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 안 된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지 이유를 묻는 바른 교육 시리즈 25
민혜영(하브루타 민쌤)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서사원) / 민혜영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바르고 올바른 아이로 잘 키우고 싶다는 소망이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지, 아이랑 애착 관계를 어떻게 해야 잘 형성할지.. 등등..

육아를 하면서 끊임없는 질문에 휩싸이는거 같아요.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소제목!

"안된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지 이유를 묻는" 이 문장에 마음이 끌렸어요!

저희 아이가 이제 13개월이 되어서 정말 활발하게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위험하니까 안돼! 하지마! 등등 부정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좋지 않은거 같아서 제대로 된 육아를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브루타'에 대해서 얼핏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어떻게 교육을 하는게 하브루타인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어요^^

위에 제가 저희 집 해바라기 액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마치 아이가 잘크기만을 바라보며, 아이에게 집중하며 육아하는 저의 모습을 나타내주는거 같았어요!

아래는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책 표지에요^^

 

 

우리 아이의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고 싶긴 한데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

저 또한 아이가 태어나고 함께 책도 읽고 놀이도 하면서 더욱 창의력에 있어서 아이가 잘 발달해줬으면 싶더라구요^^

민혜영 작가님께서는 지금까지의 현장 교육에서의 주입식 교육과 암기 위주의 공부로는 창의적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해요.

바꾸기 위해서는 바로 이스라엘 교육의 두가지!

책 읽기와 모든 것에 의심을 품고 질문을 던지는 자세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부모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험을 하도록 조금씩 질문으로 안내해주자고 알려주셨어요!

 

 부모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험을 하도록 조금씩 질문으로 안내해주기!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서사원) / 민혜영 지음

 

유아기부터 주 양육자와 서로 주고받는 질문과 대화는 아이의 두뇌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또한 아이가 말할 때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귀 기울여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계 형성의 밑바탕이 된다는 꿀팁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이 중심으로 활동하는 성실표 엄마!

그렇지만 아이의 주도성까지 해칠 필요는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무엇을 하든지 다 간섭하며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며 먼저 다 나서서 해주려고 했는데,

앞으로는 조금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켜봐도 될거 같아요!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질문은 할수록 발전한다는 것!

저도 아래 내용을 읽으며 학교다니던 시절에 질문하기를 부끄러워했던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질문하는게 좋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정말 아이에게는 무엇을 질문해야할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이 하얘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래 내용에서는 우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질문을 해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기! '내가 지금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우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질문을 해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기! '내가 지금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서사원) / 민혜영 지음

 

 

또한 아래 내용에서는 막상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질문들을 알려주셨어요.

예시로 해주셔서 더욱 쉽게 와닿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나서는 아이가 질문이나 대답을 할 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는 것!

 또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줘야하는 힘도 필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저의 '안돼' 처럼 계속 제한을 하기만 하지 말고 위험한게 아니라면 허용을 해줘도 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엄마도, 아이도 하브루타는 처음이기때문에 시작하기에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아이가 질문에 대답을 바로 하지 못해도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이 익숙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질문을 받고 생각하기가 쉽다고 해요.

아직 하브루타를 시작해보지 않았는데도 벌써 설레네요^^

 

그리고 아래는 아이와 함께 질문하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예시 질문들을 알려주셨어요.

참고하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기!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서사원) / 민혜영 지음

 

그리고 아래 내용에서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한명의 취향만을 따르는 것이 아닌 같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또한 즐거운 나만의 육아법을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도 알려주셨어요.

아직 13개월 아이라서 말은 못하지만 나중에 아이가 말도 하고 자신의 생각도 말하게되면 그땐 아래 하브루타를 통해서 저도 육아를 더욱 아이와 즐겁게 해봐야겠어요!

 

 또한 하브루타를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생기며 뭐든지 스스로 잘하게 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책을 통해서 저는 제가 이제까지 육아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 저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자다 일어나면 다시 재우고,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 일과를 같이 시작하면서 밥도 주고 놀아도 주고 낮잠도 재워주고 등등.. 아이에게 다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장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던거 같아요.

바로 아이의 눈을 보며 경청하기!

아이가 옹알이를 해도 집중하지 않고 옹알이하는 시기이니까 하는 거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고,

아이와 놀아줄 때도 의무감을 가지고 놀아줬던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나 자신의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겠어요.

