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여지영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여지영 작가님의 책!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책이 도착했어요^^

굿즈상품인 블랭킷도 함께 도착했어요!

 

책의 표지에서 주황 바탕의 글들이 저에게 응원을 벌써 해주고 있는 듯한 따뜻함을 받았어요^^

아래는'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책의 굿즈 상품인 블랭킷이에요!

정말 크고 포근하며 느낌의 감촉도 굿굿!!

 

 

저희 7개월된 둘째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줘봤어요^^

아이도 만져보더니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은지 해맑게 웃더라구요^^

 

아래는 제 동생과 저의 둘찌^^ 굿즈 상품 블랭킷이 길이도 길죠?^^ 넉넉한 사이즈!!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와닿는 문구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문구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우린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우린 잘 버텨오지 않았나.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이 삶을 하루하루 잘 지나왔고,

 

또 꽤 잘할 때도 많지 않았나.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요즘 둘째아이가 잠을 제대로 안자서 제가 스트레스가 많이 받았거든요 ㅠㅠ

근데 아래 내용 읽으면서 힘을 얻게 되는거 같아요^^

나에게 육아는 두번째의 육아이지만 처음처럼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하루하루 잘 보내며 잘 하고 있다는 것!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고,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도 미래는 반드시 온다.

 

 

우리에게 기꺼이 감당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그래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그 시간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않으면 된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지금 아프다면, 잘하고 있다.

두려움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바꾸는 것은

지금 내 앞에 닥친 좌절을 외면할 것인가

끌어안을 것인가에 달려있다.

미래는 오늘의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정말 아무리 소확행을 하더라도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미래!!

미래는 정말 어떻게든 오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는 육아가 가장 큰 어려움이고 힘듦인데, 이 또한 아프다면 잘하고 있다고 응원을 해주시는 여지영 작가님^^

또한 이 상황들 조차도 제가 끌어안을지, 외면할지에 따라 달려있다는 점!

이 시간들 또한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걸 기억하며 육아를 오늘도 화이팅해야겠다고 느꼈어요!!

 

 

 

행복을 앞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일이다.

내 마음의 촛불을 꺼뜨리지 마라.

혹여 이 빛이 누구의 것보다 나은지 못한지 비교하지도 마라.

빛은 항상 어둠을 이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 자신을 믿는 바탕 위에 서로를 믿는 것이 건강한 믿음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모든 것은 나부터 나 자신을 믿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저도 육아를 하고 있지만.. 제 자신을 제대로 믿어주지 못하고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제 자신을 맡겼던건 아닐까 싶어요. 지금부터라도 제 자신을 믿고 육아를 힘내봐야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말하지 않으면 잘 몰라.

지금 이야기해봐.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함께 행복하고 싶다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원너스미디어) / 여지영 지음

 

 

 

그리고 아래는 읽으면서 저희 남편, 저희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났어요^^

항상 옆에서 육아를 묵묵히 도와주며 싫은 소리, 잔소리해도 다 받아주는 고마운 든든한 지원군 남편인데..

제가 너무 잔소리만 많이 하고 고맙다고 사랑한다는 말은 정말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은 꼭 이야기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저의 사랑하는 친정엄마한테도 항상 고맙다고 감사하다는 말은 못하고 투정부리고 화만 냈던 제 자신이 생각났네요..ㅠㅠ

 

 

 

 

 

 

 

 

책을 읽기 전에는 육아로 인해 정말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거든요..

근데 책을 읽으면서는 제 자신이 제 자신 스스로에게 너무 무심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제 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제 자신을 먼저 믿어줘야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

미래를 당연히 찾아오는 거고, 지금의 내 상황들 또한 내가 지금 , 현재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미래도 달라진다는 걸 명심해야겠어요!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 시간들 또한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걸 생각하며,

저에게 주어진 이 육아를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잘 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책을 읽는 내내 여지영 작가님의 이야기들과 응원들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저처럼 뭔가 지치고 힘이 나지 않을 때, 위로 받고 싶을 때는 '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원너스미디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너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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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수업 - 한 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이윤정 지음 / 빅피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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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집밥 수업 (빅피시) / 이윤정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집밥 수업 책이에요!

홈퀴진 이윤정님의 집밥 레시피 117가지를 알려주셨어요!

