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은 끝났다 - 좋은 날 다 가면 다른 좋은 날이 온다
김소망 지음 / 꿈꾸는인생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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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은 끝났다  / 꿈꾸는 인생 (김소망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세계 여행은 끝났다 책이에요!

책을 펼쳐서 읽어보기 전까지는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어요.

사실 제목만 보고는 이제 코로나 시대라서 세계 여행을 코로나가 오기 전처럼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글을 쓰신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들이라서 저의 선입견이 부끄러웠어요!

책 뒤 표지에 책 소개글을 읽고는 아 작가분께서 세계 여행을 하고 나신 그 후의 이야기를 적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도 신혼여행으로 짧다면 짧은 8박 10일 파리,스위스,이탈리아 3개국 여행을 갔다 왔었는데 정말 행복했던 기억들이 한가득이였거든요. 제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 그랬던건지^^!

그래서 더욱 작가분께서도 세계 여행을 하고 오셔서 일상에 다시 복귀했을 떄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작가분께서 친정 가족분들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셨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작가분의 친정 어머니의 녹음기!

핸드폰 녹음기로 여행을 하면서 계속 켜두셨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머리맡에 틀어놓고 매일 새로운 감동을 즐기신다고 해요.

저는 여행가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은 했어도 녹음기로 녹음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 방법 또한 색다르고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막상 동영상 촬영한다고 실제로 제 두 눈으로 아름다운 풍경, 모습들을 담지 못하고 핸드폰 촬영하기에 급급했던 제 모습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다음번에 어디든 여행을 가게 되면 저도 녹음기를 한번 켜놓고 제 두 눈으로는 직접 감상을 해봐야겠어요!

 

 

또한 아래 내용은 친정 아버지께서 서운함을 느끼셨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셨어요.

저 또한 결혼하기 전엔 저의 아빠랑 대화할 일이 정말 적었던거 같아요. 제가 첫째 딸인데 무뚝뚝한 모습도 있고..

아빠도 무뚝뚝한 모습이 있으셔서 서로 정말 말해야할 떄 아니고선 말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저도 결혼하고 나서도 아빠한테 직접 전화할 일이 거의 없는데..

친정 갔다가 저희 집에 와서도 친정 엄마한테 전화해서 우리 잘 도착했다고 말하지 아빠한테 직접 말한적이 없더라구요..

어쩔 땐 친정 아빠가 먼저 전화와서 잘 도착했냐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아래 글 읽고는 저도 우리 아빠한테 먼저 안부 전화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아빠도 내심 말은 안해도 기다리고 계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래는 여행하면서 또 느끼신 점!

저도 아래 글 읽고는 아차 하게 되더라구요!

작가분께서 스페인 여행하면서 그 당시 스페인은 실업문제가 심했는데, 작가분께서는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고통스러워하는데 정작 이방인이기에, 여행을 왔기에 그 곳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또 놀러오고 싶다고 생각하는 서로 다른 모습이 있어서 부끄럽다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저도 해외여행을 처음이자 마지막 갔다온 이 시점에서 그 나라의 경제 상황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 나라의 유명한 곳, 유명한 음식, 등등.. 그저 제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그랬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우리 나라와서는 대부분 저희들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정말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이 와닿네요.

 

 

그리고 아래는 작가 부부의 새로운 아이디어!

세계 여행한 세계 일주를 동네 이웃들에게 들려주기!

정말 굿 아이디어 같아요! 저희 동네에도 작가 부부님과 같이 이렇게 행사를 열게 되면 저도 꼭 가서 귀기울여 듣는 경청자가 되어보고 싶네요^^

아직 저는 말재주가 없어서 그 주인공이 되기엔 부족할거 같아요~!

여행은 끝났지만 여행으로 즐거운 일은 매일 있다는 말씀! 정말 와닿았답니다.

 

그리고 아래는 작가분이 즐거운 일을 찾아내는 기술편에서 들려주신 내용이에요.