스스로에게도 질문해보라고 알려주신 '내가 지금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아직 아이가 말을 못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하브루타 질문을 적용해 볼 생각은 전혀 못했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아이가 말은 못하지만 생각은 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아이에게 질문도 하며 함께 즐겁게 놀이도 하고 육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할거 같아요^^

얼른 아이가 말을 하게 되서 함께 더 행복한 육아를 지지고 볶으며 함께하고 싶네요!

하브루타 책을 통해서 하브루타를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저처럼 하브루타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분들,

하브루타를 들어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몰라서 알고 싶은 분들,

하브루타 육아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글담정원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내아이를바꾸는위대한질문하브루타 #하브루타 #질문법 #자녀교육 #서사원 #민혜영 #하브루타민쌤

#하브루타질문 #육아 #육아서 #질문 #따수비서포터즈 #출판사서포터즈 #이벤트 #서평단 #서사원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진다고?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까?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1
아라키 켄타로 지음, 오나영 옮김, 조천호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서사원) / 아라키켄타로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책이에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비가 오는 것보다는 해가 쨍쨍하게 있는 날이 좋고,

비보다는 눈이 오는걸 좋아하는 저인데요!

날씨와 관련해서는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지, 따로 알아보려는 노력은 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책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아래는 다양한 구름의 모습들을 알려주셨어요!

파란 하늘 속 새하얀 구름을 보고는 그저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래내용을 통해서 구름의 생성 원리도 알 수 있고 회전 구름의 다양한 이름들도 배울 수 있네요^^

구름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기에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지개와 관련해서도 꼭 빨주노초파남보의 7가지 색의 무지개가 아닌 무지개도 있다는 것도 알려주셨어요.

저도 가끔 우연히 무지개를 보게 될 때가 있었는데, 제가 알던 7가지 색 무지개가 아니길래 뭘까 생각했었거든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 그 궁금증이 해결되네요^^

 

그리고 아래는 빛내림!

저도 낮에 차타고 가다가 몇번 봤었거든요! 이게 빛내림이라는 거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빛내림이 구름 틈새로 나온 빛이 땅을 향해 뻗어 나오는 현상이라고 해요.

남편도 차타고 가다가 빛내림 발견하고는 성경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아래에서도 설명해주시네요!

흐린 날에 더 자주 볼 수 있다니까 더 신기한거 같아요^^

제가 봤던 건 낮 12시의 아래 그림같은 흰빛의 빛내림! 다시봐도 신기하네요!

 

 

그리고 비 냄새에도 이름이 있다고해요.

비가 오면 "비 냄새 난다~" 하기만 했었는데, 우리 각 사람마다 이름이 다른거처럼 비도 냄새가 이름이 있군요.

페트리코와 게오스민이 있다고 하네요^^

이제 비 냄새를 맡을때면 두 친구의이름을 기억해야겠어요!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책을 통해서 평소에 매일 접하는 날씨와 관련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날씨에 대해서 알려주기에 정말 좋은 책 같아요.

내용도 알기 쉽게 잘 알려주시고 다양한 예시와 사진, 그림들을 활용해서 더욱 이해하기에 쉬운거 같아요.

초등학생도 쉽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내용 외에도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책에 담겨있어서 저의 궁금증을 다 해결할 수 있었네요^^

날씨와 관련해서 알고 싶은 분들,

아이들에게 날씨를 소개해주고 싶은 분들,

모두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글담정원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서사원 #서사원주니어 #날씨도감 #아라키켄타로 #초등교육 #날씨이야기

#날씨공부 #누적판매량25만부돌파 #날씨의아이 #기상감수자

#따수비서포터즈 #출판사서포터즈 #이벤트 #서평단 #서사원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 지음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라이프사이언스) / 오은영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오은영 박사님의 저서인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이에요!

오은영 박사님 성함만 들어도 정말 두근두근인데요^^

육아에 있어서 정말 신같은 존재이신거 같아요! 특히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제가 정말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소제목에서의 아이 마음속 생생 보고서!

정말 아이들의 마음은 부모인 제가 다 예측 가능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을 통해서 저희 아이들의 속마음도 엿보고 싶었어요!

아래는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의 차례에요.

챕터가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있어요.