육아를 하면서 남편에게 밥다운 밥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밥다운 밥을 해주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제가 요알못이라..(요리를 잘 모르는^^) 덕분에 집밥 수업 책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아래는 음식에 맛을 더하는 필수 식재료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사골 육수는 저도 즐겨 사용했던거 같아요! 간편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맛술은 잘 사용 안했었는데 음식의 냄새를 휘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피시소스도 국내 제품 중에서도 추천해주셔서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아래는 제가 아직 도전 못해봤는데 해보고 싶은 두부밥이에요!

두부 조림만 해먹어봤었는데 아래처럼 두부밥도 정말 색다르고 좋은거 같아요^^

두부 안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유부초밥과 비슷한거라고 알려주면서 단백질 섭취하게 하기에 딱 좋을거 같아요!

두부를 구워서 그 안에 밥을 넣어주면 되서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기에도 좋을거 같아서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래는 소고기 가지볶음!

제가 가지를 안좋아하지만 남편은 가지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가지 요리는 구워주는거 말곤 해준게 없었는데 소고기랑 가지를 넣어서 볶는 요리도 알려주셨어요!

집에 가지가 없었어서 이것도 다음번에 꼭 해줘봐야겠어요! 남편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두부 댤걀부침!

집에 두부랑 달걀은 있었어서 마침 만들어봤어요!

아이도 먹을 수 있는 요리라 더욱 좋았어요 ㅎㅎ 우리 첫째아이가 달걀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두부구이는 먹어봤어도 두부와 달걀의 조화는 처음이였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두부를 구운 다음에 그 위에 달걀과 대파를 넣어주었어요!

마치 달걀전 같은 느낌이에요~~

 

완성샷! 두부 한모를 다 사용했더니 양이 정말 많아요!

남편이 보고 두부피자 같다고^^

 

 

그리고 아래는 제육볶음이에요! 제육볶음 두가지 버전을 알려주셨는데 저는 첫번째 버전을 이용해 만들어봤어요!

저는 앞다리살을 사용했는데 제육볶음용 고기로 대패 목살, 대패 삼겹살 부위도 괜찮다는 꿀팁!

그리고 양념장도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여요 ㅎㅎ

 

금방 휘리릭 양념해서 팬에 구워줬어요!

 

아래는 촉촉제육볶음 버전인데 당면까지 넣으면 정말 더 맛있을거 같아요^^ 다음엔 이버전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육개장!

제가 직접 만들어준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만들어봤어요!

육개장에도 당면을 조금 넣어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집에 당면이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었던....!

저는 토란은 안넣고 느타리버섯을 많이 넣었어요~!

 

 아이도 먹어야되서 고춧가루는 최소한으로 넣었더니 색깔이 빨갛지 않게 나왔어요 ㅎㅎ

 

 

 

아래는 항상 고생하는 남편을 위한 한상차림이에요^^

비록 반찬은 2개와 국 하나이지만, 남편은 정말 행복하게 한끼를 배부르게 먹었다고 좋아해줬어요^^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차근히 만들어가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헤매지 않고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꿀팁도 알려주셔서 따라하기가 어렵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집밥 수업 책 속의 117가지 요리를 하나하나 다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밥, 국, 반찬 등등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지만 요리를 잘 만들어 보고 싶으신분께 집밥 수업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빅피시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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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아기 놀이 - 처음 시작하는 유대인 교육법
오희은 지음 / 유아이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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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아기놀이 (유아이북스) / 오희은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하브루타 아기놀이 책이에요!

두아이까지 이제 케어하려니까 ㅠㅠ 정말 육아가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살림과 육아하느라 아이들 놀아주는 놀이에 대해서는 정말 0점 엄마에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과 소통하며 놀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읽자마자 제 이야기 같았어요.. 그리고 오희은 작가님께서 응원을 해주시네요!!


육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하브루타 아기놀이 (유아이북스) / 오희은 지음


정말 육아하면서 중요한건 제 마음이 먼저인거 같아요..

감정 조절을 해서 아이에게는 좋은것만 보여줘야하는데.. 제 기분이 안좋을때는 되레 아이가 저의 감정받이가 되는 날도 있는거 같고.. 정말 미안해지네요..


