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웬디 미첼 지음, 조진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0월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문예춘추사) / 웬디 미첼, 아나 와튼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책이에요!

치매는 우리 삶에 있어서 정말 어느 순간에든 찾아올 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는 건데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고령에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더욱 '치매, 알츠하이머' 에 대해서 알고싶어졌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이 책은 작가님께서 현재 치매를 가지고 일상을 유지하고 계시면서 쓴 기록이라고 해서 더욱 뜻깊은거 같아요.

겪어 봤기때문에 더욱 치매라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들려주실거 같았거든요.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많은 부분들 중 일부분만 사진으로 기록해봤어요!

우선 뇌 안에 생기는 질병인 치매.

우리가 건강할 때는 하나하나의 행동이 유기적으로 다 이어져있는 거라는걸 인식하기 힘든데요.

아래 알려주신 것처럼 밥을 먹기 위해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고 입안에 넣고 씹고 삼키는 과정까지!

이 모든게 뇌에서는 여러 활동을 통해 이어지는 단계라고 해요.

치매를 맞이하고부터는 작가님의 양손이 협력하지 않아서 더욱 음식을 먹는 것에 있어서부터 힘이 드셨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고기 또한 자르고 씹는 과정이 필요해서 더욱 힘들다고 알려주시네요.

치매에 걸리면 기억력 부분만 감소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먹는 것 부터도 어려움이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식사 시관이 요양원 입소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해요.

그리고 정신 건강에까지 영향을 준다고도 알려주셨어요.

또한 치매 환자분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머그컵, 접시도 테두리 있는 거 등등 사소한거까지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한가지 팁으로는 작은 그릇에 일인분을 담아서 먹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어린 아이에게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게 기회를 줘야하듯이,

치매 환자에게도 무조건 다 통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쉽지 않겠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지켜보며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도와주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작가님의 따님께서는 한 걸음 뒤에서 지켜보셨네요!

그리고 치매는 하나의 여정으로 보지만, 아직 진행성 질환에서도 회복이 안되는 병일 경우에는 그 여정에 대한 설명은 아직 의문이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렇지만 작가님은 치매를 하나의 여정으로 보고 즐겁게 시작을 하시려는 마인드가 감동인거 같아요.

또한 치매 환자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건 더욱 그분을 위축시킬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치매 환자를 바보 취급하는 것도 있어서는 안될거 같더라구요.

또한 아래에서는 주변 환경을 노인 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치매라는 것에 있어서는 그저 걸리면 더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병, 간병이 꼭 필요한 병, 뇌 기능을 못하는 병이라고만 단정지어 생각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작가님께서 치매 또한 하나의 여정으로 보고 즐겁게 받아들이기로 하시면서 일상 생활에서 겪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지혜롭게 해결하시는 모습들을 보고 인상깊었어요.

저도 만약에 치매에 언젠가 걸릴지도 모르는데, 나도 작가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치매 환자들을 오히려 과보호 하려는 것보다는 독립적으로 무언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줘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과보호 하는 것만이 답이 아닌거네요!

저처럼 치매라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

직접 치매를 겪으시면서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치매의 거의 모든 기록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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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당신이 있어 참 좋다 -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당신을 위한 책
최윤석 저자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9월

[서평] 당신이 있어 참 좋다 (포레스트북스) / 최윤석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최윤석 작가님의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책이에요!

제목부터 정말 따뜻함이 느껴지고, 책 표지의 그림 또한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움이 가득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소제목의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당신을 위한 책이라는 부분에서 더욱 이 책은 어떤 책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와닿았던 많은 부분 중 일부분만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아래는 최윤석 작가님께서 직접 경험하시면서 깨달은 내용들을 같이 공유해주셨어요.

저도 후배들에게 일을 인수인계하면서도 초심을 잃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또한 알려주신 말씀대로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나 역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잊지 않고 저도 실천해야겠어요.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도 기억하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는 자신감도 많이 잃은 작가님께 남궁민 배우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 받는 것보다는 혼자 스스로 회복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육아를 하면서 친구가 힘들지 힘내 하는데 그 한마디에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정말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위로도 응원도 해주며 서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느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고 나서도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도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적이 거의 없는데, 이 부분을 읽고 나니까 저도 먼저 주변 지인들에게 안부도 물어보고 손을 내밀어봐야겠다고 느꼈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건 정말 어색하고 용기가 많이 필요할거 같았는데,

육아로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서로 공통된 것도 많아서 그런지 이야기도 더 잘되고 서로 위로와 응원도 되서 좋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 험담을 하지 않는게 자신에게도 좋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저도 더 나아간 생각까지는 못하고 험담했던 적이 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 나니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를 향한 손가락질은 곧 내게 쏜 화살이 되어서 나를 찌른다는 걸 명심해야겠어요.