성장 과제, 또래 , 학교 생활, 부모, 신호 이렇게 5가지 챕터를 통해서 각각에서 알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

특히 저는 유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성장 과제쪽에 시선이 많이 쏠리더라구요^^

 아래는 아이들의 낯가림에 관한 내용이였어요!

 

 

낯가림 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은 '싫어'가 아니라 '안전하지 않아. 두려워' 에요.

 

저희 둘째 아이가 이제 돌이 갓지났는데, 10개월쯤엔 살짝 괜찮았다가 최근에 다시 낯가림이 더 심해졌더라구요..

코로나로 집콕 생활만 더 많이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최근에 돌잔치때도 웃는 사진 하나 없이 다 울거나 두려움 가득한 표정이였는데,

그땐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 나니까 더욱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지 더욱 밖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기를 꺼려했는데, 이게 잘못된 방법이였네요.

낯가림 하는 아이의 마음을 해아려줄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낯가림 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 또한 이해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안전하지 않아, 두려워" 라는 것!

 

 

저도 아래처럼 아이가 낯가리면서 갑자기 크게 울고 진정이 되지 않을 때면 "너 왜그래????" 하면서 제가 오히려 더 당황스럽고 민망하기도 할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럴 때 아이의 두려움과 안전하지 않다는 마음을 알고 괜찮다고 안심시켜줘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 처럼 저도 처음에 아이가 6개월 정도에도 낯가림이 없길래, 낯가림이 없으면 없는대로 또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낯가림이 없는 것도 문제라고 들었어서..

다행인지 낯가림이 있긴 한데 요즘 정말 많이 심해졌는데 아이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걸음마 관련해서 이야기해주셨어요.

저희 둘째 아이도 살짝 발육이 일반 또래보다는 느린편인거 같은데,

이제 걸음마 보조기 사용해서 걷고 있거든요! 손으로 잡아주면 또 걷고..

아직 혼자 스스로 걷지는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 나서는 언제 걸을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저의 괜한 걱정이였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각 발육 과정마다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는 것! 명심 해야겠어요.

저도 아이가 걸음마 보조기 사용해서 걷는거 보면서 응원을 하기보다는 혼자 걸을 수 있을까 과연, 하면서 걱정을 더 많이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더 안걸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옆에서 응원하고 엄마가 지켜주겠다는 안심의 표현을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정서적인 재충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생각해보면 아이가 혼자 놀다가도 갑자기 저한테 와서 안길때가 있었는데 이게 정서적인 재충전을 아이가 스스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기특하고 놀라운거 같아요.

안기면 그냥 안아만 줬는데, 이제는 "괜찮아, 잘했어" 하면서 저도 말로 아이를 안심시켜줘야겠어요.

 

 

또한 아이의 신체적인 발달이 심리적인 발달과 맞물린다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 또한 아이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

적절한 자극도 주면서 운동 발달 과제를 제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게 정말 필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아이가 때되면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 둘째는 혼자 앉는 것도 9개월이 되어서야 했었는데, 거의 끝자락이였네요.

 

그리고 아래 내용이 제일 공감이 많이 된 부분인데요!

바로 먹는 부분이에요! 첫째는 뭐든지 잘 먹어서 걱정 없이 키웠던거 같은데..

둘째는 이유식 중기까지는 정말 잘먹어서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후기 이유식부터.. 지금 진행하는 유아식은 진짜 속으로 천불이 나면서 먹이고 있거든요..ㅠㅠ

그래서 언제까지 이 아이와 씨름을 해야하나 정말 걱정인데..

이렇게 힘든 시기에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래에서는 먹는 것 관련해서 말해주셨어요.

그런데 읽고 조금 충격받았어요.

이제까지 제가 아이에게 먹이는 건 다 아이를 위해서 하고 있는거였는데..

아이에게는 공격으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먹기 싫은데 먹어야 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공격입니다.

 

정말 아래 내용 그대로 저는 금속 숟가락을 가지고 아이 입에 대고 "아" "먹어~" "냠냠냠" "맛있게 먹어요~"

등을 반복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먹는 양을 제맘대로 조정하려고 했던 제 자신이 생각났어요.

12개월 아기 한끼당 100g정도 먹는다고 책에서 봐가지고 이대로 아이에게 무작정 적용하려고 하고 있었던 저인거 같아요..

이유식을 200g도 한끼에 먹는 아이라서 일반 밥도 잘먹을거라 생각했었나봐요.