아래는 유대인 부모님들의 하브루타 교육법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일방적 지식을 주입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이게 하브루타 놀이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수동적인 태도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점!!

아래에 하브루타 교육법의 장점에 대해 소개해주셨어요.

아이와 소통할 수 있고 아이를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게 하고 또한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

이렇게 좋은 점이 많기에 하브루타 놀이법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아래는 그림카드를 활용해서 하브루타 놀이법을 하자고 소개해주셨어요!

아이와 소통하는데 있어서 언어가 안되면 놀이! 놀이를 도구로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기들은 계속해서 발달하면서 눈으로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귀로 여러가지 소리를 듣는 다는 점!

예시를 통해 그림카드를 활용해서 하브루타 놀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이 그림카드 놀이를 통해서 오감자극도 되고 아이들은 많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한 인지능력 발달에도 좋다는 점!

그리고 그림카드를 활용하면 책을 좋아하게 되는 징검다리 역할까지 해준다고해요!

저도 아직 그림카드 활용 놀이는 못해봤는데 소개해주신걸 해봐야겠어요^^

그렇지만 주의할 점으로는 그림카드를 지식의 전달 매개체로 여기면 안된다는 것!

엄마를 바라보면서 기분 좋은 감정을 주고받는 것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까꿍놀이도 대표적인 놀이법이죠!

저도 요즘 아이와 함께 까꿍놀이 많이 하고있는데요 ㅎㅎ

까꿍 놀이는 대상 영속성 개념을 인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아기들은 놀이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며

인지 발달을 합니다.

하브루타 아기놀이 (유아이북스) / 오희은 지음


아기에게 놀이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에게 삶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놀이를 더욱 적극적이고 제대로 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 또한 엄마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것!!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 더욱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아래 내용 보고는 충격받았어요..ㅠㅠ 아이 앞에서 핸드폰 사용이 좋지 않다는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심한 줄을 몰랐네요 ㅠㅠ 앞으로 자제해야겠다고 느끼는 부분이였어요!

대화는 언어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바라봐주고,

말을 걸어 주기만 해도 가능합니다.

하브루타 아기놀이 (유아이북스) / 오희은 지음


그리고 그림카드 놀이를 할때에 중요한건 많은 자극보다는 인상 깊은 하나의 자극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일주일에 네 장씩 반복해서 보여주라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의 사랑스러움에 주목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모르게 또래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 비교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도 알려주셨어요!

또한 어제와 오늘 중 아이를 언제 더 많이 사랑해주었는지를 비교하기!

정말 다 하나하나 와닿는 말씀뿐이네요^^

아래는 그림카드 활용해서 놀이 하는 법 알려주신 것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태어난 아이와의 하브루타 놀이법 뿐만 아니라,

임신 중인 뱃속의 아이에게도 하브루타 놀이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고 다양한 태담법을 알려주셨어요!

아래는 그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책의 끝부분쯤에 중요한 말씀!! 전 아래 말씀 듣고 저의 생각 자체를 변화해보기로 다짐했답니다.

아래가 정말 저의 감정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었어요..

요즘 너무 휴식도 필요한거 같고 육아가 힘들어서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많이 웃어주지도 못했거든요..

스스로를 보듬어 주는 것! 그리고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서 나의 마음을 제대로 살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책에는 다양하게 그림카드를 활용한 하브루타 놀이법, 그외에도 다양한 놀이법과 함께 임신중에도 하브루타 태담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까지는 아이들과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좀 더 아이들과 소통도 제대로 하고 싶어서 그림카드를 구매했답니다^^

얼른 그림카드 오면 첫째아이와 둘째아이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놀이가 아이의 삶이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이 아이들을 제대로 잘 성장하게 도와주기 위해서 더욱 제가 책임감이 커지는거 같아요!

또한 책에는 하브루타 놀이법 외에도 엄마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위로의 손길도 있어서 더욱 감사했어요.