운동을 시작했는데 혼자 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남들과 비교로 우울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다독이게 되는 것!

저도 결혼 전에 운동하며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걸 보고 런닝머신도 더 오래 탔던 기억이 나서 웃게되었네요.

그리고 작가분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이렇게 생긴 나의 몸을 좋아해 라고 고백하시는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저도 지금은 출산한지 5개월째라.. 몸이 많이 망가져있는데 얼른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서 제 몸을 사랑하고 저도 제 몸에게 내 몸아 난 정말 나의 몸을 사랑하고 좋아해 라고 고백하고 싶네요!

 

 

책에는 작가분께서 여행하시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많고 또 세계 여행 후의 일상의 모습들도 담겨있어요.

지루하지 않고 그 내용 하나하나마다 다 따뜻한 교훈을 줘서 저도 제 인생을 생각해보고 되돌아보게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은 끝났지만 여행으로 즐거운 일은 매일 있다는 말씀! 정말 와닿았답니다.

저도 처음 며칠은 여행 휴우증으로 계속 더 여행하고 싶고 현실을 부정하게되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 금방 다시 한국에서의 일상에 복귀한 기억이 있네요.

저도 여행 에피소드를 지인 분들께 말해주면서 다시 그 때의 감정등을 회상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작가 부부님의 작은 이벤트도 정말 굿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아주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이벤트를 열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작가 부부님들의 세계 여행을 하고 난 뒤 다시 한국에서의 일상 복귀와 관련해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그리고 좋은 날 다 가면 다른 좋은 날이 온다는 작가분의 말씀에 어떤 뜻이 담겨있을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

세계 여행은 끝났다 책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읽기 정말 좋고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도 많이 담겨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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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욱쑤욱
김진미 지음 / 다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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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쑤욱쑤욱 (도서출판 다림) / 김진미 지음

 

 

 

책표지부터 넘 귀여운거 같아요! '저게 과연 무엇을 표현한 걸까?' 생각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기 좋은거 같아요! 저희 첫째아이가 표현하기로는 코가 돼지코라면서 돼지가 자고 있는 모습 같다고 하네요^^;;

저희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5개월이 되었어요!

저희 첫째아이에게 동생이 어떻게 우리에게 찾아와서 가족이 되었는지 알려주면 좋을 거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위에서는 정자가 난자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 체력을 기르는 모습을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그래서 수박은 맨손으로 때려도 안깨지는데 퍽퍽 차면서 체력을 기르고 이제는 수박 산이라는 등산도 하고~!

 

그리고 위에 내용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주셨어요!

우주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우주 속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보석같은 태아의 모습이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엄마 나도 저랬어요?" 하고 물어보는데 그렇다고 말해주면서 넌 정말 소중한 우리의 보물이라고 말해주었네요^^ 그림책에 넘 아름답고 이쁘게 태아의 모습을 표현해주시고 계셨어요!

 

두둥! 아기가 태어났어요^^ 큰 손길에 아이는 놀란거 같죠?ㅎㅎ

저희 둘째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가 기억났답니다.

태아가 잉태되어서 탄생하는 순간까지! 그림책에는 이 모든 과정들이 정말 이쁘고 아름답게 표현해주셨어요.

그림책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주셔서 좋았어요!

첫째아이도 보면서 마지막에 애기다애기하면서 자기 동생을 끌어안아주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우리 첫째아이가 자기도 이렇게 태어난거냐면서 물어보았답니다.

이 책은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그림책으로 표현해준 의미있는 책 같아요!

그래서 둘째 동생이 곧 태어난다면 첫째아이에게 이 책을 통해서 동생이 어떻게 탄생할지 미리 알려주기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태교책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그림체 뿐만아니라 글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주셔서 태교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알려주고 싶으시다면 쑤욱쑤욱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다림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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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평생 면역 - 성장, 영양, 스트레스까지 한의사가 알려주는 ‘면역력 홈케어’
안예지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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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 아이 평생 면역 (라온북 출판사) / 안예지 지음

 

이번에 읽어본 책은 우리 아이 평생 면역 책이에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면역력이 정말 중요해진거 같아요.

