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람들은 과학자가 실수를 한다는 것에 이해를 잘 하지못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실수하는 과학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득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고있다.
즉, 심각한 실수에서부터 어마어마한 발견을 발견을 할 수 있다는 것...
마이컬슨은 빛이 감속한다는 결과를 얻기위해 여러 가지 를 시도했지만 결국은 실패만했지만
에테르의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러한 실패를 통해 끊이없이 노력하고 그 끝에 그 물질이 없음을 밝혀내어 노벨상을 받게 된다.
최억의 실패가 최고의 성공으로 뒤바뀔 때가 있다니...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우리 주변에도 실패를 통해 큰 성과를 이룬 것들이 의외로 많다.
지금 우리는 그것을 사용하면서 그런 실패가 있었던 것을 모르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이 동료 막스 보른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가 실수를 많이 할수록, 실수를 많이 찾아내는 새로운 이론으로 진화하고, 점점 더 진실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그리고 1879년 에디슨이 세상에 백열전구를 선보였다.
전구 하나를 만드는 데 성공하기까지 2,000번 시도했다는 이야기...
"2,000번 실패한 것이 아니고, 전등을 켤 수 없는 1,999번의 방법들을 발견했을 뿐이오" 라는 대답.
즉, "경험이란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실수에 붙인 이름이다."왜냐하면 모든 실패와 모든 실수는 한번 깨치고 나면 우리의 지식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는 말처럼 중요한 것은 실수를 깨닫는 것이기 떄문이다.
한 사람이 혼자 실수를 깨치기는 힘들지만 다른 사람의 잘못은 잘 고쳐 줄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말해 줬다.
실수에 관한 과학적 방식이 기능하려면 그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과학자들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또 다른 과학자가 벌써 다녀온 막다른 길로 또 가게 되는
반복적인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선을 언제나 멀리 두면서,
저 멸리 지평선을 한계가 아닌,
자극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를 부추기는 것은 바로 그 지평선 너머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