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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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짧은 소설.
단편 단편 이야기에 사연이 있다.
툭 던지듯 말하는 그 속에 깊은 아픔이 있다.
때로는 장편의 이야기보다
이렇게 툭 던진 작은 사연이 가슴 아프다.

우리의 삶은 이야기의 연속.
모두가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혼자 끝낼 삶을 우연히 구해주며 안아주는 행인.
그는 모르지만...
내 삶은 변했다.

이런 이야기가 담긴 책.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그 말 속에 아픔이 있는...
서로를 보듬어 주지 못 하지만..
가볍게 넘어갈 수 있게 안아주는 사람들.

그래서 좋다.
편하게 읽고...
가볍게 읽고...
다시
웃을 수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다 !

특별한 이야기.
깊은 사연이 담긴 짥은 이야기.

힘 내자~~~
오늘도 난 이야기를 안고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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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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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출판사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작성한 글입니다.

코로나19로 한산해진 인간의 움직임.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자연이 숨쉬는 힐링.

우린 알고 있지만 제대로 행동하지 못 했다.
그 옛날부터 힘들다고 몸부림치는 지구에게 귀를 기울이지 못 했다.
이제야 조금씩 보이는 자연 생태계.
얼마나 아팠는지 많이 망가진 지구.
인간의 편리함이 커질수록 지구의 상처는 커져만 갔다.
우리는 알면서도 덮어두고 안락함에 빠져들었다.

하나씩 집어가며 알려주는 글을 읽고...
다시 생각에 빠져본다.

내가 바르게 살고 있는지...
인간으로 살아가는 지금.
실수하는건 없는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겠다는 내 다짐을
바르게 실천하고 있는지...
작은 실수에 안심하는건 아닌지...

내가 풍요롭고 편안한 지금의 생활 속에
지구는 상처를 더 만들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공감되는 작가의 말에 가슴이 아프다 😭

P27
오늘날 우리가 확인하는 이 세상의 결핍과 고통은 필요한 만크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지구의 무능함 때문이 아니라 나눌 줄 모르는 인간의 무능함 때문이다. ㅡ 헨ㄹㅣ 조지.

인간의 무능함.
뭐든 자신 있어하는 발전이
사실은 지구에 대해 모르는 무능함때문이라니...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온 인간.
생태계의 파괴자인 인간.
스스로 만든 바이러스에 의해 벌을 받고 있는건가...?
지나치게 많은 인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지구.
그래서 한 번씩 정리를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노아의 방주처럼.
우린 우리만의 공간에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푸른 잎을 물고 올 비둘기를 기다리고 있다.

생명. 식량. 에너지. 지구.
그리고...
다양하고 자세하게.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이며 읽게 된 이야기.

진솔한 글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된다.

지구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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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 1 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 1
파울 반 룬 지음, 김덕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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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볍게 읽는 공포시리즈 ^^
초등 저학년도 좋아할 책이다.
옛 이야기나 전설인 듯 술술 읽어가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이들이 오싹한지 몰라도
만화를 보듯 읽어지는 그림책.

답답한 집안에서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
요즘은 책도 책이지만 무언가 재미가 있어야 더 좋아하는것 같다

*3가지 이야기가 담긴 책.
첫번째는 고양이풀.
식물을 키우는 간단한 지식과 물을 안 주면 말라죽는 상식까지.
괴물이 되어버린 식물에게 잡혀 죽을뻔 하다가 아빠가 구해주었는데...

두번째는 뼈 맞추기
선물 받은 상자에서 나온 해골.
인체의 뼈에 대한 공부도 하고~~~
오싹한 공포까지.
해골이 살아가 움직이는데...
으악~~~~
살려줘~~~~

세번째는 인어동상과 선장.
전설에 따르면 침몰한 선장이...
마을 인어상은 바다를 바라보며 한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렸다는...

진짜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선물 해주면 좋아할 아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

책으로 재미를 찾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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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말해요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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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수화로 대화하는 법.
어린이들은 스스럼 없이 다가가며 쉽게 친해진다.
놀이터에서 홀로 있던 리자에게 다가가 축구공.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 그냥 쳐다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몰려왔다.
손으로 말을 하지만 못 알아듣는 친구들은 허우적거리는 모습에 웃기만 했다. 서글픔 !
그때
토마스가 다가와 수화를 했다.
손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는 아이들.
토마스 집에 가서 함께 놀기로 하여 출발한다.

큰 소리에도 방해 받지 않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화.지화.
다르게만 보던 아이들이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다.

그림으로 보는 따뜻한 이야기.
어른들의 시각으로 보기엔 한 없이 어렵고 거리가 느껴지지만,
아이들끼리는 잠깐 놀기만 하면 된다.

다양한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해야할 도리.
어쩌면 우린 너무 권위만 앞세우고 있는건 아닌지 싶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꾼다면 받아들이는 법도 배워야한다.

팁으로 나와있는 한글 수화.
혼자 연습을 하면 나도 조금씩 사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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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 -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의외로 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타카모리 마쓰미 옮김, 시바타 요시히데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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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의외인 모습.
답답하게 집에만 있는 요즘 읽어보면 재미있는 책.
그냥 알고 있던 동물 이야기와 다르게
우리가 오해할 만한 일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한 장씩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된다.

학생들과 수업할때...
조금은 지루하다 느껴지는 시간에 하나씩 알려주면 좋아할
유용한 정보들.
인간이 알고 있던 동물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관점에서 봤던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짧고 쉽게.
쓱쓱 읽어지는 정보들.
새삼 동물들을 다시 관찰하게 되는것 같다.

겉모습과 다른 새로운 모습의 동들 특징~~~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원앙
새로 알게 된 사실 !
ㅡ매년 상대방을 바꾸고 있다.

*입으로 물을 발사해 먹이를 잡는 물총고기
새로 알게 된 사실 !
ㅡ사람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다.

*삐죽삐죽 가시가 많은 성게
새로 알게 된 사실 !
ㅡ가시들이 빛을 감지해서 커다란 눈으로 사용한다.

*흉내내는 문어
새로 알게 된 사실 !
ㅡ밤에는 흉내낼 수 없다.

*바다의 말 해마
새로 알게 된 사실 !
ㅡ수컷까지 임신해서 새끼를 낳는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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