또한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모인다는 말씀도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책은 많은 교훈을 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될텐데, 그때마다 어떻게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네요.

사람과 사람은 어떻게든 부딪히며 살아가야하는데,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해가 되지 않는지도 알려주고 계세요.

저도 남의 험담을 할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처럼 사람에게 상처받은 걸 위로로 치유 하고 싶은 분들,

삶의 교훈을 얻고 싶은 분들,

모두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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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품격 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부부 갈등 조종술
김민수 지음 / 북스고 / 2022년 8월

품격 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북스고) / 김민수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김민수 작가님의 품격 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책이에요!

요즘 아이를 육아하면서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짜증과 화도 많이 내고.. 우울증 비슷하게 겪고 있는 느낌이라..

남편도 저에게 지치는지 힘들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육아를 한 이후로 대화도 더 줄어들고 해서.. 개선을 위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제목부터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기대가 정말 많이 되었어요!

아래는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인상깊었던 많은 내용들 중 일부분만 남겨봤어요!

저도 어디선가 상대방을 이해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저에게 상처를 주면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시도해봤지만 잘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더 화만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아래 내용을 통해서 이제는 질문을 바꿔보자고 알려주셨어요.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게 만들려면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라고 질문하자고 하시네요.

전혀 생각도 못했던 질문이라서 저의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그리고 왜 책에서 제목을 남편 다루는 법이라는 말을 쓴건지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나니까 이해가 되었어요!

남편과의 관계에서 갑이 되자고 알려주시네요.

또한 우리 몸이 안정적일 수 있는 이유는 매 순간 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안정을 추구하면 멈춰 있으면 안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저도 안정된 삶을 원하고는 있는데, 현재 우울감도 심한데 아래 내용처럼 '귀찮음'이 가장 지금 큰거 같아요.

그래서 무기력한 모습이 대부분인데 아래 내용을 읽고 나니까 이런 생각들은 삶을 정체되게 만들 뿐이라는 걸 배우네요.

안정을 위해서라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제 자신에게 더욱 채찍질하며 발전하도록 변화해야할거 같아요.

또한 남편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한 번의 시도 만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면 안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꾸준하고 일관성있게 시도해보고, 또한 다른 방법도 찾아보며 시도해야 결과가 따라 온다는 것!

그리고 아래는 우리의 행동이 아이에게까지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정말 아이 앞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충격이였던 건 아이가 아빠가 엄마에게 화내는 모습을 통해 엄마에게도 자신이 그렇게 해야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모방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아래는 예시를 통해서 어떻게 남편과의 관계가 변화되었는지도 알려주셨어요.

H님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었는데, 작가님께서는 새로운 대안을 알려주셨네요.

정말 인간은 누군가와 살아가기도 해야하지만 때로는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또한 아래 내용을 통해서 H님께서 더욱 예전보다 많이 밝아지시고 남편과의 관계도 개선이 많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아래는 책 뒷편에 있는 대처법 관련된 내용이에요!

저도 남편에게 별것도 아닌걸로 화가 나는 순간들이 정말 많은데요!

아래 내용 참고해야할거 같아요.

화가 나면 남편과 더 이상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러면서 '내가 화를 내면서까지 남편에게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고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래는 남편이 스스로 집안일 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물론 남편이 스스로 많이 도와주는 부분도 있지만~!

전 아래 내용을 전혀 몰랐었는데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아내의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면 된다는 점!

