는 것.

그리고 토론하면서 말하는 다양한 방법들도 알려주셔서 토론이 어렵다고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난생처음토론수업 , #siso, #이주승 , #컬처블룸 , #컬처블룸서평단 ,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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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잠재력을 깨우는 하루 한 권 그림책 놀이 - 감성, 다중지능, 창의력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조현주 지음 / 따스한이야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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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아이 잠재력을 깨우는 하루 한 권 그림책 놀이 (따스한이야기) / 조현주 지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출산 준비등에만 신경을 쓰느라 따로 육아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요!

마침 이렇게 좋은 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넘 감사했어요^^

책의 표지의 따뜻한 분위기가 넘 이뻤어요!

소제목은 감성, 다중기능, 창의력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아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 놀아주는 방법 등에 대해 미리 잘 배울 수 있을거 같았어요 ㅎㅎ

작가분께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 놀이를 통해 많은 걸 배우셨다고해요.

그림책을 통해 상상 속에서는 아이와 함께 어디로든 가고, 그림책 놀이를 하며 신문지 놀이활동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림책을 읽고 나서 신문지로 주인공 인형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아이가 상상하는대로 만드는 것!

신문지 놀이에 정답을 없었다고 해요. 아이가 하는대로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

저도 나중에 아이와 그림책 놀이를 할 때 신문지를 활용한 놀이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래는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줘요.

스마트폰의 영상 자극은 일방적이라 아이의 뇌를 팝콘 처럼 쉽게 흥분시킨다고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너무 빨리 접하게 해주면 빠르고 강한 자극 정보에만 반응하고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게되서 정말 안좋다는걸 배웠어요.

곧 태어날 아이에게도 스마트폰은 최대한 늦게 접하게해줘야겠어요!

그래서 스마트폰 대신 아이들의 뇌를 오감 자극시켜줄 건 그림책!

그림책이 뇌를 건강하게 발달시킬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어디를 가든지 외출 준비를 할 때 그림책 한 권은 챙겨야겠어요^^

 

 

또한 그림책 속에서는 수많은 대화의 주제가 있다고해요.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자기조절능력도 생기며 호기심 대장도 될 수 있고!

정말 그림책의 다양한 장점을 배울 수 있네요!

 

또한 아래는 어떤 방법이든지 아이에게 그림책과 친해지게 해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자고 해요.

마지막 선택권은 아이에게 있어야한다고 해요. 그래야 그림책이 아이에게 스며들 수 있다는 것!

서점에 가서도 아이에게 먼저 그림책 구매의 선택권을 주고, 아기가 선택한 그림책이 답이라는 것!

아이가 자신의 자율성을 존중받고 적극적으로 그림책 읽기와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고해요.

 

 

그림책 놀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보는걸 알려주셨어요.

그중에서 하나의 방법으로 그림책 놀이의 시작은 표지 읽기라는 것!

그림책에서 예고편 역할을 하는 것이 그림책의 표지라고 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기전에 표지만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다고하네요.

아이에게 질문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며 책의 내용도 유추해보며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아이에게 질문을 할 때 주의할 건 아이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고나서 부모의 생각으로 끌어오지 않는 것!

아이의 어떤 대답이든 "맞아,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반응하자고 하시네요^^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것을 위해 아기용품도, 먹을 것도 유기농으로 준비하지만 정작 아이의 뇌를 위한 준비는 따로 하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아이의 뇌를 위해서도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그림책을 선택해야겠어요!

우리 아이의 육아를 위해서만 준비할게 아니라 태어날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은 뭐가 있을지 기대감에 있어요.

태어나면서부터 그림책을 많이 읽어줘서 그림책을 거부하지 않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 아이가 크고 나서는 그림책 놀이를 얼른 해보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그림책 놀이를 엄마랑만 하는게 아니라 엄마,아빠랑 함께 참여하면서 그림책 읽기를 그저 책읽기로만 받아들이지않고 알려주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놀이라는 걸 꼭 알려주고 싶네요^^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많이 못하는데, 아이에게 그림책 한 권으로 그림책 놀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책 속에 그림책 놀이를 위해 활용 가능한 신문지 놀이 방법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담겨있답니다~!

그림책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따스한이야기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따스한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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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육아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이유정 지음 / 더메이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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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탄육아

(체험단 마케팅) / 더메이커

 

 

 

 

 

 

 

 

 

육아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을 보게되었어요!

소제목의 "짧은 감탄사 한마디가 아이를 행복한 성장으로 이끈다" 이 문구에 끌렸던거 같아요.