제가 이제까지 저만의 동굴에서 저의 마음을 되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매일 하루하루를 육아에 지쳐 살고 있던건 아닌가 싶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의 하르부타 놀이법 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까지 보살필 수 있었네요^^

아이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엇을 하며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는 분,

그리고 아이와 소통을 하며 아이의 삶에 더욱 놀이를 통해 발달시켜주고 싶은 분,

또한 임신중으로 태담법 중에 하브루타 대담법이 궁금하신 분,

위의 분들과 또한 저처럼 엄마로 육아를 하면서 지쳐서 더이상 아이와 놀아주는게 너무 힘든 모든 분들께 하브루타 아기놀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유아이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아이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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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김여환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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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포레스트북스 (김여환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이라는 책이에요!

김여환 호스피스 의사분께서 직접 경험하며 쓰신 책이에요!

최근에 저희 할머니께서 긴 여정을 끝내시고 노환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가까운 가족의 죽음은 저의 삶에 있어서 처음이라 너무 당혹스럽고 정말 잘해드리지 못한것만 생각나고.. 함께했던 즐거웠던 추억들도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죽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던 차에 이렇게 이 책을 만나보게 되어서 정말 뜻깊었어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와닿았던 많은 부분들 중에 일부분 찍어봤어요!

호스피스 병동에 봉사자로 오시는 미향씨! 미향씨는 많은 분들께 항상 힘이 되어주셨던거 같아요!

 

우리 모두 가야 할 끝은 같다고,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그떄까지 살면 된다고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포레스트북스) / 김여환 지음

 

정말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은 죽음으로 끝나는 거는 맞는데.. 생각을 깊게는 못하고 살고 있던거 같아요.

작가분께서 환자들의 마지막 얼굴은 편안하다 못해 환하기까지 하다고, 묵묵히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고 알려주셨어요.

아래 호스피스 병동에서 미향씨의 존재는 정말 컸던거 같아요^^

 

 

정말 죽음을 생각해보면 건강하게 나이들어서 고통없고 통증없이 질환없이 행복하게 죽고싶다고 생각이 들긴해요.

하지만 각 사람마다의 죽음은 어떻게 될지 끝은 알 수 없죠.

아래는 호스피스 병원에서 환자분들이 두가지를 정확하게 알고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자신들에게 더 이상 적극적인 치료는 무의미 하다는 것과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 누구나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

 

그리고 곧 죽는다는 걸 환자 본인에게 알리기 전까지는 말하는게 어렵지만, 환자가 알고나면 대화도 쉬워진다고 알려주셨어요.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도 저의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곧 죽을꺼라는 걸 알려야한다면 정말 힘들거 같아요.

그렇지만 작가분께서는 나쁜 소식일수록 더욱 빨리 알려서 남은 시간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줘야한다고 말해주셨어요.

 

 

또한 아래는 한 일화를 얘기해주셨는데, 보호자분들이 자신의 아내이자 엄마를 필사적으로 살리려고 진통제도 안먹이게 했던 걸 말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결국 진통제도 못드시고 영숙 아주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육체적인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작가분께서 또 하나 중요한 메세지를 알려주셨어요!

 

우리가 진정 기억해야 하는 것은

죽기 직전까지 그가 어떻게 살았고 얼마나 행복했는지가 아닐까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포레스트북스) / 김여환 지음

 

죽음이 임박해올수록 그 시점에서 생각하기 바쁠거 같은데, 작가분께서는 죽기 직전까지 그 사람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기억하자고 하셨어요.

제가 막상 죽음이 임박해와도 그 행복과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억하며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모든 죽음은 슬프지만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는 것!

 

 

아래는 죽음과 관련해서 임종의 단계부터 임종에 이르는 시간까지를 설명해주셨어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은 아래의 과정대로 진행된다고 해요.

저도 의료인으로 종사하면서 돌아가신 분들의 심전도EKG검사를 진행하러 가서 보면 환자분들은 눈을 감고 계신 분도 있고 눈을 뜨고 돌아가신 분들도 뵈었어요.

죽기 직전에 피검사도 많이 했었는데, 그 때 보면 정말 수치도 엉망이고 소변도 줄어들더라구요.