정말 명령조로만 계속 말하면 남편은 아래와 같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인식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이제까지는 하라고 명령조로만 말했었는데, 해줄 수 있는지 부탁의 의미로 말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성취할 경우 보상이나 칭찬등은 전혀 말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말을 잘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남편과의 관계 개선은 정말 힘들고 어려울거라는 결론을 저 혼자서 내리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제가 무엇을 간과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무작정 요구만 하고 남편이 원하는 거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남편에게 무언가 해달라고 할 때에도 명령조로만 말했었는데, 정말 귀찮고 기피하고 싶은 일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알려주신대로 부탁조로 해줄수있는지 물어보고 남편이 해줬을 경우엔 칭찬과 감사의 표시를 꼭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겠지만 계속 명심하며 기억하고 실천해볼게요^^

저처럼 남편과의 대화가 잘 안풀리시는 분들,

남편과 관계 개선을 하고 싶은 분들,

남편과의 관계에서 현명하게 갑이 되고 싶은 분들,

모두 품격 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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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조윤제 지음 / 앤페이지 / 2022년 9월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앤페이지) / 조윤제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조윤제 작가님의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책이에요!

조윤제 작가님께서는 인문고전 전문가에요!

육아서는 정말 많이 읽어보았지만, 인문고전과 결합한 육아서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서 내용이 정말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네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일부분만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아이에게 시키지 말고, 부모가 먼저! 라는 제목의 내용이였어요.

맹자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맹자의 어머니께서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주위 환경에 집중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아이들이 올바른 것을 보게 하고 올바르게 따르게 하려면 온전히 부모의 몫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그리고 다산의 경우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하지만 환경탓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쳐 주셨네요.

또한 아래 내용을 통해서 부모가 보여주는 삶의 자세는 오롯이 부모의 몫이라는 것.

다시 한번 부모의 올바른 삶의 태도와 정직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줘야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어요.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살짝 반성이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아이 유모차 끌고 차 없을 때는 무단횡단도 하기도 했거든요..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아이 앞에서 핸드폰 하는 경우도 정말 많아서 그런지, 아이가 벌써 저희의 핸드폰에도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제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정말 말로 하지 않아도 아이가 저희의 모습을 통해 아이 마음에도 새겨지는 거 같아요.

아래는 제목이 와닿아서 기록해봤어요!

오늘을 희생하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는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시간의 유한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네요.

그래서 지식과 시간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부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

아이에게도 시간은 소중하고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진다고 알려주셨어요.

오른쪽에서 알려주신 젊은 시절은 두 번 오지 않고, 하루에 아침을 두번 맞지 못한다는 말을 통해서 정말 시간을 더욱 소중히 써야한다는 걸 배울 수 있네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시간 활용의 지혜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계세요.

저는 아이랑 보내는 시간들이 무료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한 적이 정말 많은데 반성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 저에게도 시간을 정말 소중하기에 더욱 알차게 보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나는 내가 좋아" 라고 말하는 아이로 키우라고 알려주셨어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또한 평소에는 공손하고, 일할 때는 경건하며, 남과 어울릴때는 진심으로 대해야한다는 말은 지금의 저에게도 정말 적용이 되는 말씀같아요!

또한 자신을 높이는 것이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날마다 채워 나갈 때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도 알려주시네요.

부모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의 의미도 알 수 있도록 우리 아이도 많이 사랑해줘야할거 같아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자녀교육서라고 해서 왠지 딱딱한 내용만 가득일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평소에 간과하고 있던 내용들도 다시 한번 일깨워주시고 반성하게 해주시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 앞에서 핸드폰 사용도 생각 못하고 그냥 많이 했는데, 이 또한 부모의 행동을 통해 아이가 마음에 새길 수 있다니 정말 충격이였어요!

그리고 인문고전이라는 단어만 들었을 때는 고전이라서 그런지 왠지 어려울거 같고 해석도 잘 못할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책을 읽으면서는 전혀 읽으면서 어렵지 않았어요.

작가님께서 해석 풀이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저처럼 인문고전 단어만 보고 편견을 가지고 어려워하지 마시고 육아서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책이니까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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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숨결이 혁명 될 때

숨결이 혁명 될 때 : 박정희정신의 모든 것 - 위기의 시대를 통과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박정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조우석 외 지음 / 지우출판 / 2022년 5월

[서평] 숨결이 혁명 될 때  (지우) / 박정희 정신의 모든 것

조우석,김다혜,한민호,주동식,허현준,허화평,이서윤,신승민,이지현,김성훈,좌승희,고성국,배진영,변희재,최대집,홍문종,이영훈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이에요.

제목만 봐서는 어떤 책일지 잘 모르실 수 있는데요!

바로 전 대통령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과 관련된 책이에요!