우리 아이한테 육아를 하면서 아이가 무엇인가 잘하면 칭찬으로는 "와~~"밖에 사용한 기억이 없네요..

특히나 요즘은 임신중이라서 그런지 더 아이한테 신경도 못써준거 같아요 ㅠㅠ

 

책을 읽고 반성하고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어떻게 잘 훈육할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잘 존중할 것인가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탄육아 (더메이커)/ 이유정 지음

 

 

아래는 책의 처음 부분! 아이를 육아함에 있어서 잘 훈육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잘 존중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행복하게 이끌어가는 힘을 갖도록 돕는 것!

이제까지 저는 아이를 훈육하기 바빴는데 훈육을 하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존중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할거 같아요.

 

 

엄마의 자리를 평가자가 아닌

참여자의 위치에 두는 것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탄육아 (더메이커)/ 이유정 지음

 

또한 중요한 걸 알려주셨어요! 평가자의 위치가 아니라 참여자의 위치에서 아이를 상대해야 하는 것!

저의 이제까지의 육아를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평가자의 입장에 더 많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었어요ㅠㅠ

"잘했네" 라기보다는 "하면안돼" "그만" 이런 부정적인 말을 더 많이 사용했던게 아닐까 싶었네요ㅠㅠ

그래서 책에서 알려주셨어요! 평가자가 아닌 참여자의 위치!! 꼭 기억해야겠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오늘은 책에 나온대로 연습해볼겸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라는 말을 사용해서 아이와 대화를 해보았는데 아이도 반응을 잘 보이더라구요^^

가르쳐서 알게하는게 아니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래서 육아를 통해서 엄마의 복사본을 만들려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잘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잘 알려주셨어요!

정말 꼭 숙지해야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의 내용에서는 아이를 위해 말을 하지만 그게 다 아이에게 옳은게 아닐 수도 있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아이의 창의성과 주도성을 키워줘야한다고 해요.

저도 아이를 위해 말한다고 잔소리(?)같은 잔소리를 하는데, 그게 아이가 받아들일 때는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배우네요.

 

 

 

아이를 존중하며 엄마의 자리를

아이 인생의 참여자로 포지셔닝 하는 것!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탄육아  (더메이커)/ 이유정 지음

 

 

감탄 육아의 핵심!! 아이를 존중하며 엄마의 자리를 아이 인생의 참여자로 포지셔닝 하는 것!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도록 해서 스스로 엄마 말을 따르도록 하자고 하시네요!

정말 저의 아이에게 존중을 하고, 또 참여자의 자리에 제가 있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아이의 환경에 감탄사를 가득 채워주기!

 

또한 아이는 부모의 본보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의 좋은 행동 습관을 위해서 저와 남편이 먼저 좋은 행동을 하는 것! 정말 아이는 부모가 하는 그대로를 보고 따라하려는 경향이 큰거 같아요.

남편이 운전하는 걸 많이 본 아이가 빠방빠방하면서 따라서 운전하는 모습을 흉내내는데 너무나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연을 놓치지 않고 칭찬하는 것!!

우리 아이가 제가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해서 작은 고무장갑 끼고 컵 몇개 닦아보게 해줬는데, 제가 칭찬도 해주니까 넘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아이에게도 칭찬은 듬뿍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있어서 평가자의 입장에서 훈육만 하고 있던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물론 매번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배운대로 우리아이를 존중하고 참여자의 입장에서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육아를 하면서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하길 원하는건 어떤 부모님이든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위의 내용 말고도 책에 나온 여러 내용을 토대로 감탄사도 잘 활용해보고, 칭찬도 잘 활용하고 그외의 알려주신 내용들도 잘 활용해서 우리 아이를 더욱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아이도 행복하고 부모도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은데 어렵고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더메이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메이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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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가랑 소곤소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교 동화
박한나 지음, 다린 그림 / 리스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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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루10분, 아가랑 소곤소곤 (체험단 마케팅) / 리스컴

 

 

오늘 읽어본 책은 하루 10분, 아가랑 소곤소곤 책이에요!

한창 태교에 전념해야하는데, 제가 따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그 때 마침 알게된 책!! 평소에 책읽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태교 동화책이라길래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표지도 넘 이쁘고 ㅎㅎ 소제목의 '엄마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책을 펼쳐서 처음에 나온 겨자씨의 꿈이야기는 아빠목소리로 들려줬어어요 ㅎㅎ

아래는 읽으면서 인상깊었던게 넘 많았는데 그 중에 뽑고 또 뽑아봤답니다^^

거인의 정원!

