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처음 만나는 회계 1교시

처음 만나는 회계 1교시 - 숫자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재무제표 핵심 학습법
요시나리 히데키 지음, 오시연 옮김, 권재희 감수 / 길벗 / 2015년 6월

믿고 보는 길벗의 책!! 점점 잊고 있는 회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아요.^^

[100자평] 번 아웃, 회사는 나를 다 태워 버리라고 한다

번 아웃, 회사는 나를 다 태워 버리라고 한다 - 피로사회에서 나를 살려 내는 번아웃 탈출 프로젝트
사빈 바타유 지음, 배영란 옮김 / 착한책가게 / 2015년 8월

정말 슬픈 것이 온도의 차이인 것 같아요. 누구나 신입이었던 때가 있었을텐데 시간이 흐르면 너무 쉽게 그 때를 잊고 자신이 원망하던 누군가의 행동을 닮아간다는 것, 그래서 신입은 또 같은 어려움을 반복하죠. 어째서 늘 ｀나｀에게는 스스로를 불태울 만큼 일하라고 하는지,, 지칩니다.

[100자평]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
송명빈 지음 / 베프북스 / 2015년 3월

인터넷 상의 공간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익명이라는 점 덕분에 편하고 쉽게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오랜 시간 나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이 섬뜩하게 느껴져 언제부턴가 인터넷 상의 활동을 자제하게 되어요. 디지털 세계에서도 망각이 허락된다면 좋겠네요.

[100자평]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김덕문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8월

경매를 떠올리면 빨간 딱지처럼 무언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경매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100자평]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ㅣ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는 말에 어쩐지 뜨끔!하네요. 혼자 있는 시간은 그저 멍하니 보낼 때가 많은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는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