백신을 많이 맞고 있는 추세라서 곧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할거 같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들의 면역력을 잘 키워줘야 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유지 시켜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요즘 외출도 많이 줄어들어서 면역력과 방어력이 부족안 어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 것도 줄어들었다고 해요.

물론 감기에 안걸리면 좋은거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후천적 면역체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고 또 그거에 대해 방어도 필요하다고 해요.

후천 면역을 얻기에는 다양하게 병원체를 만나야하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해서 더 힘들다고해요.

그래서 다양한 면역체를 접하고 그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겪을 감염에 대비할 기회가 줄었다고 해요.

또한 접촉이 사라지면서 활동도 사라짐!

우리 아이들의 신체 활동은 심폐 건강과 근육, 뼈 발달을 위해서도 중요한데 요즘 밖은 안나가고 집에서만 활동하는게 많다 보니 아이들의 바깥 활동도 줄어들어서 발달시킬 힘이 사라졌다고 해요.

여러모로 코로나가 불러온 많은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이득보다는 해가 되는게 많네요.

 

그리고 스트레스!

코로나19로 인해 어른들도,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더욱 아이들은 스스로 조절하는 힘이 약해서 더욱 치명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조기에 발견해줘서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필요하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게 있는지 잘 관찰해야 한다고하네요!

저희 첫째 아이도 갑자기 요즘에 밥 먹는게 줄어들고 부쩍 짜증이 늘어난거 같더라구요..

아프기 전에 면역력이 떨어진 신호를 알아채고

관리를 해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우리 아이 평생 면역 (라온북 출판사) / 안예지 지음

 

아래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있다고 캐치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저희 첬째가 요즘 짜증이 늘고 밥먹는게 줄어들어서 요즘 스트레스 받는게 있나 싶어서 공원에 데리고 자주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작가분께서는 아이가 아프기 전에 면역력이 떨어진 신호를 알아채고 미리 관리를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고 계세요.

 

 

그리고 또한 아래도 계속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대변에 문제가 생긴 것과 피부가 예민해진 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날 수 있다니 새롭게 알게되었어요.

우리 아이 대변 양상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중요한 것은 적정 온도와 습도!

겨울철은 20도 내외, 여름철은 26도 내외

우리 아이 평생 면역 (라온북 출판사) / 안예지 지음

 

그리고 아래는 알레르지 질환과 관련해서 생활관리도 알려주셨어요.

다행히 알레르기는 없는데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집안 환경 관리에도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호흡기 질환은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여름철 수면 직전에도 20~22도로 서늘하게 해주는게 좋다고하네요!

저는 이걸 모르고.. 여름철에도 계속 26도로 지내서 그런지 아이가 낮잠 자고 일어나도 땀이 나고 더워했던게 생각났어요.

 

그리고 아래는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과 면역력 관련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밥 대신 우유, 과자, 과일등을 자주 먹게 되면 정작 밥을 잘 안먹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밥과 간식을 먹는 일정한 패턴을 정하고 시간 간격을 적절하게 주어야한다는 것!

또한 밥먹는 시간도 즐거운 놀이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자고 하셨어요.

밥을 먹는 식탁 분위기가 즐거워야하고 아이에게 이 행동이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

곧 둘째아이 이유식 해야하는데 아이에게 밥먹는 건 즐거운 거라는걸 잘 인지 시켜줘야할거 같아요.

다행히 첫째아이는 식탁에 앉아서 밥을 잘 먹어서 다행이랍니다^^

 

 

그리고 간식을 주더라도 탄수화물 위주보다는 단백질, 지방, 칼슘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것으로 주자고 하셨어요.

생각해보면 어린이집에서도 대부분 간식은 빵, 떡, 등등의 탄수화물이더라구요.