이야기를 들어보렴 코너가 있어서 읽기전에 아기한테 미리 말을 해주는 거 같았어요 ㅎㅎ

저희 아가도 책을 읽어주니까 좋은지 꿀렁꿀렁 반응을 해줬답니다^^

아래 내용은 거인의 정원에 많은 아이들이 와서 놀고가서 화가나서 정원을 못들어오게 했어요!

그러자 정원에는 겨울만 찾아오고 .. 거인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정원에 한 아이가 찾아왔고 거인은 기뻐했어요! 그리고는 다시 정원을 아이들이 올 수 있게 개방해줬어요!

정원에 다시 봄이 찾아왔고, 거인은 많은걸 느꼈지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것!

 

 

아래 핑크 부분의 아가랑 소곤소곤 코너에서 아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코너로 넘 좋았어요!

책을 읽고 나서 아기한테 얘기를 해주긴 하지만 더 자세히 무슨 얘기를 해주면 좋을지 몰랐는데, 이렇게 메뉴얼(?)처럼 상세하게 알려주시니까 더 대화하기가 편한거 같아요!

 

아래는 동화가 아닌 시!

시 내용도 넘 좋았어요^^ 그림체도 넘 이뻤답니다.

곳곳에 시가 있어서 좋았어요!

 

 

아래는 뒤러의 기도하는 손 이야기!

아래 이야기를 읽고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두친구가 있는데 공부를 해서 화가가 되고 싶은데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한 친구가 제안을 해요. 돈을 벌어서 학비를 대줄테니 자네가 먼저 미술 공부를 하게.

그 후에 뒷바라지를 공부한 친구가 해주기로!

그렇게 친구는 각자의 맡은 일을 했는데, 시간이 흘러 미술 공부를 마친 뒤러가 이제 뒷바라지를 해주려고 그 친구를 찾는데 못찾아요! 뒤러는 교회를 찾아가 기도를 하는데 익숙한 목소리를 듣죠.

"주님, 제 친구 뒤러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화가가 되게 해주세요. 저는 식당 일을 많이해서 손이 뒤트려 쭈글쭈글해지고 근육도 무너져 어차피 그림을 그릴 수 없어요. 묵묵히 뒷바라지 하겠으니 제몫까지 뒤러가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바로 친구였어요!! 친구는 일을 너무 많이해서 손이 망가져있었죠ㅠㅠ

뒤러는 교회 안에서 본 친구의 손은 이 세상 어떤 손보다 아름답게 빛났다고했어요.

그러고는 바로 그림을 그렸죠. 그게 유명한 기도하는 손 작품이라고해요!

이 이야기를 읽고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친구를 위해 뒷바라지 하는 것도 대단하고, 자신의 몸이 망가졌는데도 계속 뒷바라지 할테니 친구가 잘되게 해달라고 하는 친구의 마음..

아래 노랑바탕의 아가랑 소곤소곤에 나온 것처럼 우리 아가도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아가와 친구가 되는 시간도 엄마는 소중하다고 느꼈답니다.^^

 

 

책에는 정말 많은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요. 또한 동화뿐만 아니라 시, 명언도 알려주셔서 더욱 풍성하게 태교를 할 수 있었답니다.

태교를 시작하면서 무슨 책으로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하루 10분, 아가랑 소곤소곤!

동화 한편당 시간도 길지 않아서 정말 하루에 10분을 투자해서 우리 아이에게 태교를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태교를 위해 고민중이시라면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리스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스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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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부자 수업 -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김금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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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아이의 부자 수업 (체험단 마케팅) / 한국경제신문

 

 

 

하브루타 교육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법!

경제에도 교육과 관련에서 하브루타 교육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놀랐고 궁금했다.

육아에만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경제까지?!

돈과 관련된 공부는 아이에게 아직 어려서 정확히는 시키고 있지 않은거라 더 궁금했다.

돈에 대한 개념을 아직 심어주기에는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아래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돈에 대한 개념을 심어줘야하는구나 하고!

교회에서 헌금하는건 아이 손으로 헌금함에 넣게 하긴 하는데, 아이는 이 헌금의 의미를 단지 돈넣는 놀이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앞으로의 우리아이 경제 교육을 어떻게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유대인들은 자신을 위해 돈을 버는 방법보다

남을 위해 돈을 쓰는 '자선'과 '기부'부터 가르치고 돈을 벌 때도 철저하게 '정직'을 바탕에 두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내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김금선 지음

유대인들의 경제 학습법의 첫번째는 기부를 가르치고 정직에 바탕을 둔다고 한다.