10월 유신이 있었던지가 벌써 50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한국사 관련해서는 한국 사람이라면 바르게 잘 알고 있어야하는게 맞긴 한데..

한국사는 잘 몰라요.. 학교 다니면서 배웠던 한국사가 저에게는 전부였거든요.

그래서 사실 역대 대통령을 다 말해보라고 하면 다 말하지도 못하고 부끄럽지만..

박정희 대통령님은 잊을 수 없더라구요!

박정희 대통령님과 관련된 역사 책이길래 정말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아래는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의 목차에요.

아래는 조우석 작가님께서 첫 부분에 알려주시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10월 유신 이후에는 과잉 민주주의에 중독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정서와 대중의 마음은 많이 달랐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역대 대통령 선호도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언제나 부동의 1위였다고 해요. (2008년 기준)

그리고 아래는 10월 유신이 있었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학교다니면서 년도와 10월 유신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만 배우고는 깊이 있게까지는 배우지 않았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자세하게 역사에 대해서 바로 배울 수 있게 되네요.

유신 체제의 핵심은 대통령 권한의 절대성 강화.

그리고 대통령이 긴급조치와 계엄선포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 시기에는 정말 박정희 대통령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거 같더라구요.

또한 아래에서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나라를 다시 만들자는 꿈을 꾸고 구현한 것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유신을 단행했고 7년동안 국민 기본권이 제약당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이걸로 인해 제조업 강국의 토대인 중화학공업의 성공까지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해요.

10월 유신이 그 시절의 사람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어준 밑거름이라서 정말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그리고 10월 유신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눈부신 발전까지 이뤘었죠.

박정희 대통려의 정신세계는 비협적인 권위주의적 통치 형태이긴 하지만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된 건 사실인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 설명해주고 계신대로 그 당시에 북한의 상황과는 정말 남한의 상황은 정반대였던거 같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10월 유신을 선포하지 않았더라면 남한의 상황도 북한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전라도와 관련된 이야기도 알려주셨어요.

그 당시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이 일본 자술과 기술이였기 때문에, 부산과 그리고 수도권 등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는 호남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거듭나는 일!

저는 전라도 관련해서 이런 내용들은 처음 듣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하루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아래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취힘하고 임기 내내 안보 위기에 시달렸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세요.

10월 유신과 3선 개헌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계시네요.

또한 아래에서는 박정희 정권때 어떻게 고도 성장의 개발체제를 갖출 수 있었던 건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계세요.

정말 박정희 정부 시대에서는 개발전략을 수출 주도형으로 이끌어서 더욱 많은 발전을 이뤄냈었죠.

또한 수출로 인해 건설의 호순환은 더욱 한국 경제 성장을 고도 성장으로 이끌었다고도 알려주고 계세요.

고도 성장을 이끈 박정희 정부의 행동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아요.

위에서는 정부와 기업의 더없이 강력한 개발 의욕,

그리고 아래에서는 정책 목표를 세우기만 하는게 아닌 실현 가능하게까지 한 점.

그리고 산업 구조와 장기적 개발, 주요 공장을 충분히 큰 규모가 되게끔 하는 것 등등이 고도 성장을 이끌 수 있게 해준 원동력 같아요.

그래서 박정희 정부의 개발 전략인 창의성과 모험성 덕분에 국제적 수준의 규모 경제 확보와 세계 경영의 추구까지 이뤄 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또한 매월 경제 기획원이 주관하는 월간경제동향보고 회의에도 참석하며 개발에 대한 집념을 끈기로 이뤄내셨네요.

이런 내용은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내용 같아요.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는 그저 역사의 일부분이 10월 유신이 있었고,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우리나라가 고도 성장궤도에 올라왔다고 까지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을 읽고 나니까 박정희 대통령께서 그 당시에 어떻게 정부를 운영하며 어떤 정책들로 우리나라를 개발시키려고 정말 고심을 많이 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당시에 안보도 곳곳에서 위협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더욱 10월 유신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큰 발전을 위해서 물불 안가리고 어떻게든 발전을 이뤄내려는 모험성과 창의성을 갖추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리더쉽에 감탄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매월 월간경제동향보고 회의에도 참석하면서 더욱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큰 발전을 일으켜 세우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한국사 관련해서 도서를 찾고 계신 분들,

10월 유신과 관련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들.

모두 숨결이 혁명될 때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지우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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