집에서라도 간식을 탄수화물을 안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간편식, 인스턴트, 배달 음식은 되도록 피하자고 하셨어요.

저 또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배달 음식을 주로 많이 시켜먹어서 살짝 찔리네요!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알레르기 줄이는 법도 알려주셨어요!

집먼지진드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기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아이의 면역력 조절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완전히 없애는 치료법은 없기에 꾸준한 관리와 면역력 케어만이 답!

 

그리고 콧물 빼는 것과 코세척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콧물 빼주는건 임시 조치뿐이라는걸 명심해야겠어요.

둘째 아이 코가 계속 잘 막히는 거 같아서 콧물 제거기로 자주 빼줬는데 이것도 주의해서 잘 사용해야할거 같아요.

 

 

 

우리 아이 평생 면역 책에는 정말 다양한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증진시켜주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계세요.

식습관, 성장과 관련된 면역력, 그리고 마음 면역력까지!

마음 면역력에는 틱장애, ADHD, 착해서 아픈 아이들 등 감정과 관련된 내용들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잘 몰랐던 내용들인데 명쾌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서 면역력은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제일 우선시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 책에 나온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서 알려주신대로 잘 실천해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이 건강하게 면역력을 잘 증진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줘야 할지, 그리고 알레르기와 스트레스 등으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우리 아이 평생 면역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라온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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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첫 성평등 그림책
줄리 머버그 지음, 미셸 브러머 에버릿 그림, 노지양 옮김 / 풀빛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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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자아이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

(풀빛 출판사) / 줄리 머버그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된 책은 남자아이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이에요!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보니 더욱 궁금한 책이였어요.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성평등에 있어서 여자들이 대우를 제대로 못받고 손해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저희 세대부터 조금씩 그나마 성평등이 되고 있었고!

지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성평등이 당연한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우리 아이들에게도 성평등에 대해서 생각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아래 내용에서는 이 세상에서는 여자만 하는 놀이와 남자만 하는 놀이가 정해져있지 않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함께 즐겁게 놀이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함께 놀면서 더욱 많은걸 배울 수 있다는 점!

저희 세대만 하더라도 여자아이들은 인형놀이, 공기놀이 등등이 제일이였고 남자아이들은 로보트 장난감, 자동차 장난감, 레고 등등이 우선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생각해보면 장난감이 거의 다 인형이 많았고 자동차 장난감은 하나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구분해서 놀게 하지 말고 저희 아이가 남자아이라도 인형놀이도 함께 해주고 주방놀이도 함께 해주고 있어요!

 

또한 남자라고 해서 설거지나 그릇정리 등을 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죠!

저희 부모님 세대는 남자는 손에 물 묻히는거 아니라는 듯이 절대 저희 아빠가 먼저 나서서 설거지 했던 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더욱 반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한텐 지금부터 밥 다 먹고 그릇은 설거지하는 통에 담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책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주셨어요!

여자가 할 일, 남자가 할 일 같은건 정해진건 없다는 것.

자신이 치워야 할 건 자신이 치울 것!

그리고 아래는 더 중요한 내용!

여자아이가 싫다고 하면 그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

'싫어'라는 단어의 뜻을 알기에 더욱 우리 아이에게 잘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아래는 정말 좋네요!

항상 누구든지 존중해야하고 공평하게!

이 세상의 반은 여자가 받치고 있다는 것^^

남자든 여자든 서로를 존중해야한다는 것!

 

 

그림책이라서 더욱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색깔도 다양하게 활용해서 그림을 그려주셔서 아이가 색깔도 관찰하면서 더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 성평등 관련해서 개념을 잘 심어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하진 못하지만 앞으로도 이 책으로 성평등 관련해서 알려줘야겠어요!