그런데 아래 내용 읽고 나서는 정말 제가 아이에게 공격을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내맘대로 아이 먹는 양을 너무 조절하려 했구나, 라는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내용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내용!

 

부모들은 아이가 잘 안먹는다고 하지만

가만히 관찰해보면 아이는 무언가 계속 먹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너무 안먹는거 아닌가 싶었어서 아이를 가만히 봤더니 입을 작게라도 오물오물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제 기준으로만 입에 넣어주면 금방 금방 깨물어서 삼킬거라 생각했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음식을 음미하고 삼키기까지는 각자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 다르니까 인내하고 기다려줘야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는 식사 시간이 즐겁기는 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 아이를 잘 먹이기 위해서는 식탁이라는 공간과 식사 시간을 즐겁게 만드는게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이제까지는 아이에게 밥 먹이는 것에 있어서 정말 의무 같고 저에게 부여된 책임감 같았어서 어떻게든 한수저라도 더 먹이려고 애썼거든요.

물론 "삼켜" "얼른 먹자" "안먹으면 과일 안줄거야" 등등.. 아래에서 오은영 박사님께서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들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아래 내용 읽고는 이제부터라도 아래 문장들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식탁이라는 공간이 즐겁게 해준적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식사 시간이 자신을 무력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또 한번 미안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밥 잘 안먹으면 표정 굳어서 "먹지마" 말도 많이 했었는데 앞으로 주의해야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아래는 챕터3의 학교생활 관련해서 알려주신 내용들 중에 하나에요.

여러 내용 중에서 학원 관련된 내용인데요!

보통 학원 선택은 부모님들이 어디 학원, 어느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지 알아보고 등록하고 아이에게는 통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학원 선택 또한 부모의 선택이 아닌 아이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학원을 부모가 알아보더라도 아이에게 그 학원의 장단점을 설명해주고 아이가 고르게 하기!

아직 저희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학원을 가야할 때 직접 학원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저 어릴때를 생각해봐도 아무래도 직접 학원을 선택한 건 더욱 책임감도 느껴지고 의욕도 많았던걸 생각할 수 있네요.

 

 

그리고 아래는 챕터4의 부모 관련해서 내용이였어요.

부모 말투에 관련된 내용이였는데, 이건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뭔가 시켰는데 엄마 말투가 마치 짜증났다는 듯한 말투였어서 저도 괜스레 화가 났던 적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읽고는 저 또한 아이에게 어떤 말투로 말을 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까지 제가 아이들을 대할 때 말하는 말투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해봤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책을 읽으면서 제 말투에 대해서도 알게되네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남자아이라도 다정하게 말해주는 게 좋다는 것!

그리고 말투에 따라 아이가 자신을 존중하고 있지 않다고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까 더욱 주의해야겠어요.

그래서 아이의 말투를 바꾸려면 우선 부모의 말투를 먼저 바꿔야한다는 점!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할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을 읽고나서는 저의 부모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육아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바른 방향성을 잘 따라가고 있었나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먹는 것에 있어서 너무 내맘대로 정하려고 했던 것, 먹지 않겠다는 아이에게 어떻게든 먹이려고 애쓴거 등등..

아이가 정말 싫었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책을 읽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제맘대로 양도 정하고 먹기 싫겠다는 아이에게도 계속 강요하고 먹지말라는 싸늘한 표정도 계속 했을걸 생각하니 정말 아찔합니다.

지금이라도 책을 읽고 제 태도에 대해서 고칠 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 아이의 낯가림이 지금도 있을 수 있는건 당연한거고, 먼저 아이의 낯가리는 마음에 대해서 되돌아봐줘야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의 낯가림이 해소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윽박지르지 말고 기다려주기!

그리고 부모 말투에서도 저는 저와 남편이 아이들에게 대하는 말투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못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아이를 존중하는 말투로 조심하며 말을 사용해야할거 같아요.

제가 위에 올린 책의 내용 말고도 정말 책 속에는 다양한 상황별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과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지 오은영 박사님께서는 알려주고 계세요.