또한 아래는 우리가 삶을 살면서 삶에 대해 배우듯이 죽음과 죽어감고 배워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미래를 두려워하지말고 의연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

 

책을 읽기전까지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그저 죽으면 끝나는 것, 부정적인 생각뿐이였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죽음과 죽어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할머니의 죽음으로 인해서 며칠은 정말 계속 눈물이 나고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하고 할머니랑 추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사진을 들여다보고 .. 반복뿐이였는데, 이렇게 책을 읽고 나니까 우리 할머니는 노환으로 인해서 돌아가신거라서 정말 다행이기도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할머니의 생전 즐거우셨던 모습, 할머니의 삶에 대해 더욱 추억할 수 있었던 시간인거 같아요!

또한 작가분께서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지금 현재 이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

생명의 건전지가 다할 때까지 사는 것이라는걸 알려주셔서 너무 미래와 죽음에 대해 걱정하지말고 지금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저처럼 죽음 이라는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죽음과 삶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고 싶은 분들,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신 분들께

'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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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 출간 15주년 기념판 사랑해 보드북 1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지음,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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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물창고) / 로제티 슈스탁(글) , 처치(그림)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이에요!

이 책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정말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는데, 이번에 아이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변의 육아맘들께 책 제목만 말해줬을 뿐인데 하는 이야기!

정말 사랑스럽고 감동이 넘친다고 해서 더욱 무슨 내용일지 기대되었어요^^

아래는 우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책이랑 같이 사진 찍어줬어요^^

 

아래는 책의 첫 부분이에요!

처음부터 넘 심쿵했답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00에게^^

여기 한 문장 읽었을 뿐인데도 저도 뭔가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에 빈공간이 있길래 아이 사진을 붙여봤어요!

저처럼 아래 공간에 아이 사진 붙여서 아이에게 보여주면 더욱 자기를 위한 책이라고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옆의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

아이에게 한 문장 한 문장 읽어주는데 아이가 뜻도 아직 모를텐데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아래는 그 다음!

말썽을 부릴때나 심술을 부릴 때도 너를 사랑해.

정말 아이가 힘들게 할때는 정말 땀도 나고 지치고 힘들다가도 아이의 웃음 한번 보면 눈녹듯이 힘듦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ㅎㅎ

 

 

위의 내용보니까 아래 저희 아이 모습이 생각나서 사진 같이 첨부해봤어요^^

이유식 시작한지 1달정도 되었는데 맛있는지.. 맛없는지.. 자기 손으로 숟가락 잡고 먹으려고 해서 한번 옷이랑 아기의자까지 다 청소해야 하는 일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 순간 아이가 힘들게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이것도 다 추억인거 같네요^^

 

 

 

또 아래는 네가 깔깔 웃거나 앙앙 울어도 너를 사랑해^^

아이가 깔깔 웃는게 진짜 찐웃음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찐 웃음을 듣기 위해 까꿍도 해보고 앞에서 재롱도 해보지만 아이의 웃음은 그렇게 잘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예방 접종할 때 앙앙 우는 모습도 제 눈에는 너무나 기특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아래는 최근에 저희 아이가 남편이랑 놀면서 찐 웃음으로 깔깔깔 하길래 찍었던 사진이에요^^

그 옆에는 생후99일에 이앓이 떄문에 앙앙 심하게 울었던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정말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보물 같아요. 빨리 크는게 아쉽다 할 정도로 ^^

 

 

아래는 책 읽어 주고 마지막 모습 사진찍어줬어요^^

제가 읽어줄 때 집중하는 우리 아이 모습이에요 ㅎㅎ

그 옆은 다 읽고 나서 "지민아 정말 정말 너를 사랑해!!" 하니까 절 쳐다보면서 웃고있네요?ㅋㅋ

뜻이 뭔지 알아들은거니??ㅎㅎ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출간한지 15주년이라니!!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도 사랑받는 유명한 책이네요 ㅎㅎ

그리고 책이 보드북 형식으로 두껍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물어도 뜯기지 않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에게 손에 책을 쥐어줬더니 바로 입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찢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책이 두꺼워서 찢어지지도 않았고 구겨지지도 않았어요 ㅎㅎ

아이에게 책 한부분 한부분 읽어주면서 눈맞춤을 해주니까 아이도 좋은지 미소를 지어주더라구요.

그 미소에 저는 감동 한번, 책 내용에 감동 두번 ^^

저처럼 아이에게 처음 책을 읽어줄 때 무슨 책을 읽어줘야 하나 고민이시라면 !

그리고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이시라면!

그리고 우리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보물창고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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