6개월 후부터는 동전을 쥐어주고 기부함에 돈을 넣는 훈련을 시킨다고 한다.

그저 놀이의 대상이 아니라 남을 위해 쓰는 돈을 쓰는 걸 가르치는 거라고 한다.

나는 기부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크게 배웠던 기억이 없는 거 같다.

그래서 그런걸까? 부끄럽지만...나도 기부에 인색한 면이 있긴 한거같다..

이것부터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경제 교육을 본받아야한다고 느꼈다.

 

돈 잘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내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김금선 지음

 

또한 기부와 정직이 바탕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돈의 가치에 더 확실히 개념을 쌓을 수 있을 거 같다.

돈만 잘 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한다는게 정말 와닿았다.

그리고 우리아이를 위해서라도 기부와 정직을 바탕으로 가르쳐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아래의 초록 부분처럼, 부모와 함께 실전 경제교육 코너를 통해서 실제로 아이에게 적용해보면 좋을 거 같다.

나도 아이랑 놀러가거나 하면 "맛있다" "너무 좋다" 이런것만 이야기 했지, 돈과 관련해서 이야기 한적은 없는데

지금부터라도 돈과의 연관을 지어서 이야기해주면 아이가 잠깐이라도 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우리 부모님시대나, 나의 어렸을 때나.. 저축이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다.

초등학생때는 단체로 통장을 만들어서 그 통장에 저축을 많이 , 오래 한사람한테 상도 주고 그런게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저축만 강조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기때문에!

 

저축은 매우 중요한 경제적 행위이지만,

경제 교육의 핵심은 '돈이 돈을 버는 법'

내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김금선 지음

돈을 아끼기만 하면 안되고 투자하는 방법도 알려줘야한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저축만을 알려주셨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게 몸소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제 우리아이들의 세대에게는 투자도 가르쳐야하구나 싶었다 ㅠ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자의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저축을 활용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우리 아이를 위해서 우선 통장을 만들어서 좀 더 크면 이자의 개념을 알려줘야겠다.

 

 

소비 기준은 합리성에 있다.

내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김금선 지음

 

요즘 소확행, 욜로족 등등의 다양한 말들이 있다.

특이 2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나도 소확행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달달한 음식 사먹기 등을 했었던거 같다.

그런데 이 소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주신다.

단순하게 돈을 쓰는 걸로 나에게 즐거움, 행복을 준다는 거면 안된다고 하신다.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그저 감정에 의존하고 있으면 문제라고 하신다.

이 말을 듣고 아래 페이지는 꼭 내 동생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너무 무방비하게 돈을 헛트로 쓰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돈 모으는 즐거움을 알려주며,

돈을 모으는 행위는 내 인생을 준비하는

즐거운 과정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자!

내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김금선 지음

 

어려서부터 돈을 이렇게 스트레스용으로, 감정적으로 쓰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하신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돈 모으는 즐거움을 알려주면 좋다고 한다.

그러면 욜로와 소확행은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 말씀 별표 백개!! 꼭 꼭 기억하고 싶다.

 

 또한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습관을 들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하신다.

 

 

책을 읽고 나서 제일 크게 느낀 건, 정말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걸 몸소 체험했다.

우리 부모님세대와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돈에 있어서는 저축이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지금은 저축만을 강조하면 안되고 투자를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금 코로나 상황만 봐도, 인터넷 기사로 나오는 걸 보면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주식을 물려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또 아이들에게 설날 용돈으로 한회사의 주식을 용돈 대신으로 주기도 했다는 기사도 보았다.

우리 아이가 좀 더 크면, 아이 명의의 통장을 같이 은행가서 만들고 또 이자에 대한 개념도 심어줘서 돈을 버는 법을 알려줘야겠다.

그리고 나도 투자에 '투'자도 잘 모르지만 남편과 투자 공부를 해서 우리아이에게도 조금씩이라도 투자의 개념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

이게 젤 중요한거 같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돈과 관련된 경제교육에도 힘써야겠다고 느꼈다.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확립시켜줘야할지 고민이신 분들, 그리고 우리아이가 돈을 잘 벌고 올바르게 쓰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책의 부분부분마다 초록색의 파트로 "부모가 함께 실전 경제 교육" 코너를 통해서 실제로 우리아이에게 적용해볼 수 있게 코치를 해주셔서 넘 좋은 거같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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