그래서 더욱 육아를 해나가는데 있어서 어려웠던 점들을 쏙쏙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계시답니다^^

저처럼 육아를 하면서 힘든 점이 많으셨던 분들,

육아를 좀 더 현명하게 잘 해나가고 싶은 분들,

오은영 박사님의 저서가 궁금하신 분들,

책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떤지 알고 싶은 분들,

모두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은라이프사이언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오은영박사가전하는금쪽이들의진짜마음속 #오은영 #오은라이프사이언스

#금쪽 #아이마음 #엄마 #아빠 #자녀교육 #육아 #육아법​ #육아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체험단마케팅 #체험단모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쭉 (보드북)
박주현 지음 / 풀빛 / 2022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 쭉 (풀빛) / 박주현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풀빛 출판사의 박주현 작가님의 저서 쭉이라는 책이에요!

제목부터 정말 신선해서 더욱 무슨 책일지 궁금했어요.^^

표지에 나온 수박 반쪽이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면서 여름을 알리는 책 같았어요!

책의 내용을 도통 알 수 없었던 제목! 그래서 더욱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얼른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아래는 저희 둘째 아이에요! 첫째 아이는 사진 찍는걸 정말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항상 둘째 아이와 촬영을 해요^^

책 도착하자마자 아이에게 줘봤더니 신기한지 덥석 잡더라구요^^

아마 먹는 수박으로 착각한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래는 제가 책을 보면서 봤던 페이지 중 몇부분만 찍어봤어요!

수많은 수박들 사이로 수박 하나가 "쫙" 소리를 내며 부러지네요!

수박 넝쿨이 생각났어요. 그러면서 쫙 글자 하나가 써있을 뿐인데도 깨진 수박이 쫙 깨졌다는걸 한눈에 느낄 수 있었어요. 마치 수박이 제 눈 앞에서 쫙 깨진거 같은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짝!

"짝" 하면서 똑같은 수박이 나란히 나오네요!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쓰여서 더욱 신선했어요.

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이건 짝이라고 알려주기도 좋을거 같아요.

또한 배경이 노란 도트무늬 라서 더욱 수박을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는거 같아요.

 

아래는 "쩍"

수박이 쩍 소리를 내며 마치 두동강 난 걸 표현한거 같았어요.

소리까지 나는 거 같은 생생한 효과!

 

 

그리고 아래는 제가 제일 크게 웃겼던 부분이에요^^

수박씨 하나가 착!

생각도 못한 전개였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위의 내용 외에도 쭉 책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다양한 전개가 이어져서 정말 신선해요!

그 내용은 쭉 책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아래는 저희 둘째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봤어요!

수박을 먹어보기만 했지, 아직 이렇게 큰 모양을 하고 있는게 수박이라는 걸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신기한지 제가 수박 가르키면서 쭉~~ 쭉~~~

수박씨가 쭉~~있네 하면서 등등 말해주니까 신기한지 웃으면서 집중해서 책을 보더라구요!

 

 

또 책 읽어달라고 책 가져와서 내밀길래 다시 또 읽어줘봤어요!

이번엔 아까보다 더 크게 웃더라구요^^

특히 "쩍" 부분을 효과음으로 읽어주는데 제일 크게 웃었어요.

이 단어가 재밌나봐요^^

 

쭉 책은 정말 생각도 못한 전개로 이어지는 책이에요.

이제까지 봤던 수많은 그림책들은 뒤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 대충 예상도 가능하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 그림책 읽어주기에는 사실 유치한 내용이 가득이라 심심하기도 했었는데요.

쭉 책의 경우 이 경우를 다 뒤엎어요! 그만큼 신선하고 예측 불허의 책!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전혀 예상 못하고 책을 펼치면서 나오는 전개가 재밌고 신선했어요.

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수박 여러개가 나오고 등등.... 책의 자세한 내용은 쭉 책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특히 쭉 책이 좋았던 점은 글자가 정말 최소로 적혀 있는데, 마치 옆에서 소리를 들려주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책을 수없이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소리가 들리는 듯한 책은 처음 경험해봤어요.

그림도 정말 글자와 다 어울리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더욱 책을 읽으며 집중하기에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각을 들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여름 맞이 수박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다양한 리듬을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풀빛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쭉 #풀빛 #박주현 #수박 #수박그림책 #그림책 #서평단 #서평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체험단마케팅 #체험단모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자씨의 부엌 최고의 레시피 100
서영자 지음 / 용감한까치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영자씨의 부엌 최고의 레시피 100 (용감한까치) / 서영자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영자씨의 부엌 최고의 레시피 100 책이에요!