우리 남자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 아이에게 성평등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려줄 수 있고 또한 어려서부터 성평등 교육을 하기에 적절한 책을 찾고 계신다면 이 책! 남자 아이를 위한 첫 성평등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풀빛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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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 -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황숙영 지음 / 두란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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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 (두란노 출판사) / 황숙영 지음

 

 

 

 

오늘 읽어보게된 책은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에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양육의 기도는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가정도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육아와 관련해서 기도를 제가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었던거 같아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도가 가장 기본인데 어떻게 기도 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인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의 책을 보고 기도를 올바르게 드리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다른 곳을 바라보던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 주파수 맞추어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 / 두란노 ,황숙영 지음

 

 

기도를 바르게 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주파수 또한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필요한거 같아요.

또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회복을 경험하며 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기도 없이는 어떤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저 또한 아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다는걸 느꼈어요.

저도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거 같아요.

 

 

 

또한 기도도 4가지 단계로 나뉜다고 해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올바른 기도는 자기 마음을 쏟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도 귀 기울이는 것!

저는 이제까지는 제가 필요한것을 요구하는 기도만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에는 기울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계속 읽으면서 반성이 되네요!

 

그리고 관점을 바꿔야한다는 것!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해달라는 기도는 안된다고해요!

저 또한 제 뜻만 생각하고 주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기도를 계속 했던거 같아요.

이런건 건강한 기도라고 할 수 없다고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가면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을 단순한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을 통해 체득하는 앎이어야 한다는 것!

정말 이제까지는 지식적으로, 머리로만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걸 넘어 경험의 앎이 필요한거 같아요.

 

 

대화식 기도를 하려면, 경청에 이어

서로 동의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 / 두란노 ,황숙영 지음

대화식 기도라는 것도 처음 들어보았는데, 정말 좋은 기도

법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 바로 되는건 아니고 훈련 또한 필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기도는 짧고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해야한다고 해요.

저도 제가 어떻게 기도를 드리는지 생각해봤는데 주절주절 길게 늘려서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알려주신 짧고 간단하고 명확하게 끊어서 기도 하는 것은 정말 귀에도 더 쏙쏙 잘 들어오고 듣는사람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찬양을 통해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또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확인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 이렇게 하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확신이 더해진다고 해요.

 

 

아래는 찬양을 통한 기도하는 법을 예시로 알려주셨어요.

저는 찬양을 통해 기도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찬양과 기도는 별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네요!

찬양하는 말씀 하나 하나를 통해 기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우리의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기도도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자녀에 대한 것도 다른 아이와의 비교가 아닌 아이의 존재 그 자체로 감사하는 것!

그리고 대충 감사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기도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자녀와 관련해서 감사할거리 100가지를 찾아 구체적으로 써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정말 우리 자녀의 존재 자체에도 감사하고, 아이가 잘자고 잘먹고 잘싸는 것 또한 다 하나님의 은혜임으로 감사하게 되는거 같아요^^

 

 

 

 

기도 또한 구체적이고 끈질기게 기도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구체적으로 기도할 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다는 것!

 

책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하는지, 그리고 우리 자녀를 위한 기도 또한 어떻게 해야하는게 올바른건지 배울 수 있었어요!

이제까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기도만 했었는데 정말 반성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찬양을 통해서도 기도를 할 수 있고, 회개와 고백, 그리고 증보, 감사의 기도 등등 다양하게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특히 찬양과 기도가 별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찬양을 통한 기도도 할 수 있다기에 정말 놀랐고 신기했어요!

그래서 찬양을 드리면서도 그 가사가사 하나에 기도가 되더라구요^^

또한 우리 아이를 위한 기도도 아이의 존재 자체에도 감사하는 것!

이제까지 우리 아이가 다른아이보다 무엇을 더 잘하는지 등등에 대해 초점을 맞췄던 제 자신이 반성이 되었어요.

기도 또한 구체적이고 끈질기게 해야한다는 걸 명심하며 저의 기도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들 뿐만 아니라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헷갈리고, 기도를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모두 읽으면 좋은 책 같아요!

그리고 기도를 통해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두란노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란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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