영자씨는 이미 유튜브에서 매우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구요!

특히 저희 엄마께서 이미 유튜브 구독하며 요리 하기전에 꼭! 레시피 검색해서 영상 한번 보고 시작하신답니다^^:;

너무 유명한 분이신걸 이미 알고 있어서 더욱 이번에 나온 신간 도서가 기대 되었어요!

아래는 서영자 요리 선생님의 프로필이에요!

와 구독자가 70만명이라니!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저는 영자씨의 첫번째 도서도 만나봤었는데요! 정말 알찼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두번째 신간 도서가 더욱 기대되는거 같아요!

 

 

너무 신박한 요리인거 같아서 사진찍어봤어요!

달걀말이밥!

달걀말이는 해봤어도 그 속에 밥을 넣을 생각은 전혀 못해봣는데, 저희 아이들에게 이렇게 만들어줘보고 싶네요^^

정말 잘먹을거 같아요!

레시피도 차근히 알려주셔서 따라하기 쉬울거 같아요!

 

두번째는 우엉조림이에요!

제가 김밥을 만들거라서 마침 우엉 조림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우엉 조림은 처음 만들어본건데 처음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간단하게 잘 알려주셔서 쉽게 따라해봤네요!

 

 

 

그리고 아래는 신기해서 사진 찍어 봤어요!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로는 쪄먹어보기만 했었는데, 아래처럼 물김치로도 먹을 수 있다니까 정말 새로운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조만간 따라서 만들어봐야겠어요!

특히 아이들이 매운 김치를 못먹어서 동치미만 줬었는데, 양배추 물김치 만들어주면 정말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특히 꿀팁으로 비트는 생비트를 넣지 말고 말린 비트를 사용하라고 알려주셨어요.

비트를 넣어서 그런지 색깔이 더 이쁜거 같아요^^

생비트를 넣으면 흙내가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래는 청경채 나물이에요!

제가 청경채는 이유식 만들 때만 사용해보고 그뒤론 사용을 안해본 재료인데요!

시금치 나물 만큼 간단해보여서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아이들이 먹을거라서 고추랑 마늘은 뺐답니다.^^

완성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아이들 반찬에 올려주느라 까먹었네요 ㅠ.ㅠ

아이들이 맛있게 뚝딱 했어요^^

 

그리고 아래는 꼬마김밥이에요!

저희집 꼬마들을 위해서 만들어보기 위해 따라해봤어요!

 그리고 어묵 김밥도 같이 레시피 알려주셔서 어른들껀 이걸로 따라해봤어요.

 재료 준비만 했을 뿐인데 정말 많죠?

 아이들꺼는 간을 살짝만 해서 따로 빼놨어요.

 

 

 

 

 

먼저 꼬마 김밥이에요!

정말 작게 마는게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애들이 잘 먹어줘서 정말 고맙더라구요!

혼자 안먹는 둘째도 야무지게 혼자 두 손가락 이용해서 쏙쏙 잘 집어먹었답니다.^^

 

 

 

 

 

 

 

 

 

어른 김밥은 사람이 5명이라 많이 싸봤는데요!

다 말고 잘라서 먹기 바빠서 완성샷을 까먹고 못찍었네요..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 생각이 났네요^^;;

영자씨의 부엌 최고의 레시피 100에는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있어요.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요리의 레시피도 있지만, 전혀 알지 못했던 식재료, 그리고 알고 있어도 한가지로만 먹었던 재료를 다양하게 변신시켜주셨어요!

그래서 양배추도 쪄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물김치로도,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거 같아요.

제가 위에서 소개해드린 책의 레시피 외에도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책에 가득해서 하나씩 다 따라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특히 책에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각각 계절별로 어울리는 요리들도 소개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지금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여름 챕터에서 알려주신 것 중에서 삼계탕을 곧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저처럼 요리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요리를 간단하면서도 쉽게 빠른 시간안에 만들고 싶은 분들,

가족들에게 건강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분들,

계절별 어울리는 레시피를 알고 싶은 분들,

영자씨의 요리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

모두 영자씨의 부엌 최고의 레시피 100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용감한까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용감한까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영자씨의부엌최고의레시피100 #최고의레시피100 #용감한까치 #서영자 #영자씨 #영자씨의부엌 #요리 #레시피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체험단마케팅 #체험단모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